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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는곳빼놓고 물건 올려놓는 사람 심리

...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7-12-12 14:58:32
자기방 침대 사람한명 간신히 누울 공간 빼놓고 물건을 마구 쌓아놓고 
어질러 놓는 심리는 무슨심리 일까요?
딱 잠자리만 빼놓고 엄청 지저분해요 
여자이고 
40대 후반 미혼이예요
IP : 221.165.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7.12.12 3:00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한테 물어보고 답글 달고 싶네요.ㅡ.ㅡ
    저는 잔소리 많이 해서 지금은 참고 살 정도는 돼요.ㅜ.ㅜ

  • 2. 저 부르셨어요?
    '17.12.12 3:01 P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일부러 어질러 놓는게 아니고...
    나중에 정리하려고 그런건데...
    ㅋㅋㅋ

  • 3. ....
    '17.12.12 3:02 PM (112.220.xxx.102)

    정신병아니에요? ;;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 4. 00
    '17.12.12 3:04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침대에 올려놓는다구요??
    자다가 가위 수십번 눌리겠네요

  • 5. 게을러서
    '17.12.12 3:17 PM (210.210.xxx.225)

    정리하기 싫은거죠

  • 6. ㅎㅎ
    '17.12.12 3:18 PM (1.252.xxx.44) - 삭제된댓글

    나중에 다 정리할껀데..잘 시간이 되어서?그냥 자다보니..가 아닐까요?
    기력이 더되거나..치우면 재활용분리같은것도 주변사람들이
    좀 아니 많이 도와줘야해요.
    아마 혼자 치우네마네하는 사람중 하나일껍니다.

  • 7. ㅎㅎ
    '17.12.12 3:19 PM (1.252.xxx.44)

    나중에 다 정리할껀데..잘 시간이 되어서?그냥 자다보니..가 아닐까요?
    기력이 다 되거나..치우면 재활용분리같은것도 주변사람들이
    좀 아니 많이 도와줘야해요.
    아마 혼자 치우네마네하는 사람중 하나일껍니다

  • 8. ㅇㅇ
    '17.12.12 3:21 PM (61.75.xxx.4)

    게을러서 그래요

  • 9. ....
    '17.12.12 3:3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저장강박
    정신병이라고 들었어요.

  • 10. ...
    '17.12.12 3:37 PM (121.167.xxx.212)

    그거 정신병이라고 하든데요.
    나중엔 잠잘 자리까지 없어서 화장실에 돗자리 깔고 자든데요.

  • 11. ...
    '17.12.12 3:43 PM (121.88.xxx.9)

    본인 방인데 님한테 이해시켜야 하나요...?ㅎ 바쁜가보죠

  • 12. ...
    '17.12.12 3:51 PM (103.10.xxx.59)

    본인방이면 쓰레기방이 되어도 냅둬야 하나요?

  • 13. ㅋㅋㅋ
    '17.12.12 4:05 PM (59.23.xxx.137)

    게으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랬어요 ㅠㅠㅠㅠㅠ 대학다니면서 혼자 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 14. .....
    '17.12.12 4:19 PM (1.237.xxx.189)

    문 딱 닫아놓고 아깝지만 그 집에서 없는 방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겨울이면 추워서 문 닫아놓고 버리는 방이 두개에요

  • 15. 그거 정신병인가요?
    '17.12.12 5:37 PM (116.49.xxx.50)

    저 결혼하기전에 침대가 커서 옷 막 쌓아두고 그랬었는데... ㅋㅋ 지금도 남편이 가끔 놀려요. 그러던 사람이 자기보고 청소하라고 그런다고...
    그냥 나 혼자 쓰는 방이고 공간도 많고 귀찮아서 그랬는데.. 지금도 청소가 제일 싫은 집안일입니다. 정신 멀쩡하구요.

  • 16.
    '17.12.12 5:38 PM (175.117.xxx.158)

    게으른거요 게으름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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