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다하고 목폴라입을때

푸핫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7-12-12 10:16:51
화장 다 하고 옷입는 사람인데
오늘은 새로 산 폴라가 목부분이 많이
짱짱해서 아무리 양손으로 늘려도
화장이 목부분에 묻어날것같더라구요
궁리하다 번쩍 떠오른 생각
주방으로 달려가서 위생비닐 한장 꺼내서
머리에 뒤집어쓰고 쑤욱 집어넣었네요
아주잠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거 정말 앞으로도 자주 써먹을것같아서
기쁜 마음에 공유합니다
빨리 출근해야되는데 요러고 ㅎㅎㅎ
82님들 좋은하루요~~^^♥
IP : 121.133.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2 10:18 AM (175.212.xxx.137) - 삭제된댓글

    화장하기전에 입어요

  • 2. ㄷㄷㄷ
    '17.12.12 10:19 AM (175.200.xxx.145) - 삭제된댓글

    위생비닐에 화장 묻어나겠수ㅡㅡ

  • 3. ㅇㅇ
    '17.12.12 10:19 A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집 위생비닐이 작은 사이즈인가...? ㅎㅎㅎㅎ제 옷들은 다 쭉쭉 늘어나서 다행이네요

  • 4. ...
    '17.12.12 10:2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옷을 입고 화장하세요

  • 5. ...
    '17.12.12 10:20 AM (175.212.xxx.137)

    검은봉지 머리 들어가는 사이즈 화장대에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화장전에 입어요

  • 6. ..............
    '17.12.12 10:21 AM (175.192.xxx.37)

    실크 스카프나 나이롱 보자기 뒤집어 쓰고 폴라 입으면 돼요.

  • 7. ^^
    '17.12.12 10:2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아주 잠깐 무섭지만... 좋은 팁이네용~ 집에 제 머리가 들어갈 만한 비닐팩이 있는지 먼저 뒤져봐야겠네요 ㅋ

  • 8. 굿 아이디어 감사
    '17.12.12 10:2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수건 뒤집어 쓰고 입었거든요. 그래서 수건을 빨고..
    비닐 생각을 왜 못했을까나 ㅎㅎㅎㅎㅎ

    감사

  • 9. ,,,,
    '17.12.12 10:26 AM (115.22.xxx.148)

    옛날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그렇게 입길래 기발하네 했는데...아이가 어릴때라 혹시 따라할까봐 실천은 못해봤어요

  • 10. 야당때문
    '17.12.12 10:36 AM (61.254.xxx.195)

    티슈한장 얼굴에 얹고 입으면 간단해요.^^

  • 11. ??
    '17.12.12 10:37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그비릴장갑이 얼굴에 들어갑니까?
    헐.
    저는보자기 하나놔둡니다

  • 12. ㅋㅋ
    '17.12.12 10:46 AM (110.70.xxx.98)

    원글님 넘 우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위생비닐 뒤집어쓴 모습 사진보고싶네요
    저 좀 웃게 이런저런에 올려주세요ㅎㅎㅎ

  • 13. ㅎㅎㅎ
    '17.12.12 11:29 AM (211.200.xxx.113)

    방법이 많네요^^
    알면서도 깜빡하고 화장을 먼저 할때...

  • 14. ....
    '17.12.12 11:58 AM (118.176.xxx.128)

    위생 비닐에 숨쉴 구멍 하나 뚫어서 전용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무섭기도 하고 비닐도 아껴야 하니까요.

  • 15. 옷입고
    '17.12.12 12:02 PM (183.98.xxx.142)

    화장하는 습관이 안붙어서..
    같은 화장품을 써도 그날 피부색이나
    색조에 따라 옷을 입다보니
    꼭 화장을 먼저하게 되더라구요 ㅋ
    검은비닐봉지는 진짜 무서울듯요ㅎㅎㅎ

  • 16. ㅇㅇㅇ
    '17.12.12 12:21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http://m.storefarm.naver.com/miniart/products/567357895?NaPm=ct=jb327lpc|ci=0...


    이런거 말씀하이는거죠?

  • 17. ㅎㅎ
    '17.12.12 12:22 PM (112.150.xxx.63)

    윗님 보여준거
    자라에서 핏팅해볼때 주더라구요.
    얼굴에 뒤집어쓰고 입어보라고..
    저는 머리카락을 얼굴쪽으로 해서 입어요.ㅋ

  • 18. ㅇㅎㅎㅎㅎ
    '17.12.12 12:5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앙 원글님 검은색 비닐봉지 댓글복 삼실에서 뻥터질뻔 한거 꾹~ 참고 눈물흘리고 있어요~ 상상해버렸어 우째요~ ^^;;;

  • 19. 옷가게 탈의실에서 주는
    '17.12.12 3:55 PM (175.117.xxx.225)

    부직포 커버 사용하세요

  • 20. 아..
    '17.12.12 7:40 PM (116.36.xxx.231)

    저도 꼭 화장후에 옷입는데 좋은 팁이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18 남편한테 너무 신경질적으로 굴어요. 9 결혼은 왜 2017/12/30 3,937
764017 임신 막달에 아이가 뱃속에서 더이상 자라지 않았어요 20 임신 2017/12/30 10,417
764016 알랭드롱 진짜 완전 조각이네요 13 . 2017/12/30 4,930
764015 토란대는 국산이 없나요? 마트가니 태국산만 있네요 6 이상하다 2017/12/30 1,372
764014 김구라 같잖네요. 마봉춘 공무원 하던 인간이 3 …. 2017/12/30 4,868
764013 82 잘생긴 남주 2위를 한 알랭들롱 나오네요. 3 ... 2017/12/30 2,008
764012 수시 1차추합 예치금 등록마감 3 입시맘 2017/12/30 2,133
764011 뭔가 꽂히면 그.것.만 하는 사람 어떤가요? 10 메이 2017/12/30 3,398
764010 불어 독학할 만 한가요? 4 불어 2017/12/30 1,699
764009 BTS(방탄소년단)....2017 KBS 가요대축제...다시보기.. 22 ㄷㄷㄷ 2017/12/30 3,622
764008 박사모는 가까운 곳에 25 아 환장 ㅠ.. 2017/12/30 3,108
764007 영화 캐롤을 보고나서 양성애가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 11 ㅇㅇ 2017/12/30 4,743
764006 지금 kbs joy 에서 방탄이랑 엑소 특집해요..ㅋㅋ 14 방탄좋아 2017/12/30 2,236
764005 방탄 라이브 드디어 봤는데 27 ㅅㅈ 2017/12/30 4,811
764004 오늘 무척 민망했을거같아요 (마봉춘 연예대상) 34 김성주 2017/12/30 23,396
764003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날이 오네요 7 아딸딸 2017/12/30 2,186
764002 근데 박명수는 왜 자꾸 웃는거예요? 2 .. 2017/12/30 4,492
764001 바람난 남편이.. 48 붕어빵 2017/12/30 22,120
764000 낸시랭 직업이 행위예술가죠? 5 ㅡㅡ 2017/12/30 2,564
763999 1987영화, 초4 아들과 보기에 무리일까요? 7 영화 2017/12/30 1,405
763998 가요대축제...심신 닮은..mc는 누군가요?.... 5 ㄷㄷㄷ 2017/12/30 3,195
763997 연예인들은 다 치아교정 후 나오는 건가요? 4 2017/12/30 3,229
763996 전현무 최고... 38 뿡돌맘 2017/12/30 20,057
763995 정말 오래된 김치류 먹을 수 있나요? 7 시야 2017/12/30 1,956
763994 낮에 체온이 거의 미열이에요.ㅜㅜ 6 걱정 2017/12/30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