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잉꼬부부이신 분들, 비결이 뭐에요?

... 조회수 : 5,825
작성일 : 2017-12-11 13:19:18
제가 남자를 몇 명 사귀어오면서 성격이 잘 맞고 편안하고 재밌으면
권태기가 안오더라고요 또 남자 외모,매력이 내 마음에 들고요

저 기준으로 결혼할 남자를 고르면
잉꼬부부처럼 살 확률이 높아질까요?
IP : 223.62.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17.12.11 1:21 PM (61.102.xxx.46)

    성격이 잘 맞고 관심사가 비슷 해야 한다고 생각 해요.
    대화도 잘 되고 많이 하고요.
    누구 하나가 희생해서 잘 맞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배려 하고 서로 잘 맞는다 생각 해야 싸움 없이 질리지 않아요.

    아울러 낮뿐 아니라 밤에도 잘 맞으면 더할나위 없어요.

  • 2. 잉꼬25년차
    '17.12.11 1:27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이젠 잉꼬하기싫어요.
    잉꼬 그 속을 들여다보면
    기본적으로 잘맞춰주고 큰소리안내는성격이 중요하지만
    매번 감정을 조율하는거 이제 하기싫어요
    남편이 싫어하든말든 내가 싫으면 싫다.....큰소리치고싶고,
    대놓고 시집욕 다다다다 하고싶고
    뭐 그러네요.
    내가 맘에 안들면 말을 해........싸우자!!.

  • 3. 내가
    '17.12.11 1:35 PM (210.176.xxx.216)

    상냥하고 웃으면 상대도 따라하게 되어 있죠
    물론 인성이 된 사람에게 통함
    집 안 환경 안 좋아도 교육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것도 물론 인성이 따라야...
    다 인성이 중요

  • 4. 선녀
    '17.12.11 1: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성격도 잘맞아야하고 무엇보다 배려있고 에티켓 있어야죠. 둘관계뿐 아니라 사회생활두요.
    인생 비젼도 비슷해야하구요.
    밤에 잘맞는것도 진짜 중요해요..

  • 5. 결혼 전
    '17.12.11 1:48 PM (175.200.xxx.196)

    남루한 옷차림에 더부룩한 머리, 변변치 않은 집안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하는 완벽한 사랑의 감정이 휘몰아쳤던 경험이 있었다면
    잉꼬 확률이 높아요.
    잉꼬의 기본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6. 25 년차인데
    '17.12.11 1:49 PM (211.104.xxx.232) - 삭제된댓글

    비결은 남편의 긍정적이고 좋은 성격인듯 합니다
    와이프 우선이고 무엇이든지 항상 의논하고
    화를 안내요ㆍ
    여행을가도 남편이 하도 웃겨서 제가 막웃으니
    주위사람들이 남편하고 그리 재밌냐고ᆢ
    저는 신혼때는 잘삐지고 속좁은 행동도 했지만
    살아갈수록 남편이 옳다는걸 아니 저도 무던해지구요
    부부가 둘이 잘맞아야되는건 맞지만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맘이크고
    남편의 인성이 좋고
    그러면 잉꼬부부가 되는듯 합니다

  • 7. 우리는
    '17.12.11 1:59 PM (119.196.xxx.42)

    45년차인데 그시대에 연애5년하고 결혼 햇어요 흙수저래도 불만 없었고
    서로알뜰하게 노력하고 상대방이 싫은점들은 고치고 안하고
    변수는 시집 인간들 시부모 돌아가시니 평화가와서 노후도 걱정없고
    싸울일없고 서로 의논하고 맛있는거 해먹고 사먹고 살아요
    주위에 사람들이 부럽다고 하는데 대부분 우리처럼 살아요

  • 8. 24년차
    '17.12.11 2:04 PM (116.32.xxx.154)

    첨에 편한 느낌이 평생 가네요 .또 상대방의 인성이 중요하죠
    남편이 첨부터 제말이면 무조건 예스맨였어요.제가 주도권을
    잡았다는게 맞는 상황였고 그래서 좋은점과 단점도 있죠
    잡힌 사람도 맞춰주느라 힘들었다 하더라구요.이젠 제가 맞춰주려
    해요. 좋은사람 만나 사는게 복이려니 하고 감사하구요

  • 9. 음...
    '17.12.11 2:04 PM (1.227.xxx.5)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인 사람들이 잉꼬부부가 되더군요.
    여기서 타인에 대한 배려는 상대에 대한 것도 있지만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측면도 있어요.
    너무 흉한 꼴을 보이지 않는 거-화장실 문 열고 배변 이라든가 아무데서나 방귀 뿡뿡, 양치질 제때제때 안해서 입냄새 팍팍 풍긴다거나, 밥 먹을 때 쩝쩝쩝 소리내고, 한 식탁에 있는 사람 배려 없는 식탐...- 그런 자기 관리도 포함해서요.

  • 10. ,,,
    '17.12.11 2:06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

    남녀 둘다 기본 인성과 사회성과 매너가 있어야 해요.
    넘어가 줄건 넘어가고 지적질 안하고 서로 잘한다 고맙다 칭찬하고
    그래야 화목해요.
    지 성질대로 짜증 나는대로 아내에게 퍼붓고 지 기분 좋으면
    헤헤 거리고 잠자리 하자고 하면 정내미가 떨어져요.
    아침 뉴스에 결혼 50년 지난 할머니가 남편 지팡이로 때리고 경로당 갔다 오니
    죽어서 신고 했다고 조사중이라고 하던데요.
    할머니 말이 50년 동안 주사에 욕에 학대에 너무 지겨웠는데 그날도 먼저 남편이
    지팡이로 때릴려고 해서 뺏었더니 팔을 물려고 해서 한대 때리니
    남편이 심한 욕을 해서 50년 묵었던게 올라와서 몇대 더 때렸다고 하더군요.

  • 11. 12233
    '17.12.11 2:11 PM (125.130.xxx.249)

    둘이 대화코드가 잘 맞고 배려하기...
    말하면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기.
    밤일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요정도만 해도 잉꼬 까지는 아니어도
    살만한 부부인거 같아요.

  • 12. 선을 안넘는거죠
    '17.12.11 2:35 PM (110.15.xxx.47)

    상대의 약한 고리는 서로 안 건드리기
    화를 내긴 하지만 반성하고 금방 풀어지기
    아이 앞에서 좋은 모델이 되고싶은 마음
    싫으면 싫은줄알고 좋으면 좋은줄아는 담백한 소통방식
    이 정도 인것 같아요
    싸우기도 하는데 무조건 잘못한 상대방이 납작 업드려요

  • 13. 15년
    '17.12.11 2:35 PM (113.199.xxx.68)

    되니 남편도 안스럽고 그냥 서로서로 위로하게 되네요

  • 14. 솔직히
    '17.12.11 3:04 PM (175.223.xxx.57)

    운이 좋아서 좋은 남편을 만났어요

  • 15.
    '17.12.11 4:34 PM (183.90.xxx.15)

    운이 한 70프로, 서로 노력이 30프로정도요

  • 16. 20차
    '17.12.11 4:47 PM (59.8.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다다다 하고 싶어도 그 눈을 보면 에구,,,차마 못해요
    너무 안쓰러워서리,
    역시 내 맘에 드는 사람하고 살면 마음이 약해지나 봅니다,
    울 남편도 아직까지 바들바들해요'
    저 위해주는거 아는데 어떻게 떽떽 거려요
    서로가 참고 그러고 사는거지요

  • 17. 제생각엔
    '17.12.11 5:54 PM (223.38.xxx.149)

    80%이상은 안정적인 수입이요~ 나머지가 성격, 인품, 노력 등등이요.

  • 18.
    '17.12.11 8:38 PM (110.45.xxx.161)

    결혼 잘하실껍니다.
    건강과 경제력만 받쳐주면 완벽하겠습니다.
    거기다 19금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713 아래 40대 미혼여성분 글보고 궁금해서... 51 @@@ 2018/08/19 7,956
843712 요리 실력 올라가니 단점 7 2018/08/19 3,400
843711 추미애 "임종석, 대리사과하려면 내게 먼저 들렀어야&q.. 53 샬랄라 2018/08/19 3,906
843710 멋내고 옷도 잘 사입으시는 40대 분들 비용? 10 꾸미기 2018/08/19 6,213
843709 부츠컷 데님에 높은굽 신고 바닥 쓸고 다니고 싶어요 3 sss 2018/08/19 1,651
843708 남편이 뾰루퉁한데요 7 . 2018/08/19 2,033
843707 시댁제사만 갔다오면 드러눕네요 70 마음이 2018/08/19 9,457
843706 정시로 자녀 미대 보내신 선배어머님 계실까요? 13 웃자웃자 2018/08/19 2,582
843705 돈모으는재미...어떤걸까요?? 10 ㅡㅡ 2018/08/19 4,091
843704 이태리 여행 질문 하나만 16 ... 2018/08/19 2,349
843703 약간 민망한 질문..(19금?) 40대 미혼여성입니다. 37 0000 2018/08/19 33,758
843702 영국에 여행갔을때 4 식빵 2018/08/19 1,954
843701 팔순어머니 기침ㅠ 5 ... 2018/08/19 1,485
843700 계란 30개 한 판씩 사시는 분들 냉장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3 궁금 2018/08/19 7,094
843699 창원에 호텔 추천해주세요~ 3 ... 2018/08/19 1,018
843698 내년 일자리에 21조 α 쏟아붓는다..고용쇼크發 확장재정 5 ........ 2018/08/19 824
843697 문통은 김진표라고 굉장히 노골적으로 말한것임 46 루리웹 2018/08/19 2,270
843696 아플때 서러워요 3 싱글 2018/08/19 1,046
843695 목4동 사는분들 안양천 갈때 차 어디다 세우나요? 1 ... 2018/08/19 638
843694 김어준이 작전세력이다 언급한 부분 31 ... 2018/08/19 1,282
843693 지나치게 단 복숭아 조림 3 달달 2018/08/19 1,092
843692 이중턱 지방흡입 혹은 지방분해주사 맞아보신 분 계신가요? 6 이중턱 2018/08/19 2,989
843691 냉장고 사망하려고 하고 있어요ㅜㅜ 4 냉장고 2018/08/19 1,671
843690 그냥 가만히 있음 불안하지 않으세요? 11 .. 2018/08/19 2,529
843689 동남아 손비데 샤워기 설치하신분~ 11 나나 2018/08/19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