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소도시를 미국항공사 마일리지로 가려는데,
가장 저렴한 마일리지 공제가 - 두 번 경유하고 그 경유시간 두 번이 1시간 내외라 절대 안된다고 조언들 주셨어요.
마일리지 두 배 공제하면 좋은 여정 있지만 그건 너무 과도해서 마일리지 하지 말고, 국제선, 국내선 따로 사서 가려고 했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오늘 다시 미국항공사 홈피를 검색하는데, 이게 웬일.
한 번 경유하고 경유시간도 적당한 여정이 자리가 있는데,
위 마일리지 공제거리가 같고 - 이것만 해도 대박인데, 자리가 비지니스. 헐.
맞는지 불안해서 홈피로 예약 못하고 전화해서 확인받고 예약했어요.
상담원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놀라네요. ㅎㅎㅎ
오전에 떠나니 창가로 좌석까지 확정했어요.
오늘 아침에 완전 대박 득템했어요.ㅎㅎㅎ
감사 감사!!
이타카 가는 표 구하셨던 분 아니셨던가 살짝 넘겨짚어봅니다.
이코노미석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 표를 구하셨다는 얘기시죠.
잘 되셨네요. 경유지에서 레이오버 시간도 충분하다니 더욱 다행이구요.
이타카 가는 표 구하셨던 분 아니셨던가 살짝 넘겨짚어봅니다.
이코노미석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 표를 구하셨다는 얘기시죠.
잘 되셨네요. 경유지에서 레이오버 시간도 충분하다니 더욱 다행이구요.
만약 전 구간 모두 비즈니스석이면 쳌인도 보딩도 내릴때도 줄이 다르니 시간상 여유도 더 있으실꺼예요.
저도 예전에 비즈니스로 유럽 가는게 이코노미보다 마일리지 차감이 덜해서 그렇게 간 적 있어요. 사람들이 마일리지로 이코노미로 많이 가서 마일리지 최소 차감 이코노미석은 매진이라 이코노미석은 더블마일리지로 가는 표만 남아있는데 비즈니스석은 최소차감 좌석이 남아있어서 8만마일로 (이코노미는 10만마일) 비즈니스석으로 유럽 간 적 있네요.
이타카 가는 표 구하셨던 분 아니셨던가 살짝 넘겨짚어봅니다.
이코노미석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 표를 구하셨다는 얘기시죠.
잘 되셨네요. 경유지에서 레이오버 시간도 충분하다니 더욱 다행이구요.
더 좋은 시간대로, 더 저렴하게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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