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 푸드쇼케이스 쓰시는 분들
문 무겁지 않으세요? ㅠ
제가 작년 초에 사서 이제 2년 다 되가는데요
이사갈때 어차피 다시 맞추면 된다고 해서 그냥 참고 썼어요
이사 예정이었거든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압력차가 약해지면서 처음만큼 안열리진 않는다고 그 말만 믿었는데
문이 너무 무거워요
문쪽에 있어야할 케찹같은 소스. 양념. 참기름 이런건 다 짧은 통에 덜어서 냉장고 안쪽에 넣었구요.
오로지 생수 두통씩만 넣어놓아요
근데 문이 너무 너무 무거워요
어떤땐 힘껏 당기는데 문이 안열리기도..
그리고 문을 열때 옛날식 냉장고처럼 손잡이가 달린 것도 아니고 수평으로 달린게 아니라 세로로 안쪽으로 손을 넣고 당기니 팔에 너무 무리가 갑니다.
어깨가 다 아프네요
검색해보니 모 까페에서 어떤 분이 쇼케이스 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등학생이 온힘을 다해서 땡기니 열리는 그런 영상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ㅠㅠ 할부로 샀는데 넘 속상해요
한두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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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쓰시는 분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7-12-11 21:13:09
IP : 125.177.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7.12.11 9:21 PM (58.148.xxx.66)삼성 푸드쇼케이스 쓰는데
처음에 쓰다보면 문이 무거워져서
자꾸 문이 주저앉게되는걸 감안해서
1~2센티정도 올려단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는건 잘열리는데
닫히는게 신경써서 꼭 닫지않으면
잘 안닫혀서 몇번 녹고난리난후
지금은 출근할때
가스잠금보듯이 꼭 눌러닫고가고
아이에게도 꼭 눌러닫으라고 강조하고
그게 불편해요.
문쪽에 많이 넣는편인데도 열리는건 잘열려요.
A/S 부르셔서 문짝 살짝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물건들 무게때문에 살짝 내려앉게되고
수평이 맞을듯해요.
근데 이런고민하는게 말도안되긴 하죠?^^;;
제대로 만들어진거면 이럴수가 없죠2. 너굴
'17.12.11 10:53 PM (211.52.xxx.106)3년 썼는데
전 괜찮아요
잘 닫히고 잘 열리고
냉장고 문에 음료 소스 계란까지 잔뜩 들었어요.
설치시 수평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냉장고 문 여는데 팔이 아플정도면
as 접수라도 하는게좋을듯 하네요3. .....
'17.12.11 11:0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as 불러봐야겠어요
남편은 저 냉장고 고른 원흉인데 자신은 이무런 불편이 없다고 하고 저는 어깨가 다 나가게 생겼네ㅇ
당장 불러야겠어요4. 생수 2통붖더
'17.12.12 1:20 AM (211.36.xxx.207)빼보세요 큰거면 그것만해도 몇키로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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