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7살 차이 나는 새댁입니다.
저도 남편도 둘 다 나이들어 한 결혼 탓에
2세를 빨리 서둘러야 하는데-
남편이 담배를 왜 이렇게 못 끊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친정은 담배 피는 사람이 전혀 없어
정말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줄인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여전히 못 참겠나봐요.
어떻게 하면 담배를 끊게 만들 수 있을까요?
남편분이나 본인 담배 끊을 때 제일 도움됐던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랑 7살 차이 나는 새댁입니다.
저도 남편도 둘 다 나이들어 한 결혼 탓에
2세를 빨리 서둘러야 하는데-
남편이 담배를 왜 이렇게 못 끊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친정은 담배 피는 사람이 전혀 없어
정말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줄인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여전히 못 참겠나봐요.
어떻게 하면 담배를 끊게 만들 수 있을까요?
남편분이나 본인 담배 끊을 때 제일 도움됐던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세하고는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강요하지마시면 어떨까요
담배 생각보다 끊기 어렵다고하네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지 다른사람의 말은 중요하지가 않나봐요
금연약 있어요.
국산, 미국산 있는데.
미국산이 효과가 좋습니다.
30% 정도는 끊어요. 엄청난 성공률이죠.
애 낳아야 할 상황이면 .. 90%의 확률로 끊을 수 있죠.
동기가 확실하면 효과가 몇배 입니다.
병원에서 챔픽스 처방받아 먹이세요 거의 무료 담배맛 더러워서 못피워요 66프로가 끊는다고
연약 있어요.
국산, 미국산 있는데.
미국산이 효과가 좋습니다.
30% 정도는 끊어요. 엄청난 성공률이죠.
애 낳아야 할 상황이면 .. 90%의 확률로 끊을 수 있죠.
동기가 확실하면 효과가 몇배 입니다.
5년 애가 안 들어섰는데,
남자 금연 1개월만에 애 가진 집 알아여..
금연약 있어요.
국산, 미국산 있는데.
미국산이 효과가 좋습니다.
30% 정도는 끊어요. 엄청난 성공률이죠.
애 낳아야 할 상황이면 .. 90%의 확률로 끊을 수 있죠.
동기가 확실하면 효과가 몇배 입니다.
5년 애가 안 들어섰는데,
남자 금연 1개월만에 애 가진 집 알아여..
효과 좋은 미국약이..위에서 말한..챔픽스..
32년을 노력해도 끊게 못했는데 저도 비법을 알고 싶어요.
전 끊게는 못했지만 금연아파트 21층으로 이사오니
담배 한 번 피려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이 추운 날도 아파트 구석 흡연구역까지 가야하니
집에 오면 담배가 세대로 줄었네요.
금연아파트로 이사하시길 권합니다.
아, 담배와 2세가 상관없나요..
전 안그래도 제가 자궁도 좀 약하고 체질이 약한데
남편이 나이도 있는데다가 담배까지 피니까 더 예민해져서
금연을 더 강조했거든요.
챔픽스라는게 있군요, 올해 안에 끊는다고 약속은 했는데
지켜보고 안 되면 꼭 저거 처방받아서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남겨주신 분들:)
32년을 노력해도 끊게 못했는데 저도 비법을 알고 싶어요.
전 끊게는 못했지만 금연아파트 21층으로 이사오니
담배 한 번 피려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이 추운 날도 아파트 구석 흡연구역까지 가야하니
집에 오면 담배가 세대로 줄었네요.
금연아파트 초고층으로 이사하시길 권합니다.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담배20년피다 하루아침에 결심하고 끊었어요
담배수십년 피우고도 하루아침에 담배끊는사람 많아요 금연한지 20년쯤 되었네요
제 남편은 아이 낳고 끊었어요
남편 퇴근하고 왔는데
아들이 아빠 보고 좋아서 막 기어가더라구요
그런데 몸에서 담배냄새나고 손에 니코틴 뭍어 있고 하니
안아주지 못하고 샤워하러 바로 들어갔거든요
아들은 욕실밖에서 울고
남편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 일 이후로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단번에 끊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구박을 해도 안끊던걸요
그게 벌써 14년전이네요 ^^
금연약은 처방받아야 구매할수있나요?
아님 그냥 약국서 사나요?
하루 아침에 끊었다고라~~헉
본인의지가 강해야하겠죠
남편 골초 60대 들어가는데
정말 시골사랑방 냄새~흐미
스쳐가는 냄새도 미쳐요
본인 의지 밖에는 없어요.
본인이 싫어죽겠어야 끊더라고요.
갑자기 담배냄새가 역겨워졌다든지
담배 피고 있는 자신이 경멸스러워졌다든지.
예전에 다큐였던 걸 책으로 낸 것 중에 '아빠의 임신' 이라는 책 읽는데 꼭 보세요.
거기 보면 담배, 술이 제일 안좋다고 나와요....
그 책 읽고나서 담배 안피는 신랑도 담배연기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챔픽스 복용후 처방대로 열흘정도만. 잘 견디면. 성공할듯해요
챔픽스 짱인듯!
금단현상도 거의 없었어요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안 피우는 것"입니다.
.
.
그 다음은 몰라요~*
의지가 중요해요!!!!!!
그리고,계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그눔의 승부욕이 금연의 계기 될줄이야^^;;)
울신랑은 하루에 세갑씩 꼭 피운사람이었어요
저보다 울신랑 주위사람들이 더!!!!
걱정했을 정도로 꼴초였어요.
잘때빼고. 입에 담배를 물고 살정도고요,
심지어 두애들 임신했을때도 차안에서 피웠던 사람이었어요
지금 끊은지는 10년 다되어갑니다.^^
무조건~의지입니다!!!!
금연패치도 도움됩니다~
울신랑 두번 붙이고 끊었어요
중병나면 바로 끊어요 본인이 스스로.
아는 지인은 본인이 건강한줄 알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뇌혈관 증상 한번 자각하고나서
너무 무서워서!
그날로 바로 끊더라고요
의지가 중요해요!!!!!!
그리고,계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그눔의 승부욕이 금연의 계기 될줄이야^^;;)
울신랑은 하루에 세갑씩 꼭 피운사람이었어요
중학교때부터 피웠다니까 20년을 피운 거네요
저보다 울신랑 주위사람들이 더!!!!
걱정했을 정도로 꼴초였어요.
잘때빼고. 입에 담배를 물고 살정도고요,
심지어 두애들 임신했을때도 차안에서 피웠던 사람이었어요
지금 끊은지는 10년 다되어갑니다.^^
무조건~의지입니다!!!!
금연패치도 도움됩니다~
울신랑 두번 붙이고 끊었어요
해주세요.
이미 중독되어 끊기 어렵습니다.
1.본인 건강에 안좋고
2.가족 건강 치명적이고
3.담배사느라 돈들여가고 (1년100만원씩)50년이면 5000만원 없어짐
4. 담배피느라 시간 낭비
5.국가 사회적으로 손실
6.결론은 담배에 예속된 노예 종 가장 저급한 종인 거죠.
몸버리고 돈바치고 시간을 투자하고 백해무익한것에 대한 저주를 본인이나 가족들이 인식을 해야합니다.
담배를 빨리 끊으면 끊을수록 좋습니다.
담배의 예속으로 부터 자유를 누릴수 있도록 격려 해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담배의 해로움을 잘 알아야하고
그로인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시길 바랍니다.
BBC 건강다큐 우리 몸 알아야 산다 1부 - 신장, 필터링의 비밀, 폐, 건강한 숨소리: http://youtu.be/tzEXgF03oo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다큐보여주세요 꼭이요!
폐 부분은 25분 부터 나와요
이거보면 깜놀하여 담배 끊으실겁니다..ㅎㅎ
이 다큐 앞부분은 신장인데
앞부분 내용도너무 좋아요
챔픽스 3개월 먹어도 끊지 못하는 남편...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
지금은 전자담배 피더군요. 이건 괜찮나요???
독하게 끊었으면 좋겠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담배 생각이 나나봐요.
챔픽스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무섭네요
다이어트 처럼 방법이야 많겠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제 남동생도 30대 들어서서 직장일로 매일을 술 담배로 보내다가
갑자기 자다가 숨이 안쉬어진다며 구급차로 실려갔었어요
몇일 입원하고 나더니 술 담배 뚝..
지금은 술만 약간..
전자담배도 안좋아요
좋은 말씀 많네요
저장하고 볼래요.
원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담배 저장 할게요
좋은아빠시네요들...
우리집에 있는 사람은
아이가 아빠 담배 끊으시라고 편지를 써도, 친구아빠는 친구 태어나고나서 끊었다고 부럽다고 해도,
아랫집에서 쫓아올라와도 안끊고 줄기차게 피우더니,
건강검진에서 폐에 종양이 있다,암 혹은 결핵이라고 하니 바로 끊더군요.
검사결과 결핵으로 판정되고 약 먹은지 딱 한달 넘으니 슬슬 다시 피우기 시작, 지금은 방에서고 화장실에서고 ...대책없습니다.내가 난리치지 않으면 아래윗집 못 버틸거예요.아이도 너무 싫어하는데 절대 안끊네요. 본인 몸에 뭐가 하나 다시 생기지 않는 이상은.. 포기해야 할것같아요.
와, 정말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해요. 저도 안 지울테니까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지우지 말아주시길 부탁 드릴게요:)
보면 남들 남편은 다 애인이 싫어하면 끊고, 결혼하고 가정 생기면 끊고, 애 생기면 끊고 잘만 끊는 거 같은데-
왜 나로는 동기부여가 안 되는걸까 혼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았는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네요.
다들 도움 되는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연말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담배 생각이 날때마다 생수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았다고 하더군요.
삼*수 큰거사서 하루에 다 마시다보니 담배 생각이 안났데요. 작은것은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 좋고요. 옆에서 피는 담배 냄새가 구수하게 느껴지면 아직 몸속에 니코틴이 다 빠진게 아니고, 언제든지 다시 필 여지가 있는거고, 담배연기 냄새가 욕지기 나올 정도로 독하다고 느끼면 완전히 금연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예전 방송 보니 칫솔질 자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끊어요. 50년을 피웠어요.
우린 끊게 하려고 평생을 노력 해도 금연하면 사는 낙이 없다고
못 끊는다고 했어요.
며느리가 임신하고(따로 살아요) 손주 건강에 안좋다고 끊었어요.
담배 니코친이 아기 있는데서 안 피워도 아기에게 감염 된다는 방송을 보고요.
만 3년 됐어요.
최면요법 이런 걸로 끊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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