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소도시를 미국항공사 마일리지로 가려는데,
가장 저렴한 마일리지 공제가 - 두 번 경유하고 그 경유시간 두 번이 1시간 내외라 절대 안된다고 조언들 주셨어요.
마일리지 두 배 공제하면 좋은 여정 있지만 그건 너무 과도해서 마일리지 하지 말고, 국제선, 국내선 따로 사서 가려고 했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오늘 다시 미국항공사 홈피를 검색하는데, 이게 웬일.
한 번 경유하고 경유시간도 적당한 여정이 자리가 있는데,
위 마일리지 공제거리가 같고 - 이것만 해도 대박인데, 자리가 비지니스. 헐.
맞는지 불안해서 홈피로 예약 못하고 전화해서 확인받고 예약했어요.
상담원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놀라네요. ㅎㅎㅎ
오전에 떠나니 창가로 좌석까지 확정했어요.
오늘 아침에 완전 대박 득템했어요.ㅎㅎㅎ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