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이 나을까요?
본인은 공대를 좀더 선호하는거 같아요,,간호과도 괜찮다하구요,,
근데 간호과 일이 힘들잖아요,,취업만 괜찮다면 공대도 좋을듯한데 ..
지방 국립대 공대의 경우 취업률이 어떤가요?
간호과도 지방 국립대 가능할거같구요,
그동안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 애였는데도 막상 취업 생각하니 갈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지방국립대 간호과 가능성적보고 저도 놀랐네요
어느곳이 나을까요?
본인은 공대를 좀더 선호하는거 같아요,,간호과도 괜찮다하구요,,
근데 간호과 일이 힘들잖아요,,취업만 괜찮다면 공대도 좋을듯한데 ..
지방 국립대 공대의 경우 취업률이 어떤가요?
간호과도 지방 국립대 가능할거같구요,
그동안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 애였는데도 막상 취업 생각하니 갈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지방국립대 간호과 가능성적보고 저도 놀랐네요
살아보니
여자는 간호사가 좋을듯요.
이유는
나이들어보면 압니다
공대도 간호과도 길이많아요~~ 간호가 앞으론 유망하긴하더라구요 인력난이라~~
병원에서 평생 일하고 환자보는 간호사분들은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어쩌다 병원 한달 있어보니, 이젠 병원 냄새만 맡아도 별로 기분이 안좋고, 힘들어요.
환자복 입고 했던소리 계속 또하는 환자들 보면서 질렸던 터라 제가 선택자라면 저는 고민없이 공대가요.
그냥 힘들든 어떻든, 저는 일반 세상에서 살고 싶어서요.
저는 아이가 간호대 안간다고하면, 그러려니 할것 같아요.
큐큐가 나와서 재뿌릴것 같지만...
그래도 여학생에겐 간호학과가 낫습니다.
근데 간호학과도 적성 엄청 타요...
인내심 없고, 적성 안맞아 못견뎌내는 성격은 못합니다.
H공대출신 나왔습니다.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간호과 가겠습니다.
40대가 되니 더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적성에 맞으면 간호과.
꼭 대형병원 간호사 안해도되요. 제약회사, 해외취업, 보건샘, 보건소, 일반병원 에서 주사만 놔도되요~~~ 공대는 애낳고 단절되기 일쑤죠~~~
남녀평등시대 어쩌고 해도, 여자는 간호학과가 나아요. 공대도 탑 공대 아니고 어중간한 공대는 취업도 어중간 합니다. 공
꼭 병원에서 일안해도 될것같아서 간호학과보냈어요..실습하고 자퇴소리 입에 달고사는걸 1년휴학하는대신에 좋은성적으로 졸업하기로했어요. 알바도하고 영어학원도다니고 여행다니고..어제는 방탄콘서트가구요. 알바해보니 병원이 낫겠다소리까지하네요..
적성맞다면 간호과가 나을것 같습니다
진로가 융통성(?)있어보이고
공백있어도 재취업이 더 용이해 보입니다
공대나와 대기업 다니다가 경력단절로 지냈는데
앞으로 뭘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ㅠ
공대 가더래도 기계 토목같은 홍일점 과보다는
전자 컴퓨터 쪽이 나을겁니다
간호사 친구 보험회사에 다니던데요.
조사업무같은거였어요.
간호사가 생각보다 병원근무외에도 할일이 많더군요.
간호과 나와서 보건직 공무원. 심사평가원. 의료공단 쪽으로 진로잡으세요. 여자는 무조건 공공기관이 답이에요
본인 적성이요
뭘해도 자기 하기나름이구요. 본인 적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호과가 얼핏 봐서는 취업 잘되니 좋아보이지만 그 조직에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공대와 간호과는 정말 차이가 많은 직종이에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걸로 보내세요.
간호과죠..
실력이 있어도 기업에서는 부리기 좋은 남자 선호하죠
임원면접까지 가서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이 있다면
남자를 뽑는답니다 채용 인원도 워낙 적고요
40되니 적성에 맞다면 간호학과요
초고령사회되고 수요많을것같아요
10년만 고생하면 공대생보다 앞설것같아요
큐큐..가 뭔가요?
적성이 제일 중요하겠죠.
저 40대인데 지거국 공대나와서 아직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적성 맞다면 간호과도 좋겠지만 꺼려진다면 공대도 길이 많아 괜찮아요.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중소기업뿐아니라 외국계도 기회가 많습니다~
간호대는 적성안맞음 절대 못견딥니다...
주말에 아이데리고 종합병원입원실
아는분 문병이라도 꼭 다녀와보세요~
정말 헌신적인 사람만 할수있는 직업으로 보였어요...
적성이 중요한데 두 과 성향이 약간 상반되는 듯 한데요.
본인이 좋다는 데를 보내야죠.
올케가 병원사무직으로 근무하는데
간호과를 그렇게 권하더라구요.
저도 적성에 맞으면 간호과가 괜찮을 것 같았는데
울 아이는 피를 보는 걸 너무 싫어하고 병원도 싫어하고
적성에 너무 안 맞을 것 같았어요
병원에서만 근무하는 게 아니라지만 실습도 있고
결국 공대 갔어요.
적성에만 맞으면 간호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적성에만 맞으면 간호가 가라 하고 싶었지만
고등때부터 생물을 진저리치게 싫어하던 아이라(외우는거 힘듦) 공대 다녀요.
공대공부의 80퍼센트 이상은 수학(물리)입니다.
공대와 간호학과는 공부 방향이 현저하게 다른걸로 알아요.
아이의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호가-->간호학과
간호학과는 진짜 적성이 맞아야해요
여자들 모임의 문화
아픈사람들과 지내야 하는 환경
더러운걸 보고 만져야 하는 일
등등
진짜 할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어요
간호과=피,병원 생각하고 가기 싫다는 애 설득해 간호과 보냈어요 주변보면 간호과가 일단 직업이 다양하더라구요 꼭 병원 아니여도 취직 자리 많구요.중간에 결혼 육아로 경력 단절되도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두아이가 간호학과...
학교 가서도 정말 죽기 살기로 해야 됩니다
지금 기말 시험중인데 실습에 과제에
거즌 다른 뭐를 생각할 겨를이 없는것 같아서
대신 취업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는것 같아요
공대는 또 취업문을 향해서 노크해야한다는것이...
큐큐 그사람 아직 로긴 안했나봐요
항상 이런글에 거품물고 댓글 다는데 ㅋㅋㅋㅋㅋㅋ
간호학이 적성에 안맞는 사람도 있긴해요.
맞다면 간호학과가 취업도 쉽고 경력단절도 없어 좋겠더라고요. 제 친구 종합병원 몇 년 근무하니 애 키울 땐 동네 작은 병원에서 출퇴근 편하게 다니다 새로 오픈하는 종합병원으로 스카웃 받아 갑디다. 같이 운동하던 동네 엄마는 경력단절이었는데 파트 타임으로 잠깐 일 도와주고 하고 다른 엄만 요양원에 취직하고 등 수요가 많아 쉽게 취직합디다. 그런데 아이 적성이 맞아야 하잖아요. 울 엄마도 저보고 그렇게 간호학과 가라고 했는데 제가 절대 아니어서 안 갔고 지금 사십대 중반으로 경력단절로 일하고 싶어도 갈 데가 없어요.
근데 울 여자 조카애는 지방국립대 기계 전공했는데 학교 다니는 내내 장학금 받고 다니더니 졸업 전인 4학년 2학기에 한전 합격해서 다녀요. 애가 열심히도 했지만 지방우대 덕을 봐서 아이가 열심히만 한다면 지방국립대도 취직 됩니다. 조카애 학교서 세 명 지원했는데 둘 합격했어요. 단 지역은 지방국립대 근처로 취직이 되어서 이 부분도 생각하셔야 해요. 아이와 많은 이야기 나눠보세요.
간호요 제약 보험 바이오 화학 갈데가 너무많고 할수있는것도 너무 많죠 ~~간호학과 나와 병원있는거보다 다른길이 더 좋은거같더라고요~
딸이랑 웬수진것도 아니고.. 간호대만 지원했네요..
몇년 지나면 급후회하실듯..
젊으면 어딜가서 일해도 간호사 할 정도 돈은벌어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129회
뜨거운 사이다 16회 보고 참고하시길
제약, 보험은아무나 가나요? 바이오는 간호사 안뽑습니다
간호사의 60%이상이 장롱면허이죠.. 새로 오픈하는 종합병원에 스카웃되어서 가긴 가겠죠.. 근데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관건이죠..
경력단절 많이 있습니다..근무여건이 안좋아서 신규 간호사는 1~2년안에 많이 그만둬요
간호사가 오래일을 할까요? 회계일을 하시는 분이 오래할까요?
이직률은 간호사가 월등히 높아요..그러니까 수년을 지나고 보면 가늘고 긴 직종이 오히려 오래 다니기 떄문에 저축을 더 많이 해요.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다가 병이라도 걸리면 그만 둬야죠..병원에 있으니 약이나 병을 잘 아니 잘 극복할 수 있다구요?절대 아니거든요..환자들한테서 옮을 수 있는 병의 가지수도 많고..
일반 대중들한테는 간호사 좋은 직업이라고 부풀려서 얘기해놓고는
못해먹겠다고 그 글이 간호사 사이트에 도배를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