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 먹는게 나을까요?
어쩌다보니 아점먹고 아직 못먹었는데요
요즘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챙겨먹었어야하는데
못먹었네요ㅠ
지금이라도 먹는게나을까요?
아님 우유나 한잔먹고 참을까요?
건강상의 이유로 볼때 어느게 나을까요?
1. ..
'17.12.11 11: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 방금 병어조림에 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만..
2. ㅇㅇ
'17.12.11 11:53 PM (110.70.xxx.155)조금이라도 드세요.
3. 아뉘~~~
'17.12.11 11:54 PM (175.223.xxx.133)아하하 글까지 올렸는데..
밥이 없네요!
기막혀서 헛웃음 나네요 ㅎㅎ4. 원글
'17.12.11 11:55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근데 밥이 없다니 더 먹고싶어지네요ㅠ
이건 무슨 심리인건지..5. 우리에겐
'17.12.11 11:57 PM (211.244.xxx.154)쿠쿠가 있잖아요 ㅎㅎ
설마 쌀이 없는건 아니시죠?
햇반이라도 ㅎㅎ6. ...
'17.12.11 11:58 PM (119.71.xxx.61)우유 반잔만 따끈하게 덥혀서 씹어먹듯이 마셔보세요
우리 머리가 생각보다 나빠서 저작운동을 하면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7. ㅇㅇ
'17.12.11 11:59 PM (1.250.xxx.100)라면 드세요ㅎㅎ
있는 거 드세요.ㅎ8. 악조건
'17.12.12 12:01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라면은 유통기한 지났네요
쿠쿠는 대기중이지만 기다릴수없어요
일단 우유로 저의 뇌를 속여봐야겠어요 ㅎㅎ
아놔~ 우유로 달래려니 갑자기 라면도 밥도 무쟈게 땡기네요9. 악조건
'17.12.12 12:03 AM (175.223.xxx.133)라면은 유통기한 지났네요
아니 이럴수가.. 망연자실..!
쿠쿠는 대기중이지만 기다릴수없어요
일단 우유로 저의 뇌를 속여봐야겠어요 ㅋ
아놔~ 우유로 달래려니 갑자기 라면도 밥도 무쟈게 땡기네요10. 그냥
'17.12.12 12:04 AM (211.244.xxx.154)쿠쿠 대기하고 밥 드세요.
괜히 우유 먹고 밥도 드시지 말구요 ㅎㅎ11. ...
'17.12.12 12:04 AM (119.64.xxx.157)옆집이면 라면이랑 밥 드리고 싶네요
12. ..
'17.12.12 12: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제품으로 유통하는 기간이고 소비기간은 훨씬 더 깁니다.
13. 그런데
'17.12.12 12:07 AM (211.244.xxx.154)라면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먹을 수는 있으나 맛은 이미 유통기한 지난 맛 나서 괜히 먹고 조급증만 줄 것 같네요.14. 앗
'17.12.12 12:11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우유 반잔 열심히 씹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뇌가 안속는것같아요..
나의 뇌는 너무 똑똑한가봐요 ㅋ15. 앗
'17.12.12 12:11 AM (175.223.xxx.133)우유 반잔 열심히 씹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뇌가 안속는것같아요.. !
나의 뇌는 너무 똑똑한가봐요 ㅋ16. ..
'17.12.12 12:12 AM (223.38.xxx.53)전 지금 먹었어요. ㅎㅎ
17. 쿠쿠가
'17.12.12 12:15 AM (211.244.xxx.154)대기중인걸 아는데..
어떤 뇌를 속이겠어요 ㅎㅎ18. 님아
'17.12.12 12:18 AM (211.248.xxx.245)냉동실 뒤져봐요.. 우유에먹을거 뭐 잇나
19. 저는 먹었지요 ㅋ
'17.12.12 12:24 AM (61.72.xxx.162)하루종일 머리쓰면서 김밥과 빵으로 끼니를 떼우고...
어쩐지 칼로리는 채운 것 같았지만 ㅜㅜ
집에 오니 밥이 없네요!
정말이지 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우유에 오트밀 말아서 김장김치랑 먹었어요 ㅡㅡ; 맛있데요
된장찌개도 먹었음 ㅋㅋ
이제 세상 행복^^ 드세용 ㅎ20. ㅎㅎ
'17.12.12 12:24 AM (175.223.xxx.133)냉동실에서 춘천식 닭갈비 냉동볶음밥 찾았어요 ㅎ 냉동만두도 있고..
다행히 인스턴트는 참 많네요
급 기분좋아짐 ㅎㅎ21. 원글
'17.12.12 12:26 AM (175.223.xxx.133)앗 윗님 행복을 먹으라고 (?) 주셔서 감사합니지금 뭐든 다 씹어먹을 태세여요 ㅎ
오트밀에 김장김치도 맛있겠어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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