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먹으면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냠냠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1-09-16 23:49:56

야식먹다가 살쪄서 당분간 야식 끊었는데 못참고 또 먹어 버렸어요

그것도 떡볶이 한냄비 해서요 ㅎㅎ ㅠㅠ

낮에 먹는건 그저 그런데 이상하게 밤에 먹는건 너무 맛있어요

야식증후군인가..

낮에는 그리고 먹는량을 조절 할수 있는데 밤에는 그것도 잘 안되서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폭풍 후회를 해요 ㅠㅠ

근데 왜이리 맛있냐고

IP : 112.186.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다
    '11.9.16 11:50 PM (222.112.xxx.184)

    ㅠㅠㅠㅠ
    저도요.

  • 2. Neutronstar
    '11.9.16 11:51 PM (114.206.xxx.37)

    앙마의 유혹... 이라는것이죠 ^^;;;;

  • 3. 요건또
    '11.9.16 11:51 PM (182.211.xxx.176)

    아뉘.. 밤에 식사를 하시면 되나요.... 이런 이런..





































    술을 드셔야죠... ㅎㅎ
    저는 사실 하루 죙일 모든 것이 맛이 있습니다. 흙흙.. 저보다 나으시네요 뭐.

  • 4. tt
    '11.9.16 11:53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밤에만 식욕이 당기는 사람인데요..
    종일 당기지 않는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눈떠서 컵라면 하나 먹고 암것도 안먹다가.. 조금전 군만두 구워 폭풍 야식을..
    냉장고에 맥주가 없었으니 다행입니다. ㅠㅠ

  • 5. 츄파춥스
    '11.9.16 11:55 PM (118.36.xxx.178)

    저도 10시 드라마 시작하면
    배꼽시계에서 알람 울립니다.흑..ㅠ

    이노무 배꼽시계는 고장도 안 남.

  • 6. 악수
    '11.9.17 12:09 AM (180.71.xxx.10)

    저도 낮엔 얼마든지 안먹을수 있는데 해만 지면 슬슬 배가 고파지고
    밤으로 갈수록 먹는게 생각나 미치겠습니다
    아니 이미 몸은 미쳐서 디룩디룩 완전 뚱땡이예요

    아까 낮에 아이가 치킨 먹는데 전 별로 먹고싶지 않아 안먹았는데
    방금 아이가 남긴 달ㄷ다리 한개 튼실한거 먹었어요
    맥주도 마시다가.. 이러다 내가 미치지.. 싶어 관두고요
    대신 어른 주먹만한 자두 한개 먹어 치웠어요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라면도 먹고싶고 만두도 먹고 싶어요

  • 7. ...
    '11.9.17 12:16 AM (121.166.xxx.17)

    어제 먹다 남은 와퍼가 있는데....한참을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ㅜ,.ㅡ

    먹어? 말어?? 낮에 실컷 참았다가 이게 뭔짓인지..ㅜㅜ

  • 8. 저두요 ㅠㅠ
    '11.9.17 12:37 AM (58.224.xxx.56)

    해만 지면 미친듯이 뭐가 먹고 싶어요.. 아침 점심까진 그냥 마지못해 먹는 느낌인데.. ㅠㅠ 밤에서 새벽까지 계속 먹어요..

  • 9. ㅎㅎㅎ
    '11.9.17 1:02 AM (114.203.xxx.164)

    그냥 저는 지금 당장 라면물 올리러 가려구요.. ㅎㅎㅎ

  • 10. 쓸개코
    '11.9.17 1:08 AM (122.36.xxx.13)

    제발 여러분.. 괜히 클릭했음.ㅜㅡ

  • 11. 777
    '11.9.17 1:53 AM (203.130.xxx.105)

    ㅋㅋ
    저도 방금 어묵탕 한그릇 뚝딱 했어요.
    어제는 나가사끼 짬뽕
    그제는 꼬꼬면

    내일은...........................?

  • 12. chiro
    '11.9.17 2:34 AM (110.11.xxx.200)

    저도 치킨먹었어요 오꾸닭 꾸닭크런치 양념치킨...........대박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4 글 내립니다.. 15 기분이 나쁜.. 2011/11/29 2,708
41593 종로경찰서장 폭행과 관련하여 -전 종로경찰서 경찰관 2 참맛 2011/11/29 1,520
41592 집을팔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 인천 2011/11/29 1,864
41591 향수 추천 좀 해주세요.. 4 향수 2011/11/29 1,345
41590 아버지학교 나 부부클리닉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4 답답해요 2011/11/28 1,104
41589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때문에 미칠거 같아요(댓글 절실) 13 근질 근질 2011/11/28 3,903
41588 눈병이 너무 자주 걸려요... 5 ㅜㅜ 2011/11/28 1,495
41587 이분 여기 게시판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죠? 27 ㅋㅋ 2011/11/28 10,566
41586 절인배추 어디서 사세요? 5 김장 2011/11/28 1,529
41585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 6 도와주세요 2011/11/28 2,748
41584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창녕 함안보에서도 누수 의심 현상... 4 베리떼 2011/11/28 784
41583 '여자 의대생'에게 묻고 싶어요 3 대문에 걸렸.. 2011/11/28 3,668
41582 멕시코 나프타는 재협상 한번도 못했나요? ㅠㅠ 2011/11/28 915
41581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1악장 12 바람처럼 2011/11/28 2,255
41580 수애를 포기하고..빛과 그림자로 갈아탔어요^^ 9 재밌어요~ 2011/11/28 5,935
41579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3 ㅠㅠ 2011/11/28 1,801
41578 내일 서명할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3 2011/11/28 1,098
41577 강남구 아파트요..이사시 매도가 잘 안되서 일시적으로 두채인데 .. 4 .. 2011/11/28 1,976
41576 검색후에도 잘 모르겠어요 2 넷북 2011/11/28 527
41575 30일 여의도광장 채우러 갑니다. 14 삼초 2011/11/28 2,095
41574 낼이면 우리의 운명은 ㅠㅠ 18 ㅠㅠ 2011/11/28 2,545
41573 천일의약속) 저는 제일이해안되는사람이.. 43 ,,,,,,.. 2011/11/28 10,064
41572 상가 분양 해지 후 중도금 환수는 언제쯤? 환수 2011/11/28 979
41571 허리 무릎이 안좋은데 아쿠아로빅말고 무슨운동해야되나요? 6 살빼자^^ 2011/11/28 1,519
41570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정취 잘 느낄수 있는 수 있는곳은 어디예요?.. 9 질문 2011/11/28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