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릴게 너무 많아요..ㅠ
둘째가 어리고 어린이집도 안가고 있는 상황이라..ㅠ
살림 너무 어렵네요..
밥하는거도 설거지도..세탁도 청소도..육아까지..
끝이없네요..치워도 다시 제자리ㅠ..
1. 저랑 똑같군요
'17.12.12 11:46 AM (182.239.xxx.197)ㅠ 못버리고 쓰레기 안고 삼
2. 우리
'17.12.12 11:48 AM (218.148.xxx.195)봄되면 합시다요~
3. 버렸는데
'17.12.12 11:54 AM (119.195.xxx.194)버려서 홀가분 했던 집이 뭘 더 들이지도 않았는데 원위치되는 느낌 다시 버리고 있어요. 한번에 저는 못 끝냈더라고요 미련이 있었나봐요.
4. 마음 먹고 치운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17.12.12 11:56 AM (125.184.xxx.67)하나씩 하나씩 보일 때마다 버리세요.
날 잡아 한다고 생각하면 시간 내기 힘들고,
마음의 부담이 엄청 나요.
오늘은 뭘 하나 버려볼까. 이런 마음으로 여기저기 문 열어 보세요.하나씩 하나씩..
지금 당장 시작해 보세요.5. 감사합니다..
'17.12.12 12:12 PM (114.205.xxx.38)답글들이 위안이 되네요..보일때마다 갖다가 버려야 겠네요~~
6. 비법
'17.12.12 12:24 PM (117.53.xxx.53)1. 안 사기
ㅡ 쇼핑병을 버리는게 제일 중요해요. 아무리 치우고 버려도, 열심히 사들이면 다시 그 공간 사라집니다.
2. 눈에 보이는 것부터 버리기
ㅡ 집을 뒤집어서 장롱 속에 있는것까지 끄집어 내려면 시간이 걸려요.
우선 내 발에 채이는 걸리적 거리는 것부터 분리수거날 버리세요.7. 진짜
'17.12.12 12:26 PM (211.49.xxx.218)하루에 두세개씩만 버려도
다로 날 안잡아도 되겠네요.
오~ 좋은 방법.
그러나 실천은 너무 어렵다는 함정이.8. **
'17.12.12 12:3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버릴 게 많으면 하루에 10개 버리기 20개버리기로 시작해보세요. 크게 눈에 띄지 않는거라도 숫자 맞춰서 내놓으세요.
9. 해보면
'17.12.12 12:42 PM (112.164.xxx.45)하루 몇개씩 비우는거 별로 티는 안나요
하지만 습관이 되다보면 들이는데 신중해 지고
채워져서 답답한거 못견디게 되더라구요10. ...
'17.12.12 12:44 PM (218.148.xxx.195)집중버리기 해보세요 이번주 욕실만 뽀개기
다음달 주방만 아작내기 이런식..
암튼 화이팅!11. ..
'17.12.12 1:59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사은품 안 받고
원플원 상품 안사고
냉장고 빌따12. 정말 동감해요
'17.12.12 2:43 PM (1.252.xxx.44)잘려고하면 치워야한다.버려야한다...
자고 일어나면 좀 나중에..천천히 하지 뭐 하다가 이꼴...ㅜㅠ13. 조금씩 조금씩
'17.12.12 9:18 PM (124.56.xxx.35)하루에 방 하나의 한쪽면만 치운다
또는 그 절반만 치운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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