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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바른척하는 남자도 믿지마세요.

.. 조회수 : 4,938
작성일 : 2017-12-10 22:30:18
반듯한 아나운서 남자.
룸싸롱에서 나와 대리운전 기사에게 호텔 룸 잡으라고 하고,
룸녀와 같이 올라가더라는..
물론 유부남. 싱글이면 이런글도 가당치 않죠.
연예인들 잉꼬부부인거 못믿어요.
와이프도 다 알고 있을텐데 참고 사는거겠죠.
IP : 1.24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12.10 10:32 PM (116.117.xxx.73) - 삭제된댓글

    네네 남들은 다 불행하다고 정신승리 하세요

  • 2.
    '17.12.10 10:33 PM (221.148.xxx.8)

    저도 비슷한 종류의 유명인을 아는데 뭐 걔들 생활이 그런 거겠죠
    사실 신문 경제면에 나오는 몇몇도 좀 아는데 그들도 장난아니에요.

  • 3. 많아요
    '17.12.10 10:44 PM (14.138.xxx.96)

    한둘인가
    비겁한 구석이 많을수록 반듯하게 보이려해요

  • 4. ..
    '17.12.10 10:46 PM (1.243.xxx.44)

    정신승리는 무슨.
    남들 좋아보이나, 다들 그저 그렇다는건데.
    재벌, 정치인, 연예인, 돈 좀 있다는 일반인들도
    여자들이 인내를 많이 해야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이혼율 높은건 여자들이 어느정도 인권이 높아진듯 하나, 재혼은 좀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이혼한 남자중 괜찮은 남자는 5%나 될까말까
    하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있는경우 이혼한 남자는 거의 괜찮은 남자는 없음. 그러면서 월 300 벌이에 애둘.
    와이프가 사치해서 헤어졌다는 케이스도 봄.
    ㅋ 그돈이 사치할 만한 돈인가..

  • 5. ..
    '17.12.10 11:37 PM (49.170.xxx.24)

    동의해요. 남자던 여자던 그래요.
    이명박을 보세요. 입만열면 정직, 국격, 나라를 위해 등등

  • 6.
    '17.12.11 1:3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내 주변에도 바른 생활 s대출신
    아이 아빠 룸녀랑 딴 살림차렸다
    이혼당했는데 또 재혼한대요.
    그 남자 큰 외삼촌도 불륜이혼이라
    유전성인데 지버릇 개 못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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