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상대로 이루어진적 있으세요?
아님 오랜만에 무언가/누군가 가 생각났다면 곧 연락이 와요(마주친다거나 사람들 입에도 오르내린다거나 등등)
제가 머리짜내 상상한게 아니라
머릿속에 그 장면이 몇번 스쳤어요
며칠후에 일어나기도 하고 몇년후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제가 둔하면 둔했지 신기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왜이럴까나
1. 네..
'17.12.11 6:57 PM (211.36.xxx.243)저두 그런적 많아서 소름..
인생 자체가 언젠가 내가 뱉었던말이나 생각대로 되는 거 같더라구요.
나는 대학때 원룸얻어 나가야지.
결혼은 재학중에 해야지.
애는 하나는 일찍낳고 하나는 십년넘게 늦둥이 낳아야지..
이런 모든게 고대로 이루어졌어요..
심지어..제가 쌍가마인데..옛말에 결혼두번한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었는데..남편외도로 이혼했어요.
남은 사랑 하나가 더 있을거 같아요.
이승환이랑 결혼하는게 소원인데..ㅎㅎ
이것도 이루어질런지..^^;;;2. 00
'17.12.11 7:01 PM (14.40.xxx.74)생각하는대로 되는 경향이 있는 듯해요
결혼할때 집구하면서 **동네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햤는데 지금 거기 살아요
회사에 가고싶은 지점 앞을 지나가면서 나는 언제 여기 근무해보나 하면서 바랬는데 거기로 발령났어요3. ㅁㄴㅇ
'17.12.11 7:15 PM (84.191.xxx.119)흠......그러게요. 저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요.
시크릿,
같은 책은 믿지 않지만 의외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더라는;;;
아마 생각하는 쪽으로 흘러가도록 노력하면서 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면 선택적 기억같은 것일 수도 있구요.
어떤 일이 일어난 다음에 사후적으로 기억이 재구성 혹은 완전 없던 일을 재생산,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4. ...
'17.12.11 7:30 PM (1.220.xxx.188) - 삭제된댓글정말 신기하네요. 꿈도 현실대로 된 적 자주 있으신가요?
5. 인생은
'17.12.11 7:4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생각데로 된다는 말... 거의 진리 인듯해요. 맨날 어떤 한가지 생각만 하면 그걸 이루기 위해 몸이 뒤따라 가나봐요.
6. ㄷㅅㄷㅅ
'17.12.11 7:55 PM (175.223.xxx.240)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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