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소설이 언뜻 생각나네요.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내는 성매매를 하고 자식은 살인을 도울 수 밖에 없고
이런 공포적 환경과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는 집안에서
그래도 조금의 부성애는 있는 모양이네요.
그걸 희망으로 그 가족이 유지되었을 수도 있겠죠.
미친 싸이코 새끼한테 뭔 부성애?????
딸도 성적으로 괴롭힌 거 아닐까요? 딸 본인이 당하기 싫으니 친구 들이밀었을지도. 그렇다고 해도 죄가 가벼워지지는 않겠지만요.
죽은 애는 진짜 무슨 죄인지
어쩌다 저런 짐승같은 별종이 태어났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되는데 저는 이영학 딸도 밉네요.
아무리 괴상한 아비 아래서 자랐다해도 죄없는 친구 유인해서 데려다주고
맞아요. 오히려 독이 되는 부성애를 가족들에게 언뜻 보여주며 감정적으로 구속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오히려 독이 되는 부성애를 가족들에게 언뜻 보여주며 감정적으로 구속했을 것 같아요.
뱀이 먹으면 맑은 이슬이라도 독이 되는 것처럼..
부성애일까 하는 희망을 가지게 해서 가지고 논거죠
미리 자기가 해서 정신이상이 있는 부성애는 있는 살인자가 되고 싶은거죠
숨겨질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감형에 목숨 건대요
싸이코패스들이나 살인자들이나
처음엔 말못하는 동물죽이는것부터 시작한다고 하더니 역시나..그렇네요
이 악마는 제발 사회에 다시는 발을 못붙히게 했음 좋겠어요
인천여중생 그 악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