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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 먹는게 나을까요?

허기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7-12-11 23:51:41


어쩌다보니 아점먹고 아직 못먹었는데요
요즘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챙겨먹었어야하는데
못먹었네요ㅠ

지금이라도 먹는게나을까요?
아님 우유나 한잔먹고 참을까요?


건강상의 이유로 볼때 어느게 나을까요?
IP : 175.223.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1 11: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 방금 병어조림에 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만..

  • 2. ㅇㅇ
    '17.12.11 11:53 PM (110.70.xxx.155)

    조금이라도 드세요.

  • 3. 아뉘~~~
    '17.12.11 11:54 PM (175.223.xxx.133)

    아하하 글까지 올렸는데..
    밥이 없네요!

    기막혀서 헛웃음 나네요 ㅎㅎ

  • 4. 원글
    '17.12.11 11:55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근데 밥이 없다니 더 먹고싶어지네요ㅠ
    이건 무슨 심리인건지..

  • 5. 우리에겐
    '17.12.11 11:57 PM (211.244.xxx.154)

    쿠쿠가 있잖아요 ㅎㅎ

    설마 쌀이 없는건 아니시죠?

    햇반이라도 ㅎㅎ

  • 6. ...
    '17.12.11 11:58 PM (119.71.xxx.61)

    우유 반잔만 따끈하게 덥혀서 씹어먹듯이 마셔보세요
    우리 머리가 생각보다 나빠서 저작운동을 하면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 7. ㅇㅇ
    '17.12.11 11:59 PM (1.250.xxx.100)

    라면 드세요ㅎㅎ
    있는 거 드세요.ㅎ

  • 8. 악조건
    '17.12.12 12:01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라면은 유통기한 지났네요
    쿠쿠는 대기중이지만 기다릴수없어요
    일단 우유로 저의 뇌를 속여봐야겠어요 ㅎㅎ

    아놔~ 우유로 달래려니 갑자기 라면도 밥도 무쟈게 땡기네요

  • 9. 악조건
    '17.12.12 12:03 AM (175.223.xxx.133)

    라면은 유통기한 지났네요
    아니 이럴수가.. 망연자실..!

    쿠쿠는 대기중이지만 기다릴수없어요
    일단 우유로 저의 뇌를 속여봐야겠어요 ㅋ
    아놔~ 우유로 달래려니 갑자기 라면도 밥도 무쟈게 땡기네요

  • 10. 그냥
    '17.12.12 12:04 AM (211.244.xxx.154)

    쿠쿠 대기하고 밥 드세요.

    괜히 우유 먹고 밥도 드시지 말구요 ㅎㅎ

  • 11. ...
    '17.12.12 12:04 AM (119.64.xxx.157)

    옆집이면 라면이랑 밥 드리고 싶네요

  • 12. ..
    '17.12.12 12: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제품으로 유통하는 기간이고 소비기간은 훨씬 더 깁니다.

  • 13. 그런데
    '17.12.12 12:07 AM (211.244.xxx.154)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먹을 수는 있으나 맛은 이미 유통기한 지난 맛 나서 괜히 먹고 조급증만 줄 것 같네요.

  • 14.
    '17.12.12 12:11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우유 반잔 열심히 씹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뇌가 안속는것같아요..
    나의 뇌는 너무 똑똑한가봐요 ㅋ

  • 15.
    '17.12.12 12:11 AM (175.223.xxx.133)

    우유 반잔 열심히 씹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뇌가 안속는것같아요.. !
    나의 뇌는 너무 똑똑한가봐요 ㅋ

  • 16. ..
    '17.12.12 12:12 AM (223.38.xxx.53)

    전 지금 먹었어요. ㅎㅎ

  • 17. 쿠쿠가
    '17.12.12 12:15 AM (211.244.xxx.154)

    대기중인걸 아는데..

    어떤 뇌를 속이겠어요 ㅎㅎ

  • 18. 님아
    '17.12.12 12:18 AM (211.248.xxx.245)

    냉동실 뒤져봐요.. 우유에먹을거 뭐 잇나

  • 19. 저는 먹었지요 ㅋ
    '17.12.12 12:24 AM (61.72.xxx.162)

    하루종일 머리쓰면서 김밥과 빵으로 끼니를 떼우고...
    어쩐지 칼로리는 채운 것 같았지만 ㅜㅜ

    집에 오니 밥이 없네요!
    정말이지 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우유에 오트밀 말아서 김장김치랑 먹었어요 ㅡㅡ; 맛있데요
    된장찌개도 먹었음 ㅋㅋ

    이제 세상 행복^^ 드세용 ㅎ

  • 20. ㅎㅎ
    '17.12.12 12:24 AM (175.223.xxx.133)

    냉동실에서 춘천식 닭갈비 냉동볶음밥 찾았어요 ㅎ 냉동만두도 있고..
    다행히 인스턴트는 참 많네요
    급 기분좋아짐 ㅎㅎ

  • 21. 원글
    '17.12.12 12:26 AM (175.223.xxx.133)

    앗 윗님 행복을 먹으라고 (?) 주셔서 감사합니지금 뭐든 다 씹어먹을 태세여요 ㅎ

    오트밀에 김장김치도 맛있겠어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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