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모가 되고 보니 내가 너무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내가 접해보지 않은 삶과 받아 보지 않은 사랑은 도무 지 알수 가 없으니...
아이들에게도 제가 받은 맘큼 또는 제가 배운만큼의 사랑밖에 배풀줄을 모르네요.
여러분의 좋은 부모님의 기억이나 추억 또는 교훈적인 말씀이나 훈육방법 등을 나누어 주시면
제가 미쳐 알지못해 또는 받아본적이 없어 아이들에게 되물림 하지못하는 사랑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양육방식의 부모님 아래 자란 분들은 분명 좋은 기억이 있으실거고...
그것을 지금 되물림하는 선순환을 하시고 계실꺼예요
우리도두 그것을 공유한다면 사회가 긍정적 에너지로 바뀌고..
우리 다음세대는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되겠지요?
좋은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의 표현방식이나
삶의 지혜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인관관계
금전관리 방법...사람을 대하는 지혜등을
조금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배워서 저도 좋은 부모 코스프레 해볼까 합니다....
저는 코스프레 이지만 우리 애들은 그걸 받아 되물림해서 진정한 좋은 부모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