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가장 짜증나는 인간들...
1. 설 설마...2번
'17.12.10 8:53 PM (124.49.xxx.61)도 한국 사람일까요.....
2. ㅇㅇ
'17.12.10 8:54 PM (49.142.xxx.181)1번이야 전략적으로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내려갔다 올라온다고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요.
다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도 꽉 차있는데 거기에 삑삑 거리는데도 더 올라타는 사람은 문제죠.
2번은 말할것도 없이 정신병자고요;;3. ㅇㅇ
'17.12.10 8:56 PM (125.176.xxx.163)2번 엄청 많죠. 한국사람이냐고 물으시다니...당연 한국여자들이죠. 외국인 많이 없을 시절부터 수도 없이 봤었어요. 한국 여자들 화장실 엄청 지저분하게 씁니다.
4. 플럼스카페
'17.12.10 8:57 PM (182.221.xxx.232)신발신고 어떻게 올라가요?@@
5. ..
'17.12.10 8: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2번....헉 저런사람들도 있군요
6. 333222
'17.12.10 8:59 PM (223.62.xxx.32)2번 중국사람이거나 중국에서 살다 온 사람일 가능성 높아요. 외국인들이 밀집하는 곳에서 많이 보이지만 그외의 곳에서는 잘 안 보여요.
7. 동네따라
'17.12.10 9:02 PM (182.239.xxx.197)수준이 다르긴 달라요 확실히 ㅠ
8. ...
'17.12.10 9:03 PM (114.204.xxx.212)거길 어떻게 올라가서 일 보는지 ,, 한심하고 신기해요
9. 333222
'17.12.10 9:04 PM (223.62.xxx.32)125. 176
일본인인가? 화교? 한글 쓰는 중국인?10. ㅡㅡ
'17.12.10 9:04 PM (1.234.xxx.129)요즘 백화점뿐 아니라 다른곳도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급 늘어났어요. 조선족들 늘어난 동네는 더 심해요. 중국에서 유입된 인간들 수준
11. 쓸개코
'17.12.10 9:07 PM (211.184.xxx.89)2번경우 저도 종종 봅니다.
신발 신고 올라가는 경우와 기마자세로 보다 흘리는 경우가 있어요;
생리대 처리도 그렇고 닦고 안보이게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보이게 그냥 버리면.. 그냥 다 보게되는거죠;12. 2번
'17.12.10 9:29 PM (223.38.xxx.148)생리대.
같이 일하는 애랑 지방 출장 가서 방을 같이 섰는데 화장실갔다가
진심 토하는줄 알았어요
시뻘건걸 떡하니 펼쳐서
휴지로 가려 놓고 나왔는데.
그 이후 잊을수 없어요.
시간이 오래 지나도 걔 생리한다고 하면 얼굴에 겹쳐보여요13. ..
'17.12.10 9:30 PM (1.243.xxx.44)1번은 저도 오늘 느꼈는데, 워낙 주차장이 B4층 까지 있다보니, 1층에서 타기가 힘들어요.
저는 B2층에서 기다리다 만원이라 한대 보내고 그담엔 B4층 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갔어요.
계속 기다리다간 만원이라 못탈일만 남았겠더라구요.14. ㅋㅋㅋ
'17.12.10 9:5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2번은 우리나라 여자 아니죠 좌변기 밟는 사람들은 중국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생리대는 십년전쯤에 화장실서 그런경우 보긴 했는데 요샌 많이 못 봤네요15. 원글
'17.12.10 10:02 PM (59.18.xxx.197)지하에서 올라오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시간대였어요.
그냥 기다렸다가 올라가는거 타면 서로 빠른데 참...16. 순이엄마
'17.12.10 10:55 PM (112.144.xxx.70)생리대 돌돌말아서 날개 접고 화장지로 한바퀴 돌리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17. 생리대
'17.12.11 1:15 AM (210.204.xxx.3)잘접어서 버리라고 중학교다닐때 가정시간인가
ㅎㅎㅎ 배운거 같아요18. ㅇㅇ
'17.12.11 2:56 A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1번 같은 상황 너무 많이 봐서 백화점 안가요
유모차 유선 앨리베이터라고 써놔도 멀쩡한 사람들이 절대 안 내리고 안 비켜요.19. 태어나서 한번도
'17.12.11 9:20 AM (175.213.xxx.5)2번 같은 짓을 하는 사람본적이 없는데요
거기 올라가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중국인들은 그런단 얘기 들었고
관광객 많은곳 공중 화장실엔 변기에 올라가서 볼일보지 말라는 안내문 본적은 있네요
첨 보는 안내문이라 같이간 친구랑 이런 사람들이 있나보다고 신기해서 봤는데20. ㅋㅋㅋ
'17.12.11 9:59 AM (218.50.xxx.154)설마 2번은 원글님 상상이겠죠??? 그거 묘기네요 안빠지고 성공하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건 백화점의 차원은 아니죠 그냥 일반 공중화장실 문제지21. 2번
'17.12.11 10:17 AM (175.223.xxx.187)하는 여자를 미국 여행 중 남미 여자애가 하는 걸 봤어요
물 내리는 것도 화장실 문 열고 발 쭈욱 뻗어서 밟고...
아 진짜 공중 화장실 너무 싫어요ㅠ22. 저도
'17.12.11 10:31 AM (1.225.xxx.199)2번은 본 적이 없는데...어떻게 올라가나요? 남자 용변 볼 때처럼 다 올리고 올라가나요?
빠지면 어째요 ㅠㅠ 나 같은 경우는 중심을 잘 못잡는 스타일이라 생각만으로도 위험 ㅠㅠㅠㅠ23. ..
'17.12.11 10:48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2번 때문에 저희 회사 건물 한층 전체 화장실이 더러워 졌어요
중국인만 그럴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젊은 한국 아가씨들이 시발점이었어요
속뚜껑도 안올리고 올라가서 변기에 대변 다 묻혀놓고.
바닥에 소변 다 튀어서 냄새 엄청 나고
하지 말아달라고 글도 붙여놓고 했는데 바뀌질 않더군요
한명이 그렇게 하니까.
이사람 저사람 다 올라가서 보고.
바닥에 소변 다 튄거 서로 밟고 다니니 끈적거리고
밀대걸레 대충 밀어봐야 넓은 부위 더 더러워질테고
정말이지 너무 더러워서 다른층 가서 볼일 봅니다.24. 뭐래
'17.12.11 10:49 AM (223.62.xxx.192)지금 중국 백화점 이야기 하는 거에요?
한국사람들이 2번을 어떻게 해요
거의 묘기수준인데25. 근데
'17.12.11 11:11 AM (175.209.xxx.57)변기 위에 올라가서 볼일 보기 얼마나 힘들까요?
까딱 잘못하면 다칠 거 같은데요?
중국인일 거 같아요.26. 아
'17.12.11 11:22 AM (180.191.xxx.239)2번은 댓글예를 보니 더 토할거 같아요.
전에 저렇게 변기위에 올라갔다가 만약 변기가 깨지게 되면 일어나는 상황을 묘사했는데 끔찍하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쓰는 사람이 있단게 정말 놀라울뿐이네요.27. 2번은
'17.12.11 12:09 PM (115.140.xxx.190)예전에 중국에 있을때 일상화된거였어요 중국 백화점을가도 변기 앉는부분에 진흙발자국, 튄 소변 ㅠ 엉덩이 닿는게 불결하다고 생각되서 그런다네요 그래서 요즘은 신발신고 올라가지 말고 똑바로 앉으라고 그림으로 안내한다고하네요..
근데 한국에서도 요즘 저런 상태로 화장실 만들어 놓은거 종종 봐요 한국 거주 중국인이 저러는지 의식이 퇴화된건지.. 우리도 화장실 사용법 계몽해야겠어요28. 헐
'17.12.11 12:1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2번을 중국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놀랍네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얼마나 별난데 그걸 이제 알다니
생리대도 마찬가지.
최고학벌 최고연봉 여초직장 화장실도 그래요.
겉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생각하면 됩니다.
단, 얼굴 보이는 일엔 한없이 교양있죠.29. ..
'17.12.11 12:19 PM (220.90.xxx.232)제가 아는 사람이 생리대를 저렇게 쫘악 펼쳐놔서 막 뭐라하니까 자긴 말아서 버렸대요. 근데도 계속 그렇게 쫘악 펼쳐져 있어서 왜 그런가 봤더니 그걸 화장지나 새 생리대 겉비닐로 싸서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생리대만 돌돌 말아서 버리더라고요. 그러니 그게 시간 지나면 접착력 떨어져서 쫘악 펼쳐지죠. 저런 이상한 행동 하는 사람들은 뭔가 모잘라서 그러는거예요. 머리가 나쁜거
30. 일부러 로긴
'17.12.11 12:30 PM (223.33.xxx.78)2번 해당자들
지들은 깨끗한척 신발 신고 변기 딛고선
주변이 오줌 다뿌려 놓음
그리고 발자국 딱지도 않고 나옴
ㅁㅊㄴ이라고 부르고 싶음31. ㅡㅡ
'17.12.11 12:50 PM (223.62.xxx.226)최고학벌 최고연봉 여초직장 자주 들락거리는데 화장실이 호텔 적어도 가정집 수준으로 깨끗하던데요
32. 음
'17.12.11 1:25 PM (220.118.xxx.92)2번은 사실 한국 여자들은 극히 드물고 중국인이나 외국인 경우엔 더 확률이 높아요.
실제로 중국인 비롯 외국인 자주 들락거리는 화장실일수록 심합니다.33. 어린이들 생각 좀...
'17.12.11 2:50 PM (221.154.xxx.16)2번의 경우 때문에 여자아이들 화장실 들어가는 것 보면
남인 제가 걱정을 해요.. 어린애들은 그냥 앉아서 볼 일 보던데
..어떻게 해 줄수도 없고 ㅠ34. 화장실
'17.12.11 3:06 PM (223.62.xxx.249)기마자세 말고 엉덩이 살짝 들고 볼일보는 사람있더라구요. 딴에는 깔끔하다고 그런거 같은데 소변 다 튀거든요.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 그것 땜에 민원 들어와서 상사가 주의준적 있어요.
35. gma
'17.12.11 4:34 PM (61.79.xxx.71)2번이 뭔 중국얘기에요.
우리 아이 중학교 때..영어 선생님이 바빠서 화장실을 못 갔다고..수업 시간에 급 화장실 좀 다녀온다고
학생들 쓰는 화장실 다녀오시고는
엄청 당황해하시면서 하신 말씀이랍니다..
너네들 왜 그러냐고 잘 접어서 휴지에 싸서 버리라고요.
불과 5~6년전이었고
비슷한 이야기제가 중학생일 때도 들었어요.
우리나라 매너없는 여자들 많아요 남 보이는 데랑 아닌 데랑 행동 다른 여자들.36. 생리대
'17.12.11 5:09 PM (220.73.xxx.20)반백년 가까이 살면서 숱한 공중 화장실을 사용했지만
한번도 생리대 떡하니 벌려놓은 거 못봤는데
중국 여행 가서 봤어요
이런거구나 이런 느낌이구나 했네요...
아마 중국 사람일거에요37. 그 동네
'17.12.11 5:10 PM (220.73.xxx.20)중국 사람 많은 동네 아닌가요???
38. 나라냥
'17.12.11 5:19 PM (110.8.xxx.70)예전에 외국사이트에서 변기밟고 올라갔다가 변기깨져서 엉덩이 반쯤 날아간 사진 봤어요.
변기가 튼튼하면 얼마나튼튼하다고 거길 올라간답니까.........
차라리 1회용 변기시트를 갖고다니지...39. 유모차
'17.12.11 5:34 P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백화점에서 아무리 유모차우선이라도 사람많은 주말에
엘리베이터 반은 차지하는 유모차끌고 나오는사람들 싫어요40. 진짜 궁금
'17.12.11 7:05 PM (59.20.xxx.28)유모차 젊은부부에게 먼저 타라고 양보해줬더니
애아빠 탈때 삐~ 먼저 탔던 애기엄마 유모차 밀고 따라
내리면서 앞을 막고 그대로 서 있으니 안에서
닫힘버튼 눌러버려 저도 타지 못하는 상황발생
비슷한 일을 몇번겪고 나니 유모차만 보면 저도 못본척 하고
싶네요.
아니~몇층에서 내릴건지 알텐데 왜 꼭 같이 타려고 하는지안탈거면 나라도 타게 막고 서있지나 말던가...
진짜 양보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