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없어서 바람 못 피운다는말

빙글 조회수 : 8,003
작성일 : 2017-12-11 20:34:45
어제 남편이랑 말다툼 조금 했는데 남편이 다툼 중에
나는 돈이 없어서라도 바람 못 피운다 그러네요
그말도 우리 아버지 예전에 보니 돈 없어도 바람만 피던데
우리 남편은 말이 그렇지 그럴 사림은 아닐거리고 짐작합니다
바람기 많으면 어떻든 피우겠지요
그러나 한편으론 돈 많으면 가능성은 열렸다 싶네요
하여튼 말싸움을 해도 꼭 불쾌한 말을 해서 여운을 남겨요
IP : 39.7.xxx.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ㅎ
    '17.12.11 8:36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영원히 돈없어야 할듯! 용돈 주지 마세요~ 남자들 참....

  • 2. ...
    '17.12.11 8:36 PM (211.36.xxx.199)

    남편이 준연예인급 외모로 연상하고면 모를까
    돈도없는 걍 아저씨랑 누가 침대서 놀아요

    님같으면 돈없는 아저씨랑 놀거에요?

  • 3. ....
    '17.12.11 8:36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돈없어도 바람피워요
    돈은 여자도 씁니다.

  • 4. nnn
    '17.12.11 8:39 PM (1.241.xxx.6)

    돈 많으면 돈을 뿌리면서 바람피고, 돈 없으면 여자가 푼돈 써 가면서도 바람 핍니다.

  • 5. 그남편
    '17.12.11 8:41 PM (106.251.xxx.174) - 삭제된댓글

    셀프못난이. 찌질해요

  • 6. 그러니
    '17.12.11 8:42 PM (175.223.xxx.213)

    사업하는 남자들은 거의 다 그럴가능성이 높죠.
    또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그걸로 풀고 싶어 한다고.

  • 7. ....
    '17.12.11 8:52 PM (124.59.xxx.247)

    바람피울까봐 돈주고 싶어도 못준다 하고
    딱 차비만 주세요 ㅋㅋ

  • 8.
    '17.12.11 9:02 PM (218.233.xxx.91)

    없어도 필놈은 핍니다.
    대출받아서라도.

  • 9. wj
    '17.12.11 9:02 PM (121.171.xxx.92)

    자기돈으로 커피사고, 밥사주고 하면서 만나는 여자들도 많아요.
    꼭 남자가 돈 있어야 만나는거 아닙니다.
    바람피는 사람은 이유없어요. 그냥 생활인거죠.

  • 10. 12233
    '17.12.11 9:03 PM (125.130.xxx.249)

    돈 없어도 여자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빨 잘 까면 여자가 돈 씁니다

  • 11. 주변보니
    '17.12.11 9:04 PM (211.248.xxx.245)

    돈 많으면 돈을 뿌리면서 바람피고, 돈 없으면 여자가 푼돈 써 가면서도 바람 핍니다. 2

    꼭 남자가 돈 있어야 만나는거 아닙니다.
    바람피는 사람은 이유없어요. 그냥 생활인거죠. 2

  • 12.
    '17.12.11 9:06 PM (59.23.xxx.222)

    그 말 자체가 자기방어라는것을 모르시는균요 그런말하면 와이프들은 그말을 믿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거....
    제 동창즁에 바람 피는 애가 하나 있는데 만나는 남자가 돈한푼 없는 남자라 지가 돈다 써가며 만나요
    리스로 살다가 잠자리 스킬이 장난아님 남자에 혹해 돈을 써서라도만나요

    돈이 없는대신 그런기술(?)로 여자 만나고 바람 필거 다펴요

  • 13. richwoman
    '17.12.11 9:12 PM (27.35.xxx.78)

    돈 없어도 남자가 여자 말 잘 들어주고 다정하게 대하면
    순진한 여자들 많이 넘어간답니다.

  • 14. richwoman
    '17.12.11 9:13 PM (27.35.xxx.78)

    돈 없어서 바람 못피운다는 말은 정말 거짓말.

  • 15. 돈없으면 여자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는거
    '17.12.11 9:13 PM (60.253.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더 잘 알아요
    잘생긴 외모가 있다면 말이 틀려지지만

  • 16. 님아
    '17.12.11 9:18 PM (211.248.xxx.245)

    돈없는 놈들은 잠자리 스킬로 여자 홀려요.여잔 자기 돈써서라도 그거땜에 남자 만나구요.

  • 17. 돈없어도
    '17.12.11 9:21 PM (1.234.xxx.114)

    빚얻어 바람펴요 남자는요

  • 18. ㄷㅈㅅ
    '17.12.11 9:22 PM (220.119.xxx.220)

    아 정말 윗댓글 보니 생각났는데
    대출 받아서 유흥에 쓰는 남자들 더러 있답니다
    지인 남편이 룸싸롱 가서 외상으로 신나게 먹다가 마담이 신고해서 경찰서 끌려간 얘기도 들음

  • 19. 지인남편
    '17.12.11 9:23 PM (114.204.xxx.212)

    돈 없으니 몸으로 때우더군요
    여자 셋이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거 보면 참 대단한 기술이 있나봐 했어요

  • 20. 남편 지인
    '17.12.11 9:41 PM (125.177.xxx.11)

    여자 생겨서 관계유지비 필요하니
    투잡 뛰더라구요.

  • 21. ..
    '17.12.11 10:41 PM (219.254.xxx.151)

    돈없어도 똑같이 돈안줘도되는여자랑 만나던데요 그냥이라도 만나주고요 보약까지 해먹이대요 주변에 알게된사람이요 남자가 제보기엔 별거없는 중년아저씨인데 열살연상여자가 돈써가며 만나더군요 돈없어도 할데널렸어요 공짜로 만나주는여자들많아요

  • 22. 뭐 좋은 이야긴 아니지만
    '17.12.11 11:40 PM (124.56.xxx.35)

    바람이라도
    왠만큼 괜찮은 여자랑 바람 필려면 돈 필요하죠
    나이많고 외모 매력없는 여자라면 모를까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여자랑 바람 피려면
    돈 많이 들죠
    그렇다고 집에도 아줌마가 있는데
    바깥에서 또 아줌마를 만나고 싶겠어요?

  • 23. wj님~
    '17.12.12 12:02 AM (119.195.xxx.194)

    명언이에요~
    바람피는놈은 그게 생활입디다~

  • 24. ㅇㅇ
    '17.12.12 7:29 AM (124.49.xxx.170) - 삭제된댓글

    돈이 있으면 아무래도 바람 피우는데 수월하겠죠? 그 만큼 정신없는 여자들도 많이 들러 붙을테고 말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전적인 요소와 속한 환경 그리고 소위 끼라고 불리우는 것들이 어울어져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돈이 있고 없고와 바람은 비례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남편 바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388 박근혜 재산동결 아냐...전산입력오류 1 아니야 2018/01/12 1,294
768387 사업체조사원되기도 참힘드네요 2 .. 2018/01/12 1,238
768386 정부, 가상화폐 대책 과열 진정후 '질서있는 퇴장'으로 선회 6 샬랄라 2018/01/12 1,076
768385 김포 고촌읍 힐스테이트 사시는분 계시면~~ 7 이사고민 2018/01/12 2,990
768384 르쿠츠제 냄비 범랑이 4 dyflrh.. 2018/01/12 1,661
768383 경축) 박근혜재산 동결 11 앗싸라비야 2018/01/12 3,421
768382 회사 업무실수가 잦아서 그만뒀네요 7 프리지아 2018/01/12 4,690
768381 대부분 인상 좋은 할머님들은 성품도 좋으시네요 7 ... 2018/01/12 2,794
768380 조세호는 정말 김흥국 평생 잘해야할듯 7 제목없음 2018/01/12 5,141
768379 피아노 레슨선생님이 결혼하시는데요 10 레슨샘 2018/01/12 1,855
768378 임종석 "UAE 의혹 소상히 설명했다" 4 ar 2018/01/12 1,565
768377 에어컨을 사려는데 이월상품 괜찮을까요? 4 정생민 2018/01/12 1,505
768376 10대 여자 청소년 칼부림 14 ... 2018/01/12 4,653
768375 마켓 컬리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아파트 현관이 카드키로만 되는분.. 5 사고파 2018/01/12 4,060
768374 추신수부인 27 이방인 2018/01/12 27,463
768373 간수치 좀 봐주세요! 2 걱정 2018/01/12 1,309
768372 피겨 페어팀 2년... 글 거짓글임 정정 2018/01/12 738
768371 임산부 목감기.... 5 흠흠 2018/01/12 982
768370 타인에 대한 화를 나한테 풀때 넘기는 방법 아시는분? 10 피곤하다 정.. 2018/01/12 2,381
768369 우울하네요. 13 시부에게 들.. 2018/01/12 3,699
768368 피겨 페어팀...2년간 피나는 훈련 허사 되나요 19 ........ 2018/01/12 3,340
768367 갑자기 아버지가 눈이 안보이신다고.. 18 ㅇㅇ 2018/01/12 4,367
768366 2012년 추위 기억하세요?? 32 그해가최강 2018/01/12 5,788
768365 허동준, 음주사고후 "내가 누군지 아냐"에 야.. 16 샬랄라 2018/01/12 4,269
768364 팟캐스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여지는 건가요 2 잘될꺼야! 2018/01/12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