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네요 무서울 정도..
어찌 되려나요??
강남8학군이요
정말 하루하루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네요 무서울 정도..
어찌 되려나요??
강남8학군이요
전세가 요새도 나오는 즉시 총알처럼 사라진다는데,
떨어질 일이 없겠죠.-_-
전세가가 받쳐주는데 뭘 어떤 정책을 펴도 안떨어 질것 같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네 집주인들이 좋아하겠죠.
거기 안 살아서 ㅎㅎㅎ
매물없고 거래량줄면 꼭지라는거
2007년이 똑같았어요.
요즘 상황 적어놓은듯한.
부동산카페에서 어찌나 띄우는지
그런거 보고 덥석 사면 꼭지인거죠.
2007년 최고가에사서 떨어졌다가 아직 가격회복못한 강남 중대형아파트 샀던 친구도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서 2억 전후로 변동이 있을지 몰라도
큰 변화는 없을것같아요...
학군 좋다는 곳 가격하락은 없을것같아요
잘살면서 잘버는 분들 정말 많은데다가,
아이 교육때문에
이사오고 싶어하는 분들은 정말 많더군요
아이교육이야기나오면 속내는
백이면 백.. 다 이사오고 싶어해요
비싸서 섣불리 못 와서 그렇지...저도 그렇고요ㅠㅎㅎ
부동산카페 가보니 홍콩 런던 처럼 고공행진한다는 사람도 있고 거품이 많이 껴서 가격조정이 좀 올거 같은 상태라는 말도 있네요.
요새 부동산 강좌 들으러 다녀보면 더 이상은 안오를거 같다는 말이 많아요
전세제도가 있는 이상 떨어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강남은 강남으로 남겠지요
2퍼인데 거기 살고자하는사람은 넘치니까요
3년 약간 안되는 동안 6억 이상 올랐네요...제가 얼떨결에 구매했더니 @.@
그런데 옛날만큼 누구나 다 강남에서 살고 싶어하거나 하지 않게 됐어요.
학군이나 대학도 옛날만큼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요.
고등학교 때 이런저런 기숙사형 특수고를 다녀야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고
좋은 대학 나와도 그냥 먹고 사는 거지 크게 잘 될 일 없다는 것이 현실인지라 그런지.
여튼 강남집값은 너무 비싸서 그들만의 리그가 된 지 오래이고
하나 샀다고 옛날만큼 수익률아 높은 것도 아니다보니
많은 사람이 무관심해진 듯.
3년 약간 안되는 동안 6억 이상 올랐네요...제가 얼떨결에 구매했더니 @.@
그런데 제가 보기엔 1-2년여는 계속 오를지 몰라도 마냥 오르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들어요.
비싸면 그만큼 대출을 많이 내야 구입이 가능한데 대출을 계속 조일 것이고 금리는 계속 오를테니까요.
넘게 계속 강남은 오르고 있고 말하나마나죠
강남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갈거면 모를까 강남에서 강남으로 이사할 경우 취등록세, 양도세, 복비 등등 세금 부담만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이사 안하고 계속 눌러 사는 경우도 재산세 계속 오르고 공동명인데도 곧 종부세가 나올 확률이 높아져서 안반가워요.
계속 오를지 꼭지일지는 모르겠지만 거품이라면 꺼지겠죠. 개인적으론 지금 매도자 우위라서 좋은 것은 사기 힘들고 추격매수해봐야 비로얄동, 비로얄층, 동향집 등 탐탁치 않은 매물만 살 수 있기 때문에 한텀 쉬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계속 오르긴 오를거예요.
아이 교육 때문에라도 강남 유입을 원하는 수요가 너무 많아요.
강남 집값 잡을 정책 만들기에 골몰하기 보다는 강남처럼 학군, 생환편의성이 좋은 대체지를 많이 만들어야 강남 집값이 잡힐텐데 대체지가 없다는게 문제죠.
지금 부동산정책은 강남 집값을 쭉쭉 올리는 정책이고, 그럴수록 강남으로 이사오고 싶어하는 수요도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지방집, 수도권집 정리해서 똘똘한 집 한채로 갈아타기 시즌 2예요.
차라리 강남 재건축을 확 풀어버리면 공급 확대로 강남 집값이 잡힐텐데 규제해서 오히려 더 오르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신축은 신축이라서 오르고 재건축은 재건축 기대로 오로고 구축은 신축이 오르니 따라 오르고‥
요즘은 나홀로아파트까지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오르는 마구 오르네요.
문정부 고위 공직자들이 강남 부동산 다 처분하면 집값 떨어진단 말 믿겠어요
정권은 짧지만 부동산은 길고 국적은 영원하죠
자리 잡았네요.대치동 32평이 20억에 거래 됐어요.문제는 다른지역은 조금씩 떨어지거나 보합세인데 강남은 꾸준히 오르고 있어요.
모두 강남에 살 필요 있나요?
따뜻한 개천을 만들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