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샷시 알어보는중인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추워요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7-12-11 13:45:23
오래된 아파트라서 몰랐는데, 알미늄 샷시..
중앙난방인데, 난방으로 길게 하지 않는데다 강화마루..
코너집인데..사이드인 동향쪽 방은 냉기가 느껴질 정도예요.
최악의 조건을 갖춘집으로 이사왔어요..ㅠㅠ

단열문제때문에 하는거라 LG로 알아보는데 가격이..
이사전에 씽크대 새로 하려고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은 너무 비싸서 망설이다가 말았는데, 씽크대 비용이 결국 샷시 비용으로 대체되겠어요.

같은 아파트 다른 집들..특히나 사이드 동향집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예요.
부담이 돼도 샷시를 하는게 낫겠지 싶다가도  난방이 잘 안돼서(짧은 난방시간, 강화마루바닥) 샷시로 단열을 해도 실내온도가 낮기 때문에 큰 효과는 못 볼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샷시 새로 하는게 낫겠죠?
IP : 123.214.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1 1:50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

    샷시가 난방을 많이 좌우해요.
    얼마정도 하던가요?

  • 2. ...
    '17.12.11 1:52 PM (220.116.xxx.6)

    난방도 잘 안되는데, 그나마 샤시, 단열까지 불량이면 어떻게 사시려고...
    그나마 샤시, 단열이 잘 되어야 잘 안되는 난방이 효과를 내지요.

  • 3. ..
    '17.12.11 2:02 PM (124.111.xxx.201)

    딸 아이 집이 1990년에 지은 사이드 동향집인데요.
    새 샷시(그래도 3년전에 설치한거지만)라
    집이 아주 따뜻해요.
    샷시가 정말중요해요.

  • 4. ..
    '17.12.11 2:0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LG 말고 kcc 동양 시공 잘하면 똑같다네요.
    시공 잘하는 사람을 찾으셔야.
    kcc 로 했는데 옆에서 폼 넣는거 확인하고 있었어요.
    겨울엔 벽과 샷시를 채우는 폼이 잘 안부푼대요.
    그래도 벽지하는 분이 덜 채워졌다고 해서 속상했어요.
    그린 리모델링이라고 창호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알아보세요.
    저 할땐 초기라 그런지 정부기준 채우려면 시공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요샌 아파트 단지에 트럭놓고 영업하더라고요.

  • 5. 다른
    '17.12.11 2:22 PM (118.127.xxx.136)

    샷시는 정말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커요. 근데 샷시 1군 2군은 큰 차이 없어요. 급 좀 낮춰도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 6. 견적은
    '17.12.11 2:26 PM (123.214.xxx.141)

    LG지인몰에 견적 프로그램 있어서 아파트 명 입력하면 도면 나오고 원하는 창 선택하고 샤시 종류 선택하면 자동으로 금액이 계산돼요.
    견적을 두세군데 받았는데, 지인몰> 홈쇼핑 견적(본사와계약)> 대리점 견적 순이예요.
    며칠전에 롯데홈쇼핑 방송보고 방문견적 받고 나서 지역 LG하이샤시 대리점에 문의했는데 같은 조건인데 가격 차이가 다소 있어요.
    문의해 보니까 홈쇼핑도 설치는 대리점에서 하게 되어 있다네요.


    폼넣는거는 처음 듣는 말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체에 한번 문의해봐야겠어요.

  • 7. 1군 2군 차이 없다고
    '17.12.11 2:30 PM (123.214.xxx.141)

    하시니 급 고민 되네요..

    재현 하늘창에서도 견적 받았는데, 가격 차이가 나긴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16 스트레이트, 안미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6 Wister.. 2018/02/06 486
776715 예비초1 포터리반 사이즈요 2 .. 2018/02/06 500
776714 이런들 괴롭고 저런들 괴롭다면 그나마 조금 덜 괴로운 방법 있을.. 13 애증환멸 2018/02/06 3,161
776713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618
776712 이재용 풀어준 판사 개사료형 집행 9 ar 2018/02/06 1,385
776711 이런학생은 어찌할까요ㅠ 6 예비고 2018/02/06 1,064
776710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9 당근 2018/02/06 20,661
776709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16 ..... 2018/02/06 2,058
776708 부동산) 이렇게 전통을 보존하는 분들이 좋더군요 3 이렇게 2018/02/06 839
776707 송선미역 1 하얀거탑 2018/02/06 1,029
776706 힘든분들 영화 추천해요 3 힐링 2018/02/06 939
776705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1,075
776704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630
776703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220
776702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1,047
776701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454
776700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680
776699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853
776698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377
776697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392
776696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559
776695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830
776694 30년전에 5백만원은 지금 얼마일까요? 19 ... 2018/02/06 4,482
776693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에 가기싫네요 10 둘째며느리 2018/02/06 5,258
776692 합가는 아니지만 시댁 옆에 사는것도 힘들어요 7 2018/02/06 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