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텔이나 고시원 하시는 분 계실까요?
하시는분들은 잘안된다고, 팔려고 내놓으신분도 있던데...
앞으로 별 전망없다고도 하시던데,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가요?
1. ㅡㅡ
'17.12.11 10:16 PM (182.221.xxx.13)골치 아프대요
공실률도 많고 있던 사람도 세 밀려서 그냥 짐 다 놔두고 안와버리는 일도 많고 쉬운 업종이 아니라해요2. 강남 지역
'17.12.11 10:24 PM (222.106.xxx.19)지하철 역에서 5분 이내 거리인데도 공실 생기고
같은 충에 남녀 함께 있어서 재수없으면 골치 아픈 일도 생길 수 있어요.
이런 소형 주거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고정 직업이 없어
가격이 더 낮거나 새로 지은 원룸텔/고시원으로 옮겨 다니며 산대요.3. 하아
'17.12.11 10:43 PM (122.128.xxx.19)맥가이버 쯤 되는 기술 갖고계신지요?
도배, 수전교체, 전기 간단한 공사, 도어락 교체, 방충망 교체, 샤시나 배관 문제 스스로 해결하기 .
이런일로 업자 부르면 나가는돈 줄줄 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너무 똑똑해져서 월세 소득공졔 왜 안되냐 따지고, 1년 살다 구두로 계약 연장했는데 1년 추가로 더 안채우고 그냥 나간다 통보, 조금만 시설관리 허술해도 바로 인터넷에 올려버림.
무엇보다도 대학가는 대학교가 대규모 기숙사 지으면 망이에요. 경희대는 이미 1천명 들어가는 기숙사 완공. 한양대도 추진합니다.
원룸텔 고시텔 건물 자체적으로 쓰레기장을 해야할텐데 (그냥 개별적으로 밖에 버리라 하면 동네 쓰레기장으로 되기 쉬워요) 반나절이라도 자리 비우면 쓰레기장 엉망이에요.4. ‥
'17.12.12 12:50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보증금걸어도 월세 안주면 골아픈데
고시원은 월세안주면 보증금에서 깔거도 없고 안전장치가 없잖아요5. nn
'19.5.29 5:53 AM (166.48.xxx.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