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억제 성공할렴 휴

계속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7-12-12 16:59:26
다이어트성공하신분들 뭔생각하며 식욕억제 하셨나요
밥맛 떨어지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2 5:00 PM (220.81.xxx.183)

    이명박근혜

  • 2. ..
    '17.12.12 5:02 PM (175.192.xxx.72)

    윗님 댓글 보고 뿜었네요.ㅎㅎㅎㅎㅎㅎ
    육성으로 웃음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이어트 성공은 못하고
    지금도 하는 중이지만
    너무 억제하기 보다는
    조금씩 달래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3. 제가요
    '17.12.12 5:04 PM (27.177.xxx.115) - 삭제된댓글

    위염걸려서 배아프고 명치답답해도 식욕있는 사람입니다.

    제 방법중엔 식욕억제제가 그나마 제일이에요.
    식욕억제제도 그렇게 막 식욕을 없애는건 아니지만
    2주처방받고 4~5키로는 빠졌어요.
    항상 먹을거 생각하는데 안먹어도 음식이 땡기지않아요.
    다만 배고픈거는 별도라 조금씩 뭘 먹긴합니다.
    대신 장기복용은 안좋구요.
    일년에 여름전 딱 2주정도만 먹었어요.

    다른 방법은 맘고생인데 회사에서 안좋은일로 한동안 맘고생했더니 아침점심저녁 식욕없어서 밥도 안먹히고 1달만에 7키로정도 빠졌어요.

  • 4. ...
    '17.12.12 5:23 PM (220.116.xxx.6)

    생각으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원글님 몸을 무시하시는 겁니다.
    식욕은 의지로 억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호르몬과 정교한 생화학적 조절로 되는 겁니다.

  • 5. 아ㅠㅠ
    '17.12.12 5:58 PM (14.41.xxx.158)

    정말 맘고생을 하면 아예 먹을 생각이 안들던데 없는 맘고생을 할수도 없고?

    저번 다이어트 하다가 지금 요요오던데 진심 종일 뭘 물고 있어요~~ 식욕이 어마무시하게 오네요 절레절레~~ 이걸 뭘로 식욕억제를 할지 난감해요

    예전 같으면 내가 여기서 물을 많이 먹으라구 그게 다이어트다 그런 댓글을 달았다가? 지금 상황이 물을 많이도 마셔요 그런데 많이도 물을 마시고는 또 먹는다니까요? 물배와 다른배가 공존한다니까요?ㅠㅠ

  • 6. ...
    '17.12.12 6:02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

    역설적이게도 먹는걸 억제하지 않는게 식욕을 잠재워요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생각하면 먹는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거든요. 저는 먹고싶은거 다 먹어요. 대신 양은 적게.

    못먹는다 생각하는 순간 온갖것들이 먹고싶어지지 않나요? 본능을 거스를수는 없어요. 살살 달래야지.

  • 7. ......
    '17.12.12 7:32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내 사진 봐요~~~
    통통한 뱃살 보면 밥맛 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625 정치신세계 이재명리스크 4탄 요약본입니다 3 파파괴 2018/04/14 1,489
799624 빵 아껴먹다가.. 5 아이고 2018/04/14 3,364
799623 컴화면이 갑자기 축소되어 글씨도 이상하고 잘 안보여요. 5 컴 화면 2018/04/14 1,383
799622 학폭에 대해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39 새옹 2018/04/14 9,083
799621 볶은통귀리라는 걸 샀어요 8 귀리귀리 2018/04/14 2,311
799620 "전라디언, 니넨 전국왕따야""너도 .. 31 혜경궁 2018/04/14 6,115
799619 이런것도 adhd증상 일까요? 11 아들♧ 2018/04/14 3,142
799618 스테이크 맛집..분당, 강남쪽이요 5 ㅇㅇ 2018/04/14 1,537
799617 몇 살에 결혼하는 게 좋을까요? 24 ... 2018/04/14 4,738
799616 유치원 엄마들 모임...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요 8 -- 2018/04/14 7,103
799615 새로산 시몬스침대가 냄새때문에 2 침대 2018/04/14 3,788
799614 조** 공주님 누구 닮았나 떠올랐어요 6 보이콧 2018/04/14 2,910
799613 학력과 매너는 비례한다 32 비례 2018/04/14 7,249
799612 부인과 지식있으신분? 갱년기관련입니다 9 유캔도 2018/04/14 2,522
799611 남편과 싸울일인거죠? 26 aa 2018/04/14 5,016
799610 알뜰폰 인터넷으로 하는것과 우체국방문 동일한거죠? 2 안개꽃 2018/04/14 1,028
799609 바나나, 대저토마토를 구워먹었더니... 11 어맛 2018/04/14 6,321
799608 벤쿠버에서 시애틀 당일치기? 13 궁금 2018/04/14 2,269
799607 무향 세탁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좀 2018/04/14 1,492
799606 해외영업하시는 분들 성격적으로 활달하신가요? 6 2018/04/14 1,551
799605 원빈 이나영 광고보니 짜증이 확 나네요. 66 재명박근혜경.. 2018/04/14 27,054
799604 혜경궁김씨 사건 새롭게 나온 강력한 2가지 단서.jpg 5 2018/04/14 2,307
799603 물컵은 경범 아닌가요? 9 ,,, 2018/04/14 2,370
799602 정말 심각하네요 8 ㅇㅇㅇ 2018/04/14 2,938
799601 50년간 번 돈 '아픈 어린이'에 기부하고 '전셋집' 사는 조용.. 8 gg 2018/04/14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