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았을 까요
막내가 중2
아............
낳았을 까요
막내가 중2
아............
그게 맘대로 되나요?
전 아들 좋던데ᆢ
저는 아들 셋 좋아요
자식 많은게 좋죠
둘도 버거운데....
셋... 엄마들 위대해 보여요 홧팅 !!
저는 딸 둘 엄마이고 셋째 생각은 없지만
아들 셋인 집 보면 아주 든든하고 다복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우는데요... 속으로..;;;;;
아들셋이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래도 부럽네요
전 아들 둘.
힘들다기 보다 정서교감이 잘 안되는 점이 애로사항.
막내가 중2라면 한창 도 닦으셔야 겠네요.
토닥토닥.
남편까지 넷
남동생있으면 다섯.
전 딸이라 그나마....
힘 내세요!
님, 몸에서 사리가 생성될듯
이 구역의 여왕은 나야!
스스로 왕관쓰고 왕비 삘 내셔요.
제 주변 아들 셋 맘들은 다들 공주예요~
속으로 울지 마시고
드러내놓고 우셔요~
저도 삼형제 두었는데요
전 단순한 아들들이라 감사합니다.
막내가 고1입니다^^
제가 딸로 자라면서 부모와 원만한 관계로 살아왔지만
제 내면의 갈등들은 혼자 풀어가면서 힘들었거든요
아들이 둘이면 장보고 올 때 아들들이 생수 하나 쌀하나씩 든다는데
딸 둘이면 장보고 올 때 엄마가 생수랑 쌀을 양 손에 들고 온다지요 ㅠ
저는 아들도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뭐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 ㅎ
남편까지 기사가 넷인 왕국에 유일한 왕비님으로 고고하게 지내보시면 좀 어떠실런지^^;
저희집은 왕이 한 명, 공주가 둘인데 전 무수리예요 ㅠㅠㅠ
아들만 있는 친구들은 나이가 들수록 공주스타일로 변해가요
아들 눈 높이에 맞추는 것 같아요 ㅎ
아..
전 참고로 남동생하나 남편 하나 아들 ...셋;;
심지어는 고양이도 ... 아들놈;;;
저도 아들만 셋 이예요.
큰아이가 올초 졸업하면서 인턴 십개월 하다가 취업했어요.
둘째 셋째는 대학생 이구요.
셋다 순하고 착해서 속 썩은적 없구요
셋 모두 섬세해서 딸처럼 잘해요,너무 속상해 마세요.
굳세어라 금순아! 위로와 격려 드립니다.
ㅎㅎㅎ
원글님 저도 집사입니다
고양이 두마리도 아들^^
심지어 고양이 둘째는 여아라고 했는데
중성화 수술 들어갔다가
털밀고 나서
남아라고 병원장님이 전화주셨더랬지요ㅠㅠ
아들엄마 힘들어요 진짜ᆢ
아들 딸 있는데 진심 아들키우기가 10배 힘든듯 아들셋 힘드실듯ㅠㅠ
저 다니는 문화센터 요가 선생님은 아들만 넷이래요.
30대후반인데 첫째가 중2, 막내가 초1이라 하더라구요.
늘 시끄럽대요.
힘내세요.
아들셋인데 막내가 아직 초등이에요. 중2만돼도 좋겠네요. 솔직히 이래저래해도 딸이 쉽죠. 최소한 같은 여자잖아요. 아들들은 외계인 같아요.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아직도 어려워요. 화성에서 와서 그런가?
큰애 고 3 작은애 중2인데
저같은 성격도 (공주 성격 거리 아주 멀어요)
재작년부터 확실히 엄마가 공주되는 기분이긴 해요
좋은거 예쁜거 편한거 쉬운건 자연스레
다 제몫이되요
하다못해 겨울에 식구들이랑 외출하면 코트안에 양손 넣은 채로 엘베 버튼 누를일에 개폐 문이란 모든문은
내 손 꺼내 열을 일도 없게되요
저 진짜 그런성격 아니였는데
제 나이 사십대 중반까지 찍으면서
남편도 건장한데 아들 둘도 덩치가 커지니 분위기가 저절로...
뭐 이런거라도 좋아야지 싶어 누리긴합니다ㅋㅋㅋ
키우느라 엄청 고생하셨을듯...;;;
조카두넘 반나절만 데리고 있어도..죽음...
아들둘 키우면서 여자조카한테..
이모네는 남자만 넷이란 소릴들었어요.
저에 여성성이 사라져버리더군요ㅎㅎ
원글님네는 상상초월이겠어요ㅎㅎ
지금은 다커서 큰아이는 직장인 둘째 대학생
원글님 그래도 지금이 그리울때 올겁니다.
근데 케바케
저희 애들은 둘다 너무 순하고 수월해서
어릴때부터 저집 엄마는 편하다고 소문난 집이였어요
지금도 사주면 사주는데로 주면 주는데로 먹어요
둘다 딸같은 아들인 집도있어요
그래도 늘 마음으로는 시부모님께 아들인
시댁으로부터 몸과마음 정확히 독립한 남편 보면서
늘 생각해요
아들은 내집에 끼고 있을때나 내 자식이지
결혼하는 순간 남이 되는 한계점이 있긴 해요
반대로 딸인 나는 우리친정집에 결혼시점 상관없이
늘 잘 하는데...
저도 아들 둘인데 집에 들어 온 고양이마저 남자라고해서
낙담했더니 병원에서 어차피 성별은 의미가 없어요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크면서 정말 공주대접은 받아요. 엄마가 약한다고 은근히 보호해
주는것도 있고 같이 다니면 손에 봉지 한개 못들게 해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세요.ㅎ
전 아들 셋.
남편 하나.
아직 막내가 두살이라
그냥 그맛에 살아요ㅋ
둘짼는 초1인데 생수배달와서 문앞에있음 들어서
현관에 옮겨놔요
저 그냥 아직은..살만한거죠ㅜㅜ
왜 눈물이...ㅜㅜ
전 아들만 둘
게다가 집어온 괭이들도 둘다 남괭.
천만다행이예요.
저같은 딸 안낳아서...
얼렁 키워서 며느리 던져주고,
연락처 차단 할거예요.^^
키우는건 쉬웠는데,
며느리 들어오면,지옥되나봐요....
시부모는 살 가치가 없는 인간 취급하는글들...
보기만해도 ㅎㄷㄷ
내며느리가 그런 여자 아닐거란 생각을 접는게
신상이 안전할듯...
두세달전쯤 kbs에서 다큐멘터리 하는걸 봤어요.
60세 근처 아버지들이 나와서 서로 이야기 나누는 거였어요.
자식들과의 갈등, 대립 같은것도 나왔구요.
그 중 한 아버지분이 자기는 아들 셋이래요.
낳았을때는 아들 선호사상 있던때라 세상 다 가진것 같았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친구들 사이에 이 분 별명이 있대요.
별명이.......... 곧 거지...!!!!!
아들 셋 다 장가 보내려면, 노후가 불안하대요.
집을 팔아서 다만 얼마씩이라도 보태줘야 할테니까요.
아들이냐 딸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과 남편 사주에 딸려 있다고 봐요.
아들과 안맞는 사주가 있고 달과 지독하게 안맞는 사주가 있어요.
아들과 잘 맞는 사주팔자이시라면 딸없는 걱정 안해도 되어요.
아들과 며느리가 사위 딸노릇 한답니다..
딸과 안맞는 사주라면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지요..
저는 무녀독남인데 제가 아들과 사주가 잘 맞아요.
그래서 딸이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 전혀 없답니다..
원근님 핏팅 하시기를..
막내를 딸삼아 이것저것 잔일이라도 시키세요.
안 그러면 남자들 뒷치닥꺼리 하느라
어디 몸이 남아나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애국은 하셨네요.
딸삼아 이것저것 시키라뇨?
저 막내아들은 뭔 죄며 남의집 딸래미 그런 존재로 인식하지 마세요 가족구성원이면 다같이 역할분담하고 도와야죠
드럽게 후진 여편네
전 하나도 힘든데.
아들셋키우면 공주가 아니라 여장군될듯.
있는 엄마들 여성성이 없어진다고들하지만
아들들 클수록 더 여성스러워지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그런케이스..
물론 한창 키울땐 같이 운동도하고
많이 따라다녀야해서 엄청 활동적?으로
살긴했지만 그것과 남성스러운건 다르죠
솔직히 울나라같은 환경에서
딸 키울 자신 없어요
그 앙알대는것도 못볼거같고
제 친구 아들만 둘인데 겨울에 목욕탕 가면 좋답니다
자기는 시간 보내느라 여기 저기 다 다녀도 남는데 애들 델고 간 남편 나올때 보면 얼굴이 벌개서
나온다네요
심지어 여행 갈때도 자기는 암것도 안해도 3 남자가 다 정리하고 자기는 차에만 가 있는답니다
친정언니는 딸만 둘인데 딸들이랑 여행 안간다네요
그대로 몸만 나갔다 들어왔다 그런다고 .....
저는 아들 하나 딸하나
중2
중2
이 글이 포인트예요
이넘은 쉬울줄 알았답니다~;
다 제업보려니ㅜ
시엄니말씀데로 전생에 공을안쌓아서
내가 이런가보네 아님
저 윗님말대로 나랑맞는 사주가아닌가벼
이러고 살랍니다
오늘도 도 닦는 저녁이 되겠군요~~;;!
아들 셋 좋네요 ~ 전 아들 낳고 싶어요 딸은 키우기 힘들고 아들이 든든하죠 더군다나 셋이니 ~ 나중에 든든
그래도 막내잖아요... 이 고비만 넘기셔요!
저는 딸 둘... 3년전 강추위에 길바닥에서 얼어죽게 생겨서 주워들고 온 새끼괭이 두마리도 딸냥이...
세상은 참 고르지도 않네요 ㅎ
전 아들하나 키우는데 딸보다 신경쓸것도 덜하고 오히려 편하고 좋턴데요 셋이면 좀힘들겠어요
모임가면 딸하고 친구처럼지낸다고 자랑하는데
좀 부럽긴하던데 우짤수있나요 어디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5982 | 저보고 여자 발이 커서 어디 써먹을꺼냐고 하시네요 28 | 으하하하 | 2018/02/04 | 4,568 |
775981 | 정로환 빈속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4 | ㅡㅡ, | 2018/02/04 | 6,884 |
775980 | 권성동 잘 가라... 5 | mbc | 2018/02/04 | 2,374 |
775979 | 신과함께 김향기 넘넘 예쁘더라구요 9 | 루비 | 2018/02/04 | 2,046 |
775978 | 영화 코코 어떠셨나요(스포) 8 | ㅇ | 2018/02/04 | 2,385 |
775977 | 아기 백일 안 한다고 했는데 4 | .. | 2018/02/04 | 1,504 |
775976 | 어제 태양민효린 결혼식에 정혜영클러치 어디껀가요? 7 | 홍 | 2018/02/04 | 5,957 |
775975 | 오늘밤 11시 20분 주진우•김의성의 스트레이트 ~ 20 | 고딩맘 | 2018/02/04 | 2,048 |
775974 | 19,20세 남자 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13 | 감사~ | 2018/02/04 | 1,034 |
775973 | 국물집착 남편 8 | 111 | 2018/02/04 | 3,242 |
775972 | 두바이 사는 친구에게 어떤 선물가져가면 좋을까요? 4 | 궁금해요 | 2018/02/04 | 1,571 |
775971 | 스콘만들기 쉽나요? 7 | 스몬 | 2018/02/04 | 1,536 |
775970 | 홍준표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기자협회 7 | ... | 2018/02/04 | 1,310 |
775969 | 어려보이는거 스트레스예요. 14 | .. | 2018/02/04 | 4,842 |
775968 | 평창개막식 리허설 엄청 춥다고 징징 10 | ㅋㅋㅋ | 2018/02/04 | 2,150 |
775967 | 해찬들 고추장 골드랑 일반이랑 맛차이 나나요? 4 | ... | 2018/02/04 | 2,837 |
775966 | 방탄)방탄 재밌는 영상 몇 개 올립니다. 25 | 방탄입덕 | 2018/02/04 | 1,901 |
775965 | 스탠리 보온병이요 7 | fr | 2018/02/04 | 2,212 |
775964 | 잡채하려는데 국간장 밖에 없어요. 18 | P.p | 2018/02/04 | 4,672 |
775963 | 노래좀 찾아주세요^^ | 노래 | 2018/02/04 | 323 |
775962 | 박준금씨요 13 | YJS | 2018/02/04 | 7,531 |
775961 | 브라렛..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 끙 | 2018/02/04 | 1,173 |
775960 | 대전 지진. 6 | 무섭.. | 2018/02/04 | 3,422 |
775959 | 아이폰6플러스 웹문자가 안 옵니다. 7 | 핸드폰 잘 .. | 2018/02/04 | 1,320 |
775958 | 눈썹 꼬리 모르고 잘랐는데 다시 자라게 하는방법 있나요?? ㅜㅜ.. 2 | 급질 | 2018/02/04 | 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