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은 사서 고쳐도 또 결로 오죠??
그리고 사이드 집 춥죠??
제아무리 남향이라도..
저 좀 말려주실분 TT
이런 집은 사서 고쳐도 또 결로 오죠??
그리고 사이드 집 춥죠??
제아무리 남향이라도..
저 좀 말려주실분 TT
아참 거기다 확장까지 했다는데 TT
사는 내내 골머리 썩을테니.,,,
건강 생각해서 참으세요
곰팡이들을 식구로 맞이하고 싶은건 아니시죠
저는 두번의 사이드집(두번 다 남동향) 도합 10년 살았지만 곰팡이 없었어요...
단...첫번째 복도식 집 남동향은 고층에 앞이 확 트여서 햇빛이 엄청났고 전 항상 5센티 열어놨었는데 어느해 겨울 깜빡하고 하루 꼭 닫고 있었더니 다음날 베란다창에 물이 맺혔더라구요..그후부턴 문 살짝 열어놓으니 그런 일 없었어요.
두번째 계단식 남동향 아파트는 옆동땜에 햇빛이 겨울에 2시간만 들어왔어요...햇빛이 거의 없으니 문 닫아놔도 결로 안 생겼어요..
결론...햇빛 잘드는 사이드면 환기 자주하면(문 5센티 열어두면) 괜찮을 거예요.
11년째 사는데 결로없고 곰팡이 없어요
집주인이 관리만 잘하면되요
몇년된집 인지 몰라도 관리만 잘하면 되고.춥지도않아요
이미 결로가 심하다면서요.
고쳐도 소용없어요.
저라면 절대 안 들어갑니다.
겨울에 문열어놔야 습기가 안찬다며 난방이 잘되서 이슬이 맞힌다는 개뻥!!
단열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문닫아놓고 환기안해도 이슬 안맺혀야 단열이 잘된 정상집.
한번 습기 차면 잡기 힘들텐데요.
사이드집만 네번째 살았어도 이슬 맺힌집 한집에 봤어요. 곰팡이까지는 아니고.
외벽 결로는 극복 가능해요
공사를 새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결로는 결국 그 부분 기밀시공이 안된 문제인데
폼시공을 하든 아이소핑크로 시공을 하든 기밀시공만
잘 하시면 문제 없어요~
햇빛 하루내내 들어오는 정남향 사이드인데 결로 전혀 없어요.
저 15년된 사이드집 남동향사는데 결로 전혀없어요.. 외벽이 춥지도 않구요. 다만 우리집쪽은 베란다 뒤쪽 창이 샤시틈사이가 벌어져 바람이 많이들어와 그쪽은 겨울마다 샤시 창 사이에 비닐 뽁뽁이 채워놓아요. 그럼 괜찮거든요. 내년에 샤시교체 할까고민중..그런데 원래 결로있는집은 수리한다고해도 계속 결로나타난다고하던데 엄청 귀찮고 스트레스생길거에요
베란다가 그런집을 들어왔는데
저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늘 문을 조금씩이라도 열어두는편이라 그런가 벽이 5년 살도록 깨끗해요
저희도 사이드집
이미 결로가 심하잖아요.
고치기 힘들어요.
사이드집이며 남향집 10년째 살고 있는데 결로 하나 없어요. 입주할때부터 한겨울에도 30분씩 꼭 창문열어놓고 환기시켜서 그런듯해요. 물론 확장도 안된집... 한번 결로 시작되면 쉽지않을꺼에요
결로있는집 알고 아주싸게 샀어요.
재건축 바라보고 산거죠.
매매후 집을 완전 다들어내고 바닥공사만 안했고
할수있는건 다했어요.
사이드 탑층이라 더 신경써서 천장과 외벽은 단열재를 2개씩 덧댔는데
단열은 잘 됐는지 웃풍도 없고 보일러 20도만 오려놔도
더울지경인데 이놈의 결로는 못잡겠더라구요
붙박이 안쪽에 물이 흐르고 벽쪽에 걸어놓은 옷은 축축해요.
그래서 안방은 출근할때 항상 문을 조금 열어두고
작은방 창문도 마찬가지구요.
붙박이 서랍도 다 여러놓고 살아요.
오늘처럼 추운 겨울되면 출근전에 마른 걸레로 닦아줘야해요.
3층 빌라 탑층사이드 살아도 이런적 없었고
25년된 사이드 아파트 살때도 이런적 없었어요.
그쪽만 따로 공사하고 4년째 괜찮아요
관리 열심히 해요
내외부 공기 차이나지 않게 항상 신경쓰니요
금액은 70 들었어요
참 정남향 탑층이예요
작년초에 입주한 올 확장된 새아파트 사이드인데요. 그전에 살던곳 2곳도 사이드였고 오래된 아파트였어요.
요즘 아파트는 사이드라고 더 추운건 모르겠어요. 남향 13층중 8층인데 요즘 난방 안해도 19~20도 정도이고요.
결로는 무조건 환기가 중요해요. 저희도 그전 살던곳들 모두 문을 조금씩이라도 열어둬서인지 결로 없었어요.
결로가 심한 남향 사이드였어요 14층
넘 심해서 물새서 젖은건줄 알았을정도요..
주인이 환기 관리 잘못한거 맞아요
올수리하고 지금 환기 적당히 시키고 사는데 곰팡이 없어요
남향이라 해가 거실끝까지 들어서 전망되는 동향보다
훨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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