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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수지이편한 세상 살기 어떨까요?

00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7-12-11 10:41:45

회사가 분당이라 분당쪽만 알아봤는데요,

서울에 집 사두고 세로 알아보는 거라 새아파트인 수지 이편한 세상이 어떨까 해서요..전세로.


제가 수지는 전혀 몰라서 유아, 초등아이 키우기 괜찮을까요?

회사는 판교입니다.


아이들 키우기만 괜찮으면 4~5년 정도 살 생각이라서요..


수지 잘 아시는 분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1 11:34 AM (221.141.xxx.8)

    주차대수가 새 집인데 1.1대예요.
    동간 거리도 좁고....전세로는 괜찮을 듯 해보여요.애들 어릴 때요.

  • 2. Irene
    '17.12.11 12:10 PM (175.195.xxx.210)

    성복역 가까우니 평일출근시 대중교통 이용가능하고요. 판교 부근 출퇴근시간 차가 많으니까 좋겠네요.
    이마트도 가깝고 길건너 상가에 식당가도 괜찮고 스포츠센타도 있고요 버스타고 수지구청 보건소 가깝고
    매매는 상황이 어떻게될지 몰라 추천 못하겠지만 전세는 추천이요.

  • 3. ....
    '17.12.11 1:14 PM (110.70.xxx.150)

    초등학교 잘 알아보세요.
    지금도 애들이 많은데 인근 롯데까지 들어오면
    학생수가 너무 많아질거에요.
    급당 학생수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교육의 질은 떨어지겠죠.

  • 4. 나니노니
    '17.12.11 1:56 PM (211.114.xxx.82)

    아는 언니가 입주때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옆에 산부인과랑 정형외과 큰게 있쟎아요 그 정형외과의 소위 나이롱 환자분들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담배피우고 어슬렁 거려서 아이들 놀이터에 놀릴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위치가 그닥 좋은편은 아니예요 상습 정체구간 ㅠ

  • 5. 샌드위치
    '17.12.11 11:21 PM (39.117.xxx.154)

    지금은 추워서 그렇지 애들 놀이터에 늘 바글 거리네요. 환자분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거의 본적는 없어요. 백프로 만족하는 아파트는 없을꺼에요. 입지를 보면 판교까지 출퇴근 좋아요. 초등이리면 학교가 신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년 이상은 시끄러울꺼 같네요. 입주 초기라 어수선한 것은 있고, 동간 거리로 말 많았지만 그래도 새아파트 입니다. 이 추운날 보일러 안 틀어도 되네요. 단열은 진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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