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파카 카라가 목귀밑까지 올라오다 보니 아침에 화장을 볼 밑까지 했더니
파카 카라에 누~런 파운데이션이 양쪽 카라에 다 묻었는데요
일단 물티슈로 사무실에서 삭삭 딱아도 그대로네요
저녁에 집에가서 뭘로 씻어내야 말끔히 없어질까요???
흰파카 카라가 목귀밑까지 올라오다 보니 아침에 화장을 볼 밑까지 했더니
파카 카라에 누~런 파운데이션이 양쪽 카라에 다 묻었는데요
일단 물티슈로 사무실에서 삭삭 딱아도 그대로네요
저녁에 집에가서 뭘로 씻어내야 말끔히 없어질까요???
점심시간에 화장품가게에서 크렌징워터랑 화장솜을 사서
그걸로 닦아보세요.
물티슈를 먼저 대서 효과가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클렌징티슈 로 닦고 물수건으로 한번 쓱 닦으면 괜찮아요
저는 오염부위를 빨래비누로 살살 비벼서
세면대 물 틀어 놓고 부분세탁해요.
흰색 패딩은 2주에 한번 정도는
화장품 닿는 부분을 이렇게 해주고 있어요.
크린싱티슈로 박박 문대세요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8,0003976664&aid=000397666...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8,0003976664&aid=000397666...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3976664&sid1=103&backUrl=/mai...
Q.> 새로 장만한 화이트 롱패딩을 목 끝까지 올려 입었더니 파운데이션이 패딩 목 주변에 묻어버렸어요. 다른 곳은 깨끗해서 전체 세탁을 하긴 부담스럽고, 목 주변만 일부만 가볍게 빨고 싶은데 간단한 방법이 없을까요?
A.> 추운 겨울엔 목 위로 올라오는 패딩점퍼를 자주 입어 목 주변이 금세 더러워지곤 합니다. 점퍼의 네크라인 부분이 파운데이션, 립스틱을 바른 얼굴과 닿아 쉽게 오염되거든요.
하지만 거위털, 오리털, 웰론 등 다양한 충전재로 꽉 차있는 패딩 점퍼는 세탁을 자주하는 것이 어렵고, 천연 충전재의 경우 잦은 세탁이 보온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 세탁보다는 오염된 부분만 세탁할 것을 권합니다.
패딩점퍼에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땐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 지워내세요.
파운데이션이 묻은 부위를 클렌징 제품으로 톡톡 두드려 충분히 지운 뒤, 물티슈로 닦아내면 된답니다. 잔여물이 걱정된다면 겉감만 찬물로 간단히 씻어내세요.
단, 파운데이션이 묻은채로 오래 방치할 경우 묵은때가 돼 클렌징 제품으로도 쉽게 제거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외출할 때 클렌징 티슈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고 벗을 때마다 목 부위를 가볍게 닦으면 깨끗한 상태로 오래 입을 수 있답니다.
화장품 자국을 매번 닦아내는 것이 귀찮다면 패딩 점퍼 안에 머플러를 둘러 옷에 묻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도 좋아요.
메이크업 클렌저가 없다면 알콜 성분이 함유된 토너나 주방 세제를 사용해도 좋아요.
토너 속 알콜 성분이 파운데이션의 유분을 제거하기 때문이에요. 주방 세제에도 그릇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오염 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
얼룩을 지울 때 오염 부위를 거칠게 문지르면 잘못 얼룩이 번질 수 있어요. 해당 부위만 여러 번 두드려 세탁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