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통기한 지나 쩐내나는 라면사리요

까비 조회수 : 7,349
작성일 : 2017-12-10 18:05:10
어쩌죠?
버려야 하나요?
쓸데없이 한 박스 사서 묵혔네요
IP : 175.120.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깝지만..
    '17.12.10 6:12 PM (175.204.xxx.207)

    버리세요. 고추장이니 간장이니 하는 간이 센 양념을 써도
    그 특유의 기름 쩐 맛이 나요. 산패된 거예요.

  • 2. ...
    '17.12.10 6:14 PM (110.12.xxx.134)

    검색해 본 적 있는데 먹고 괜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배탈 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일본 사는 친구한테 라면 한박스 보냈는데 냄새 난다면서 유통기한 한달 남은거라고 해서
    회사에 전화해보니
    아무래도 튀긴거라 유통기한 전에도 어쩌다 그럴수 있다고 다시 보내줄테니 먹지 말라던데요

  • 3. 노노
    '17.12.10 6:15 PM (175.223.xxx.88)

    라면 자체도 기름이 무척 안좋은건데요 팜유 같은거..
    근데 게다가 산패됐다니 생각할필요도 없이 버리세요~

    이건 고민할게 하나도 없어요

  • 4. ...
    '17.12.10 6:19 PM (211.58.xxx.167)

    그냥 버려야해요. 방법없음.

  • 5. ..
    '17.12.10 6:21 PM (39.116.xxx.66)

    전 그냥 버렸어요

  • 6. 냄새
    '17.12.10 6:24 PM (87.63.xxx.226)

    삶아도 안 사라져서, 못 먹습니다~한동안 그 냄새 덕분에 라면을 끊게 되었어요.

  • 7. ...
    '17.12.10 6:26 PM (211.58.xxx.167)

    한두달이 아니라 유통기한안지나도 다가온건 냄새나요.

  • 8. ..
    '17.12.10 6:31 PM (49.170.xxx.24)

    맛이 없어요. 끓어도 냄새나요. 전 버렸어요.

  • 9. 버릴때
    '17.12.10 6:36 PM (121.130.xxx.59)

    그냥 종량제 넣어서 버리면 되나요?

  • 10. ..
    '17.12.10 6:39 PM (14.47.xxx.189)

    버립니다.

    저는 뜯어서 라면사리, 스프 내용물은 음식물에 버리고, 스프 및 라면 봉투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해서 버려요. 사실 라면은 내용물이나 겉봉투나 일반 쓰레기는 아니죠.

  • 11. ..
    '17.12.10 6:53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버리기 아까워서 끓였더니 기름 쩐내나서
    못먹고 버렸습니다

  • 12. ㅁㅁ
    '17.12.10 6:57 PM (180.230.xxx.96)

    일단은 먹으려고 해도쩐내가 나서 못먹어요
    그냥 버리세요

  • 13. 많이사지마세요
    '17.12.10 7:01 PM (110.12.xxx.137)

    저도버렸는데
    라면5개씩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374 짜증나게 대구mbc는 지역방송해요!!!!!!! 5 욕나옴 2018/04/23 852
803373 김성호 "김성호의 회상" 24 그녀는 울면.. 2018/04/23 3,491
803372 조가네 항공 가족 모두 9 ㅅㅅ 2018/04/23 3,099
803371 감동적인 그림책 몇 권 추천드려요. 47 책이좋아 2018/04/23 3,879
803370 정치하는 사람들 멘탈 대단하네요 11 서민 2018/04/23 2,540
803369 어머니가 베트남 여행 가시는데 꼭 챙겨드려야 할 필수품 같은거 .. 3 ㅇㅇ 2018/04/23 1,366
803368 읍읍의 예사롭지않은 손동작 49 ㅇㅇ 2018/04/23 5,735
803367 우상호 박영선 1 시장후보 2018/04/23 1,101
803366 오늘 속옷 매장에서 처음 본 단어인데 이 단어 붙은 속옷은 가격.. 18 크레오신 2018/04/23 7,057
803365 일단 지켜보겠다는 선관위 클라스ㄷㄷㄷ.jpg 9 미쳤구나 2018/04/23 2,493
803364 앞머리 내리신분둘~ 3 oo 2018/04/23 2,375
803363 어머니 제가 왜 시아주버님 산부인과로 가야하죠? 5 와글와글 2018/04/23 5,605
803362 키스 먼저)말기 암환자 실상을 모르나봐요 8 ㅜㅜ 2018/04/23 6,350
803361 쇼파패드 골라주세요. (사진 있음) 5 ..... 2018/04/23 1,523
803360 혜경궁 김씨 계정정보 제공 거부 8 2018/04/23 1,855
803359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Dd 2018/04/23 756
803358 세월호유족 비방 폭식투쟁 참가 탈북자가 오픈한 식당 9 망해라 2018/04/23 1,803
803357 키쓰 할까요? 에서 1 청매실 2018/04/23 883
803356 1인 출판사 하려면 1년에 돈 얼마나 내야해요? 4 ㅇㅇㅇ 2018/04/23 1,873
803355 드루킹? 진짜 문제는 네이버? 5 무능당 2018/04/23 842
803354 고3 야식으로 콘프레이크 vs 컵누들 어떤게 나을까요? 9 간식 2018/04/23 2,702
803353 대한항공 포스트잇 시위 제안합니다. 10 갑질항공 2018/04/23 1,951
803352 노안으로 안경 쓰는 분들 이런 경우 흔한가요 10 , 2018/04/23 3,429
803351 드라마 잘 안보는데 나의 아저씨 완전최고 35 명품 2018/04/23 6,790
803350 친정엄마 칠순여행 2 가을바람 2018/04/2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