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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도 군대 다녀와야한다 봐요

새옹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7-12-12 11:57:50
군대 가는거 너무 고생스럽고 안 쓰러운거 알아요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어요
나중에 군대갈거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처럼 추운날 또 더운날 고생할거 아니까요
하지만 분단국가라는 걸 감안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국가상황이었다고 해도
군대 또는 다른 이름으로라도 1년정도는 어느정도 생존방법을 배워오는것도 좋다고 봐요
여자라고 무조건 약한것도 아니고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IP : 1.229.xxx.3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2 11:59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군대가 생존방법 배우는 곳인가요? 전쟁하고 사람 죽이는 법 가르치는 곳인데... 다 같이 안가도 될 날이 와야죠 모두 가야될 날이 오면 안되죠.

  • 2. ~~
    '17.12.12 12:00 PM (223.62.xxx.223)

    까짓거 군대 다녀오고 아직도 산재한 남녀차별 다 없에는거 찬성~
    저도 딸 아들 맘.

  • 3. 딸셋맘
    '17.12.12 12:00 PM (61.98.xxx.144)

    찬성입니다
    애들도 괜찮다 하더군요 요즘 여자애둘 약하지 않아요
    차별 받느니 불러줬음 좋겠어요

  • 4. ㅡㅡ
    '17.12.12 12:00 PM (210.91.xxx.28)

    이분 남자신가!ㅉㅉ

  • 5. 그리고
    '17.12.12 12:01 PM (61.98.xxx.144)

    꼭 짚고 넘어갈 것은
    여자가 안가겠다고 한거 아닙니다
    나라에서 남자만 불렀을 뿐이에요!!

  • 6. 찌질이들도
    '17.12.12 12:02 PM (61.98.xxx.144)

    다 다녀오는거 여자라고 못갈거 없어요

  • 7. ....
    '17.12.12 12:0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군복수 일수 줄이고 모병제로 가자는 논의하는 판국인데 왠 여성징병 ㅋㅋㅋㅋㅋ
    거꾸로가도 한참 거꾸로 가네요.
    자한당도 안하는 소릴 하시네요
    다같이 강제징집 안되는 세상을 만들어야죠

  • 8. 당연히
    '17.12.12 12:10 PM (175.209.xxx.57)

    가야 해요. 남자들과 똑같은 강도의 복무는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보탬이 될만한 일들이 있어요.
    의무 다 하고 불평등 다 해소해야죠. 그까이꺼 다녀오는 게 나아요.

  • 9. ...
    '17.12.12 12:10 PM (58.230.xxx.110)

    일베버러지들도 가서 다 하는걸
    야무진 우리딸이 못할리가 없음~

  • 10. ...
    '17.12.12 12:12 PM (39.117.xxx.59)

    동의합니다. 여자도 남자와 동등하게 군대 간다고 하면
    남자들이 기가 죽겠죠 ㅋㅋ

  • 11. ㅡㅡ
    '17.12.12 12:1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세상은 글로 배운사람 입 바른소리
    거기가 무슨 생존서바이블 게임장인줄 아세요?

    분단이라 강제징집인 상황인데 거기다 자식들 죄다보내자는건지.ㅉㅉ 모병제로 바뀌어도 뭐할판에 그럼 직업군인이나 시키던지
    왜 나이무관하게 생존 위해 군대 본인이나 자발로 간다하세요. 이게 무슨 남.녀 애국문제줄아나?이런 무지한 발언은 좀 생각이란걸 하고 쓰세요

  • 12. ㅡㅡ
    '17.12.12 12:15 PM (1.235.xxx.248)

    세상을 글로만 배운사람 입 바른소리
    거기가 무슨 생존서바이블 게임장인줄 아세요?

    분단이라 강제징집인 상황인데 거기다 자식들 죄다보내자는건지.ㅉㅉ 모병제로 바뀌어도 뭐할판에 그럼 직업군인이나 시키던지
    왜 나이무관하게 생존 위해 군대 본인이나 자발로 간다하세요. 이게 무슨 남.녀 애국문제줄아나?이런 무지한 발언은 좀 생각이란걸 하고 쓰세요

  • 13.
    '17.12.12 12:18 PM (49.167.xxx.131)

    엄마세요? 그럼 엄마부터 군대체험 다녀오세요 해병대캠프등등

  • 14. 말해뭐해
    '17.12.12 12:19 PM (223.62.xxx.149)

    까짓거 군대 다녀오고 아직도 산재한 남녀차별 다 없에는거 찬성~222222

  • 15. 안하려고
    '17.12.12 12:20 PM (124.54.xxx.150)

    안하는게 아니라 군대에서 못한다고 한 기사를 읽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냥 관념적으로만 생각할 일이 아니죠

  • 16. ...
    '17.12.12 12:22 PM (220.116.xxx.6)

    여자를 군대 보내자가 우선이 아니고, 군인을 징집해서 유지해야하는 상황을 먼저 없애야 하구요.
    모병제로 바꿔서 군인이 선택 가능한 직업이 되는 군대가 되도록 바꾸고, 그때 남녀 평등하게 뽑음 됩니다.
    시대에 역행하는 시각은 좀 바꿉시다

  • 17. ..
    '17.12.12 12:23 PM (175.201.xxx.184)

    글쎄요.
    엄마들이 왜 그래요?
    지금 고3이나 대1,2년인 딸들에게 물어 보세요.
    안 간다는 아이들이 더 많을 걸요?

  • 18.
    '17.12.12 12:23 PM (211.246.xxx.172)

    군대까지는 아니고, 애들 방학 때 청학동 같은 캠프는 며칠 보내는 건 좋을 거 같아요.

  • 19. ..
    '17.12.12 12:23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들 3-40년간 생리하는건 뭘로 대신 할건데요?

  • 20. ///
    '17.12.12 12:24 PM (180.66.xxx.46)

    남자건 여자건 다 같이 징병제 반대하고
    저는 남녀불문 희망자에 한해 여자도 사병 포함해서 모병제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군대 적성이고 잘 할만한 체력 있는 사람이 있고
    남자라도 비록 병은 없지만 정서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군대나 단체생활 못버티고
    억지로 보내놓으면 사고치거나 사고 당하는 애들 있어요.
    그런 애들은 다른 애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가는게 나아요.
    남북, 세계정세 좋아지고
    군 첨단화 하고
    남녀불문 무조건적 징병제가 없어지고 대우 좋은 모병제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지금처럼 6.25때 수통쓰고 그런 야만적이고 비효율적인 군생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전제.)

  • 21. ㅇㅇ
    '17.12.12 12:26 PM (211.246.xxx.201)

    남자건 여자건 다 같이 징병제 반대하고
    저는 남녀불문 희망자에 한해 여자도 사병 포함해서 모병제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군대 적성이고 잘 할만한 체력 있는 사람이 있고
    남자라도 비록 병은 없지만 정서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군대나 단체생활 못버티고
    억지로 보내놓으면 사고치거나 사고 당하는 애들 있어요.
    그런 애들은 다른 애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가는게 나아요.
    남북, 세계정세 좋아지고
    군 첨단화 하고
    남녀불문 무조건적 징병제가 없어지고 대우 좋은 모병제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지금처럼 6.25때 수통쓰고 그런 야만적이고 비효율적인 군생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전제.)222222222222

    그런데 이런걸 군대갔다온 남자들이 제일 반대한다죠? 자기만 당할 수 없다고

  • 22. 말해뭐해
    '17.12.12 12:28 PM (223.62.xxx.149)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게 불쌍해 보이는 현 상황도 개선해야죠.
    방산비리 다 까서 애들 제대로 국방하게 만들어야죠.
    추운데 남자 애들만 개고생이다. 따라서 여자애들도 같이 개고생 합류시키자...이건 좀 모자란 생각이예요.

  • 23. ..
    '17.12.12 12:29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딸 아들 엄마인데
    공평하게 남자 여자 1년 갔다오는거 찬성이요
    남자들 군대갔다왔다고 생색내는거 찌질하고 지겨워요

  • 24. 그나마
    '17.12.12 12:30 PM (175.210.xxx.71)

    울나라 여자까지 군데 다녀오면..
    남자들 정말 여자애들한테 밀려서..
    무슨말을 하려고..
    제일 당당한게 군대인데..
    그것까지 밀리면..
    그냥 군대는 남자만 가는걸로..
    그래야.....

  • 25. 아휴
    '17.12.12 12:32 PM (211.49.xxx.218)

    유치해
    댁이나 먼저 댕겨오슈
    지랄옆치기

  • 26. 군대서
    '17.12.12 12:34 PM (61.80.xxx.46)

    군기훈련하다 좀 안 다치게 했으면 좋겠어요.
    말 그대로 국방력인데 왜 그리 몸 상하게까지 훈련하는지
    고쳐야될 점이 많아요.
    일반인이 군대가도 억울하지 않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도 가는거 찬성입니다.

  • 27. 속상해
    '17.12.12 12:36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군대가 무슨 애들 놀러가서 보트타고 놀다 오는곳이에요?
    생존방법을 배워요?
    김병만씨한테 보내시던가요

    군대 보내는 엄마들이 피눈물 흘리며 보내는건데
    아들있는 엄마 맞아요?

  • 28.
    '17.12.12 12:41 PM (118.34.xxx.205)

    무식한아줌마부터 다녀오세요.

    군대다녀오면 남녀평등해진다고요? 천만의말씀
    어떻게해서든지 여자의군생활을 깎아내릴겁니다
    운전 김여사처럼.비웃고 조롱하고
    여자만 편한직무 시킨다. 여자만 군사경계선에 안보낸다.등
    끝도없이 자기들이 더 우월함을 과시할겁니다.

    한샘같은.일반회사에서도.강간이 일어나는데
    젊디젊은여자들 가장.폐쇄적인.군대보내면
    강간 추행.어쩔건가요

    직업여군도 상사에게 강간당해 자살하는 곳이.군대에요,

  • 29. 모병제
    '17.12.12 12:50 PM (220.127.xxx.130) - 삭제된댓글

    모병제가 되면 여자도 사병으로 갈겁니다

    여성 체력이 가능하다면 특수병과 뿐 아니라 일반병과 지원가능하고요

    남녀 모두 사병 군인 모두 공무원처럼 처우해주고 급여를 현실화 지급토록 하여야합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련 체력 시험기준은 남녀가 동등하여야 합니다.

    적이 범죄인이 불이 여자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지 근처 소도시에 군사택 지어 출퇴근 가능케 거주지 지원하고 사병생활도 20년 가능하게하고 연금지원하면 지원자들 몰릴겁니다

    9급 공무원 맞벌이나 군인 사병 맞벌이나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할겁니다.

    우선 여성이 체력이 가능하다는게 우선이 되어야 할겁니다.

    그동안 당연히 해온 징병제는 없어져야 할게 맞는겁니다.

    나라에 돈이 없다고요. 그래서 안된다고요.

    그럼 애국심으로 뭉치신 분들이니 그런 집안에 계신분들중 먹고살만한 사람들이 장교들도 징병이나 봉사직으로 해야지요.

  • 30. 술도
    '17.12.12 12:54 PM (110.70.xxx.251)

    담배도
    공부도
    여자가 더 잘 하는데
    군대만 못 하란 법 없죠
    여군들 씩씩하니 좋더만요

  • 31. zzz
    '17.12.12 1:07 PM (119.70.xxx.175)

    군대 보내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할 듯한 이 느낌은 뭐지?????

    남자들 자괴감 들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 32. 참나
    '17.12.12 1:0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헬조선에서는 여자로 살기 힘드네.
    군대도 가야하고 애도 낳아야 하고
    취업불평등 당하면서
    돈도 벌어야 하고 그와중에 살림도 육아도 해야하고
    시부모 봉양도 여자몫이고 제사도 지내야 하고
    남자자존심 안상하게 비위도 맞춰야 하고...

    이런 ㅂㅅ같은 글에 댓글까지 달려니...
    여자는 노예인가!?

  • 33. 새옹
    '17.12.12 1:10 PM (1.229.xxx.37)

    댓글들중에 좋은 의견들 많네요
    모병제나 그런 제도가 이야기되고 있는줄 몰랐어요
    좋은 의견 같습니다

    보면 기본적인 생존... 거창한 생존기술이 아닙니다..조차
    모르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남자한테 의지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싫고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할수있는 사람은 남녀구분없이 할수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댓글들처럼 지금의 군수비리나 폐쇄적인 군문화 전부 개선한 뒤에 이루어짐면 최고이겠지요

  • 34. ㅋㅋ
    '17.12.12 1:16 PM (223.62.xxx.149)

    그나마 꿀보직 다 여자들이 차지하면 또 광광 울겠죠.
    골프병으로 박성원 위시 엘피지에이 한국 여자 골퍼들 다 들어가고
    어학병 다 여자로 채워지고...
    그럼 또 성비 조절허니마니 헛소리 작렬하겠죠.
    원글이 진짜 애엄마면 엄동설한에 흔해빠진 털 패딩 하나 배급 안하고 허구헌날 애들 패는 현 국방부를 씹어야함.

  • 35. ...
    '17.12.12 1:18 PM (223.62.xxx.166)

    생존기술타령은~
    어디 구석기서 왔어요?
    돌도끼 사용법 불피우기 이런거?
    21세기다~~

  • 36. .....
    '17.12.12 1:19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모병제가 되면 여자도 군대 많이 갈거예요
    지금 이 상태에서는 절대 반대예요
    오늘 얼마나 추워요
    전방에 있는 아이들 추위와 싸우고 있어요
    군에 있는 청년들에게 잠시라도
    감사의 마음을 가졌음 합니다

  • 37. ...
    '17.12.12 1:19 PM (175.198.xxx.94)

    남초사이트 자주 다니는데..거기도 이 주제는
    아주 떡밥중의떡밥이에요
    글과 댓글보면 엄청나요
    일부여자들의 글이나 사진같은거 올리고 메갈×들이라며
    욕하고요

    이글도 좀 그러네요. 글만 올려놓고 댓글 구경하는건지..
    그래놓고 여초에선 이렇다더라~ 반응 즐기는건 아니길 바랍니다.
    그냥 남자가 떡밥던진느낌이 나네요.

  • 38. 당연히
    '17.12.12 1:28 PM (218.234.xxx.114)

    모병제가 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니 모병제 핑계대는 건 그냥 군대가기 싫다는 거죠.
    남녀평등 주장하면서 힘든 일엔 빠지려고 하는 것 너무 찌질해요.

  • 39. ㅅㅈ
    '17.12.12 1:3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어따 물고 가려고 낚시글 던져놓고 주렁주렁 댓글 만선 기다리시나

  • 40. 군안에
    '17.12.12 2:00 PM (112.170.xxx.103)

    성폭행 성추행문제 확실하게 책임지고 처벌하는 문화로 바뀐다면 찬성이요.
    미국에서도 군대안 성폭행 문제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딸들이 나라지키러 군대가야 한다면
    그래서 사회에서 차별안받는다면 찬성하겠지만
    그렇게 간 군대에서 성폭행 당하고도 쉬쉬하다 자살하고 그런 꼴은 못봐요.

  • 41. ..
    '17.12.12 2:1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군대에서 여자가 쓸모가 없으니까 ‘못’가는건데
    어느새 여자는 군대 안가는게 당연하고
    군대가는 남자는 가서 고생하는게 당연하게 되버린거죠.
    남자들 중에 신검 통과못해 군대 못가면
    결격사유때문에라도 자랑할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여자들은 국방의 의무를 남자에게 넘겨놓고
    그 부끄러운 애 낳는 타령하면서
    고생 해봐야한다며 남자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지.
    군대갔다와서 유세 떤다고 꼴보기 싫은 사람 저 위에도 있네요.
    최소한 군인에 대한 예우라도 챙겼다면
    남자들이 억울해하지도 않지요.
    우리야 부모되어 당장 군대 보낼 아들이 있으니
    위험한 군생활, 군대의 낮은 처우, 군대문화 모두 안타깝고
    그 고생하고 살아나온 젊은이들에게 고맙다하지
    젊은 여자들 말뽐새보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군인이 아닌 나라지키는 의무로 포괄해서
    남녀 같이 맡아서 하자고 달려들면 여자라도 할일이 없을까 싶고요..
    너가 먼저 가라면 군대 취사병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이 취사병하면 군납비리도 사라질텐데.
    이십대초반 암것도 모르는 애들이 군대가서
    죽어라 고생하는데 다들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으니
    이 추위에 보급품도 제대로 못받고 군비리가 사라지길하나
    갑질에 폭력에 죽어도 뭐 그만.
    발끈하지들 말고 무거운 의무 좀 같이 나눠갖자는 취지에 공감 좀 하면 안되나요?

  • 42. 모라는건지
    '17.12.12 2:54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제발 남자들도
    생리통 겪고 산통두 겪어보구
    열달동안 아이 품어보고
    이런 말 좀 하라면?
    근육량, 뼈대 등등 음식 소비량은
    여자들 보담 몇곱절은 더 먹으면서
    밥값 좀 하시지.

  • 43. 333222
    '17.12.12 2:59 PM (61.74.xxx.119)

    원글님과 같은 의견. 동감.
    저 여자임.

  • 44. .....
    '17.12.12 3:0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메갈ㄴㄷ 플러스 딸가진 무식한 애미들
    다 붙었네~
    ㅂㅅ들아 이 추위에 한시간이라도 남을위해 떨어보고나 아가리 놀려라

  • 45. ....
    '17.12.12 3:32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군대에서 여자를 징집할경우
    드는 비용과 준비작업이
    남자만 징집하는 현재와 비교해서
    얻는 이득이 전혀 없으므로
    여자 안 부르는걸로 들었어요.
    저도 여자고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남자들처럼 여자 징집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나라에서 못 부른다는데 뭘 어쩌겠어요.

  • 46. ....
    '17.12.12 3:56 PM (1.237.xxx.189)

    웃끼고 있네요
    요즘 의료 세상에 생리통 겪고 애 낳다가 죽는 여자 있나요
    군대 가서 다치고 죽는 일이 아직도 많고 쉬쉬해서 덮어지는 사건도 많은데 비교 할껄하고 개소리 좀 하지마요
    정말 부끄럽지도 않나
    말도 안되는 푼돈 받고 이 영하 10도 추위에 야간 보초 좀 서봐야 병신 소리 안하지
    아들 엄마 진짜 열 받네

  • 47. ....
    '17.12.12 3:58 PM (1.237.xxx.189)

    고마운건 좀! 고마운 줄 알아요

  • 48. 아직도
    '17.12.12 4:21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군대랑 출산을 같은 선상에 두는 분이 있네요
    출산은 본인선택이고 출산의 의무는 없어요
    군복무는 국방의무이고요
    학교에서 배우셨을텐데...아직도 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다니

  • 49.
    '17.12.12 5:04 PM (122.36.xxx.122)

    대 찬성이요

    근데 남자도 가슴달고 출산도 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남자도 출산가능하면 여자도 군대가는거 대찬성.

  • 50. 군대
    '17.12.12 5:07 PM (121.177.xxx.241)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건
    남자들이 여자는 체력적으로 열등하여 남자만 군대에 가자고 남자들이 결정한거잖아요
    여성이 남자보다 열등하다는 인식이 사라지고 성평등한 사회가되어 남녀가 같이 평등하게 군대도가고 일도하고 그런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51. 아들아까워 죽네
    '17.12.12 5:10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갔다오고 말해봐요. 늙은여자라 안받아주나요?

  • 52. .....
    '17.12.12 7:02 PM (175.223.xxx.134)

    의무를 다 하면 그들이 나의 권리 또한 온전하게 인정해줄거라는건 진짜 나이브한 생각이죠. 기득권들이나 좋아할..

  • 53. ....
    '17.12.13 8:0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도 차라리 애 낳을수 있으면 애 낳고 군대 안갔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가산점 따위 얼마든지 가져가셔
    임신하면 따뜻한곳에서 대접이나 받지
    추운데서 구르다 다칠꺼 생각하면 짜증나 죽겠구만
    군대서 구르다 병신 되보면 출산과 비교를 안하지
    미친 여자들 ~

  • 54. ...
    '17.12.13 8: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도 차라리 애 낳을수 있으면 애 낳고 군대 안갔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가산점 따위 얼마든지 가져가셔
    임신하면 따뜻한곳에서 대접이나 받지
    덥고 추운데서 구르다 다칠꺼 생각하면 짜증나 죽겠구만
    군대서 구르다 병신 되보면 출산과 비교를 안하지
    미친 여자들 ~

  • 55. ....
    '17.12.13 8: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도 차라리 애 낳을수 있으면 애 낳고 군대 안갔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가산점 따위 얼마든지 가져가셔
    임신하면 따뜻한곳에서 대접이나 받고 조절이나 할수 있지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덥고 추운데서 구르다 다칠꺼 생각하면 짜증나 죽겠구만
    군대서 구르다 병신 되보면 출산과 비교를 안하지
    미친 여자들 ~

  • 56. ...
    '17.12.13 8:16 AM (1.237.xxx.189)

    남자도 차라리 애 낳을수 있으면 애 낳고 군대 안갔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가산점 따위 얼마든지 가져가셔
    임신하면 따뜻한곳에서 대접이나 받고 힘들면 병원가서 조절이나 할수 있지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덥고 추운데서 구르다 다칠꺼 생각하면 짜증나 죽겠구만
    군대서 구르다 병신 되보면 출산과 비교를 안하지
    미친 여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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