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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술 함부로 못 하겠네요. 그리 아름다웠던 분이...

함박눈 조회수 : 31,300
작성일 : 2017-12-10 17:47:41
제 눈을 의심했어요. 몇 번이나 다시 찾아보고... 국민배우 안*기 님의 부인 오*영 님이요.

사진이 잘못 찍힌 거면 좋겠네요. 전혀 친분은 없지만 젊은 시절 기사에서 접하면서 동경하던 대학 선배이기도 했는데...

거울 보며 우울해져 슬슬 나도 시술 좀 살짝씩 해보아야겠다, 쌍꺼풀 도 좀 하구.. 그랬는데 급 겁이 나네요 ㅜㅜ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77952
IP : 180.65.xxx.124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술
    '17.12.10 5:49 PM (118.47.xxx.199)

    시술이 문제가 아니고 살이 너무 쪘내요

  • 2.
    '17.12.10 5:50 PM (180.65.xxx.124)

    그런가요. 일단 눈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요..
    저도 다이어트 돌입해야겠네요 ㅋ

  • 3. ㅇㅇ
    '17.12.10 5:50 PM (125.190.xxx.161)

    어디 아픈거일수도...전체적으로 부어 보이지 않나요

  • 4. ....
    '17.12.10 5:51 PM (221.157.xxx.127)

    거세고드센 얼굴이 되었네요 살도찌고 쌍꺼풀도 넘 쎄보이게

  • 5.
    '17.12.10 5:52 PM (180.65.xxx.124)

    그럴 수도 있겠어요ㅜㅜ 문제 될 수 있으면 삭제할게요.

  • 6. ...
    '17.12.10 5:52 PM (221.139.xxx.166)

    제 생각에도 시술보다는 부어보여요.

  • 7.
    '17.12.10 5:53 PM (49.167.xxx.131)

    전 놀란게 얼마 몸이 부한데 허리가 짤록한거 배가하나도 없어보여 놀랬어요. 이분 깡 마르신거 예전 명동성 실물로 본적도 있었는데 그래머가 됐네요

  • 8. 저도
    '17.12.10 5:53 PM (220.116.xxx.191)

    깜짝 놀랐어요
    살도 찌긴했지만 저렇게 얼굴로만 살이 가진 않겠죠

    제 지인도 원래도 예쁜 얼굴인데
    나이드는게 무섭다고
    돈 2천만원 들여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용인에 있는 병원에서 안면거상 수술해서
    신경 손상되고 얼굴도 엉망되었어요

    연예인 아니면 얼굴 손대지 마세요

  • 9.
    '17.12.10 5:53 PM (49.167.xxx.131)

    오타 글래머요 ㅋ

  • 10. 그래서
    '17.12.10 6:00 PM (180.6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님. 시술이 참 궁금하면서도 선뜻 피부과 성형외과 문턱을 못 넘겠어요 ㅜㅜ 지인 분 이야기 너무 안타깝고 겁나네요.

  • 11. 그래서
    '17.12.10 6:00 PM (180.65.xxx.124)

    시술이 참 궁금하면서도 선뜻 피부과 성형외과 문턱을 못 넘겠어요 ㅜㅜ 저도 님 지인 분 이야기 너무 안타깝고 겁나네요.

  • 12.
    '17.12.10 6:01 PM (211.224.xxx.63)

    안성기씨 재혼한줄 알았네요
    전~~혀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줄

  • 13. ㅇㅇ
    '17.12.10 6:03 PM (175.223.xxx.98)

    근데 저기사의 사진속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무슨 렌즐촬영한듯 부어보이게 나오긴했네요. 이영애도 있는듯하고 유인촌도 그렇구요 머리들도
    왜그리 크게들 나온건지

  • 14. 근데
    '17.12.10 6:04 PM (175.223.xxx.88)

    사진속의 이영애.. 맞는거죠?
    저 사진에선 굉장히 넙대대하게 보이네요
    저렇게 보이는건 처음이라 깜놀.. 햇어요

  • 15. 이상해요
    '17.12.10 6:07 PM (112.150.xxx.63)

    10년전이맘때 호텔식당 갔다가 부부동반으로 온걸 가까이서 본적 있는데 너무 우아하고 멋있고 아름다워서 놀랐었는데...
    딴사람같아요

  • 16. ₩&₩
    '17.12.10 6:12 PM (1.238.xxx.181)

    진짜 이영애도 넘 퍼져보이네요
    이영애 남편은 어휴

  • 17. . .
    '17.12.10 6:12 PM (114.204.xxx.5)

    이상하네요
    딴사람 아닌가요?
    아무리 성형을 했어도 그렇지 예전얼굴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나요?

  • 18. 시술 아닌 듯
    '17.12.10 6:12 PM (1.237.xxx.175)

    턱선 두리뭉실 한 건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불가능해요. 앞광대도 푹 꺼졌고 콧대도 낮고

    나잇살이 많이 쪄서 눈 한군데만 쌍꺼플 한 것
    같으네요.

  • 19. ...
    '17.12.10 6:15 PM (221.139.xxx.166)

    몸에 살도 엄청 찐 걸로 보여요. 콜셋 입어서 저렇게 팽팽하게 보이는 거 같아요.

  • 20. 이영애
    '17.12.10 6:18 PM (125.252.xxx.6)

    이영애 남편 지못미

  • 21. 엥?
    '17.12.10 6:20 PM (112.148.xxx.94)

    부인이 맞나요?
    다른 사람 아닌가요?

  • 22. ...
    '17.12.10 6:21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부인 아니고 다른 사람인 거 같아요 ㅋㅋ

  • 23. 5년전인데
    '17.12.10 6:21 PM (192.81.xxx.221)

    나이가 들어도 안성기씨가 영화배우는 맞네요
    http://www.reviewstar.net/newsphoto/reviewstar/news/2012/06/23/20120623020559...

  • 24. 아까시
    '17.12.10 6:29 PM (125.178.xxx.187)

    자세히보니 부인이 맞아요.
    그 특유의 치아형이 둘이 닮았던데 같은 인물.
    안성기씨는 잘 ,자연스레 늙어가는데 부인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지. 보는 사람이 당황스럽네요.

  • 25. 시술로
    '17.12.10 6:30 PM (121.34.xxx.37)

    부은 얼굴이죠
    몇 개월은 마녀 느낌의 얼굴로 사진이 찍히더라고요

  • 26. 댓글
    '17.12.10 6:36 PM (118.217.xxx.229)

    사진 보니 부인이 누나도 아닌 형님같네요 세월이 참

  • 27. 아마
    '17.12.10 6:40 PM (124.50.xxx.94)

    스테로이드 약 많이 먹어서 부작용 같네요,

  • 28. 얼굴이 토인색
    '17.12.10 6:45 PM (125.134.xxx.162)

    왜저렇죠? 구두도 통굽에 다방여자들 신는듯한
    물론 비싼거겠지만

  • 29. 옆에
    '17.12.10 6:46 PM (124.58.xxx.221)

    유인촌 부인이 훨 예뻐보이네요.

  • 30.
    '17.12.10 6:52 PM (58.140.xxx.86)

    선풍기아줌마네 ㅋㅋㅋㅋ

  • 31. ..
    '17.12.10 6: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이병헌 와입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이든 사람들속에 있어 그런지 처음으로 예쁜걸 느꼈네요.

  • 32. 딱봐두
    '17.12.10 7:02 PM (218.48.xxx.107)

    과한시술에 살찐거구만...무슨 아프다고??
    주변에 오래동안 시술한 늙은아줌마들 얼마나 괴기스러운지 본인들은 몰라요...추해요.

  • 33.
    '17.12.10 7:10 PM (116.125.xxx.9)

    노인들 사이에 있으니
    이민정 되게 여배우같네요??

  • 34. 허얼
    '17.12.10 7:11 PM (59.22.xxx.6) - 삭제된댓글

    이영애 남편은 도대체 옷이 왜 저럴까요?

  • 35. ..
    '17.12.10 7:22 PM (175.201.xxx.184)

    다들
    비호감.

  • 36. 사진 잘못나온거 아님
    '17.12.10 7:23 PM (123.254.xxx.174) - 삭제된댓글

    작년인가 정몽준 딸 결혼식 하객 사진 보고 헉 했음.
    저 얼굴에 엄청 화려하고 요란한 치장...
    그것보다 저 부부는 재벌이나 저명 인사 결혼식엔 꼭 초대받나 봐요.

  • 37. 어쩔
    '17.12.10 7:38 PM (211.224.xxx.63)

    위에 5년전인데 그때도 영~~
    안성기씨 이미지랑 너무 안어울리네요
    안성기씨는 지적인 이미지인데....
    얼굴 절대로 건드리지말자
    다짐하게되네요

  • 38. 에효
    '17.12.10 7:46 PM (175.213.xxx.30)

    구성원들이 하나 같이 한나라, 새누리 필~
    안성기도 그런 인물인가봐요.

  • 39. 배가 없다고요? !
    '17.12.10 7:59 PM (211.36.xxx.42)

    뱃살이 한 짐이라 속옷으로 정리한것처럼 보이는데요

  • 40. ...
    '17.12.10 8:3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사람이 누군가 깜짝 놀랐네요.
    총체적 난국에 제2의 선풍기아줌마 예약 같아요....
    우와...
    정말 끔찍해요.
    얼굴에 몸까지...
    그 예쁘던 얼굴에 도대체 뭘 한거랍니까????

  • 41. 황신혜도 선풍기 아짐인데
    '17.12.10 9:24 PM (223.62.xxx.171)

    일반인한테 가혹하게 말할 건 없는거 ㄱㅌ아요

  • 42.
    '17.12.10 9:58 PM (58.121.xxx.201)

    이영* 사진에 더 놀람

    뭐가 진실이죠

  • 43.
    '17.12.10 10:07 PM (121.131.xxx.73)

    한 오년 전인가 명동성당 연주회에 바로 앞자리에 앉으려고하는 거
    봤는데 그때도 지금 느낌과 비슷했어요.

  • 44. 에휴
    '17.12.10 10:33 PM (180.65.xxx.124)

    다들 비슷한 느낌 받으셨군요.. 세월이 무상하네요. 뭐 외모가 다는 아니겠지만 ㅋ 우리 예쁘게는 못 해도 품위 있고 곱게는 나이들어가도록 노력해보아요. 시술은 하더라도 아주 살짝만...요.

  • 45. 무서워요 뭐서워
    '17.12.10 10:39 PM (124.53.xxx.131)

    제가 가는곳에 18명중에 2명
    한분은 72세,다른이는 사십대 후반 정도?
    둘 다 ...무서운데
    본인들은 익숙해선지 모르는거 같아요.
    공통점이 과하게 틔고 요란하게 꾸밉니다.
    어쩌면 똑같은 차림도 그들이 걸치면 그래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나이들면서 얼굴과 이목구비가 더 커지는지 큼직큼직 바로 코앞에서 보면
    몹시 기괴스럽고 부담스러워 대화할때 잠깐 마주치는거 말고 못쳐다 보겠어요.

  • 46.
    '17.12.10 10:44 PM (61.83.xxx.48)

    많이 변했네요

  • 47. 사진기 자체가
    '17.12.10 11:05 PM (218.50.xxx.154)

    좀 문제네요. 각도도 너무 위에서 찍었고.. 사진들이 다 심하게 나왔어요.

  • 48.
    '17.12.10 11:12 PM (223.62.xxx.196)

    건강상의 이유로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을 장기 복용하면 저렇게 붓기가 있을 수 있어요

  • 49. 이영애는
    '17.12.10 11:36 PM (210.183.xxx.241)

    사진 가장자리에 서면
    원래 저렇게 넓게 나와요.

  • 50.
    '17.12.11 2:04 AM (175.223.xxx.117)

    5년 전 사진은 옛날 얼굴이 그래도 좀 남아 있네요. 옛날엔 얼마나 날씬하고 세련되고 지적인 미인이었는데..

  • 51. 잠깐 딴얘기
    '17.12.11 2:09 AM (210.221.xxx.239)

    220.116...저도님...지인이 수술해서 망쳤다는 그 병원
    용인에 A 모 성형외과죠?
    그 의사 새끼 사람 신세 여럿 망치는군요.
    저도 거기서 아~주 간단한 수술했다가 얼굴 전체가 무너져서 우울증 생기고 인생 완전 망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병원 어떻게 처벌할 방법이 없는지 분합니다.
    병원크고 손님 많이간다고 잘하는 병원이 아니라는 걸 잘들 아셨으면 좋겠어요.

    ※원글과 상관없는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 52. 윗님
    '17.12.11 3:26 AM (61.80.xxx.114)

    헉..
    안면거상술 권하는 그 병원인가요?
    원장이 안동출신이었나?
    사드로 시끄러울때 대놓고 당시 새눌당 지지하던..
    상담 받으러 간 사림한테 정치얘긴 왜 했나 모르겠..
    딱 사기꾼 느낌와서 안했어요

  • 53. 12233
    '17.12.11 4:08 AM (125.130.xxx.249)

    이영애 옆에 남편인가요?? 켁.. 실망..
    진짜 이영애도 부하게 사진 나왔네요.

    이민정 확실히 나이든 사람 틈에 있어서진지
    이쁘네요. 얼굴 넘 작아요.부럽

  • 54. 잠깐 딴얘기
    '17.12.11 4:44 AM (210.221.xxx.239)

    어머..! 윗님님!
    안동 출신 그인간 맞아요.
    그 자식이 대놓고 새눌당 지지까지 했었나요?
    상담받을 때 그런 얘길 하다니 가지가지네요.
    정치적 노선이야 그렇다쳐도 인간성 완전 쓰레기인 놈입니다.
    전 안면거상 같은 큰 수술이 아니라 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인 아주 작은 수술이었습니다.
    이마의 작은 흉터..
    그작은 흉터 수술하러 갔었는데 뭘 잘못건드린건지
    이마와 미간이 잘못돼 2차로 보완한다고 또 돈내라고 견적 내더군요.
    갑자기 생각지도 않던 부분이 잘못돼 억울하지만 또 추가로 손을 보게 됐는데 잘못된 미간 건드리다가 코를 들창코만들고 들창코 만든코를 손봐준다고 입을 찟어놓고..
    저도 마취된 상태라 몰랐어요.
    나중에 보니까 조커같이 입을 찟어놨드라구요.
    얼마나 많이 찟어놨는지 사람들이 뱀입같다,저승사자 같다..
    제 짧은 얘기만 들어서는 돈과 얼굴을 자꾸 맡긴 제가 이상하게 생각되시겠지만 그 단순한 수술로 삽시간에 얼굴이
    완전 딴 사람이 됐는데 너무 황당하고 이유를 모르니까...
    그리고 병원시설도 장난아니고 연예인도 많이가고..제가 순진하게 믿었던거죠. 성형에 대해 전혀 몰랐으니까.

    하다못해 양악이나 광대를 치다 잘못됐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이마에 그 작은 흉터 수술하러 갔다가 이게 뭡니까!
    3년동안 우울증 시달리고 하수구가 막힐 정도로 탈모오고
    좋은맘으로 흉터수술 권했던 남편을 두고두고 원망하며
    허구헌날 다투다 결국은 남편하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저는 헤어진 남편을 사랑했었어요.
    그 사람 앞에서 이런 얼굴로 살 자신이 없었거든요.
    얼굴 망가진 뒤로 남편이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았거든요. 그 게 내맘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돌 날라오겠지만 제 외모가 은하철도999의 메텔 닮았다는 얘기를 하루에 4번씩 들은 적도 있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외모였어요.
    그 의사한테 뭘 바랬던 것도 아니고 죄송하다, 실수인정한단 얘기만 들었어도 이렇게 분하지 않을텐데 너무 힘들어 찿아간 저한테 위로는 못할 망정..고소하라고, 이길 자신 있다고 그 얼굴이 어디가 잘못된거냐고 본인이 정신병자인 거 알고있냐고 소리치던 그 새끼 정말 죽이고 싶네요.
    지금도 자다가 심장이 터질거 같이 답답하고 잠이 안와요.
    5년 전 일인데도..
    잊으려해도 등에 난 상처라면 애써 보지 않으면 안보이겠지만 얼굴은 세수할 때 보고 이닦을 때 보고 머리감고 보고
    화장할 때 보고... 계속봐야 되니 하루라도 잊을 수가 없고
    이 닦으면서 세면대 얼굴 보면 거울을 박살내고 싶은 충동이..아.. 홧병이 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을 거 같아요.
    사회 생활도 못합니다.
    이 얼굴로 어디가서 면접을 본다고 얼굴 내밀 수 있을까요?
    밝은데선 사람얼굴 똑바로 보기 자신없고 그 날 이후
    모자도 한번 벗어 본 적 없는데요.

    써도써도 한도 끝도 없지만 그 의사새끼가 아직도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니 분노가 다시 폭발하네요.
    저만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게 아닌가봐요.
    의사도 자격도 없는 쓰레기가 승승장구 하는 꼴이 분합니다.
    제가 마음이 안정되는 날 저 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언젠가는 자세히 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돈만 밝히고 남의 인생 망치는 쓰레기 의사가 어떤식으로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지를요.

    얘기가 너무 길었죠?
    뭐.. 이래도 제 기분은 나아지지 않네요.^^
    암튼 그병원에서 수술 안한 건 행운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너무 긴 얘기를 횡설수설 했네요.^^

  • 55. ....
    '17.12.11 7:47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안씨 부인이 이쁜 얼굴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많이 변했네요.
    얼굴은 살이 쪄서 변화되었다기 보다 어떤 인체적 변화가
    그리 만든것 같네요.

  • 56. 위에
    '17.12.11 7:55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잠깐 딴얘기님...
    정말 안타깝다 못해 분노가 치미네요
    어디 큰병원가서 상담 해보셨어요?
    마음이 안정이 되는 동안 또 다른 피해자가 엄청 날텐데..
    남편이 쳐다도 안볼정도였는데
    정신병자 취급했다니
    더 부화가 치미네...

  • 57. 근데
    '17.12.11 8:20 AM (211.253.xxx.18)

    저는 이사진이 현실 사진같다는 생각이... 보통은 다 사진정리(포샵)하고 나오는데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처럼 그냥 사진 그대로 인것 같아요. 이게 현실적으로 맞을듯

  • 58. 용인 그 병원
    '17.12.11 8:22 AM (1.237.xxx.175)

    저도 울쎄라로 얼굴 지방 다 빠지고 망가져서 3년 동안 폐인생활했었는데
    안티성형 카페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안동출신 의사 아주 유명한 블랙이던데요.
    블로그로 운영하길래 들어가보니 아주 명품의사인장 포장술 대단하구요.
    얼굴 한 군데만 견적 보는 곳이 아니라. 쌍꺼플 하러가면 최하 3천은 견적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코. 안면거상. 입꼬리 수술. 지방이식. 전체적인 미를 추구한다나.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서 체크해뒀었는데..
    아는 분이 영구필러 제거로 상담간 얘기 하던데. 안면거상하며 필러를 긁어내면서
    엉덩이 지방 추출해서 얼굴에 이식하자고. 그걸 한번의 수술에 다 하자고 했답니다.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암튼 병원도 잘못가면 순식간에 당하고 인생 망치는 것 같아요.

  • 59. ....
    '17.12.11 8:22 AM (112.220.xxx.102)

    대박사진들많네요 ㅋㅋㅋㅋㅋ
    이영애부부 헉 스럽고
    로맨틱부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 이병헌 부부는
    '17.12.11 9:07 AM (223.38.xxx.243)

    아름다운 부인과 건강하고 잘생긴 남편인데요?

  • 61. 그런데
    '17.12.11 10:5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저 사람 소소하게 잡음이 있던데요.

    우명인과 살고 본인도 미모라 추앙받던 시절이 있어 연예인병이 좀 있는 건지, 물건값을 안 준다고...
    몇 번 독촉해도 준다준다 그러다 안 줘서 포기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안성기씨는 사람이 참 양반이래요.
    안성기씨 봐서 그냥 선물한 셈 쳤다 그러더군요.

  • 62.
    '17.12.11 11:15 AM (220.118.xxx.92)

    살찐 거 플러스 시술 맞는데요.

  • 63.
    '17.12.11 11:1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저 사람 소소하게 잡음이 있던데요.

    유명인과 살고 본인도 미모라 추앙받던 시절이 있어 연예인병이 좀 있는 건지, 물건값을 안 준다고...
    몇 번 독촉해도 준다준다 그러다 안 줘서 포기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안성기씨는 사람이 참 양반이래요.
    안성기씨 봐서 그냥 선물한 셈 쳤다 그러더군요.

  • 64. 맞다면
    '17.12.11 11:23 AM (61.74.xxx.243)

    저 용인의 성형외과는 후기가 안좋을텐데 어찌 영업을 하고 병원운영이 되는지 신기하네요

  • 65. 다즐링
    '17.12.11 11:25 AM (211.58.xxx.4)

    잠깐 딴얘기님ᆢ
    뭐라 따뜻한 위로남기고 싶은데 ᆢ
    재수술 병원 여러군데 상담 가보시고
    조금씩 손보심 어떨까요
    제가 아는지인이 여런 번 재수술 끝에
    지금은 예전 얼굴 되찾았거든요
    너무 낙심 마시고 다시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 66. 잠깐 딴 얘기님께
    '17.12.11 11:45 AM (122.35.xxx.174)

    인생은 또 다른 선물을 남겨놓고 있을 거에요
    당분간 얼굴 말고 다른 생각하고 지내다가
    객관적으로 이 문제가 객체화되기 시작하고 나서
    조금씩 재수술 받아요....
    전 남편에게도 사랑해서 헤어진 마음 고백하면 좋을 듯 하구요

  • 67. 민들레꽃
    '17.12.11 12:13 PM (112.148.xxx.83)

    무섭네요. 용인 그병원이 어디에요? 검색을 뭘로 하면 나와요??? 절대 피해야 할 병원이네요. 정보좀 주세요. 다른 피해자를 막게요. 초성이라도...

  • 68. ..
    '17.12.11 12:32 PM (219.240.xxx.158)

    용인 그 병원 혹시 X이X성형외과 아닌가요?
    놀랍네요. 저는 톡으로 상담 받았는데 가격 엄청 비싸던데
    뭔가 하나를 원해도 다 뜯어 고치길 권유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유투브 보다가 적나라한 시술장면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그 해당병원이어서 블로그 글 읽어봤는데
    그것만 보면 정말 명의가 따로 없더라고요.

    딴 얘기님 글 읽고 제가 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네요.
    글치 않아도 톡으로 상담 후 뭔가 좀 느낌이 그래서 검색해보니 안 좋은 얘기도 있어서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82에서만 끔찍한 일을 당하신 분이 있다니...
    님이 이마 작은 흉터만 원했는데 그렇게 됐단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뭔가 분위기가 전체 다 뜯어고쳐야 제대로 완성된다는 식으로 몰아가더라고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그 일로 사랑하는 남편분과 헤어졌단 사연이 참 가슴 아프네요.ㅠㅠ

  • 69. ~~
    '17.12.11 12:41 PM (58.230.xxx.110)

    A!말하나봐요.
    안동출신 권모선생이 하는곳...
    그리 무서운곳이었군요~

  • 70. 잠깐딴얘기님
    '17.12.11 12:42 PM (223.62.xxx.22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 이야기실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남편분 사랑하셨는데 헤어지게된 사정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정말 성형외과 의사들 환자들을 마루타취급하는 사람들은 면허반납해야해요
    환자가 원하는 것 할수있는것만 할것이지
    잠깐님 힘내시고 꼭 좋은세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 71. ..
    '17.12.11 1:17 PM (117.111.xxx.13)

    의사도 정신과검사를 하고 면허 줘야돼요
    의사중에 소시오패스 잘못만나면 인생망쳐요
    수술실에서 뭔짓을 할지 모르잖아요

  • 72. 가을여행
    '17.12.11 1:39 PM (218.157.xxx.81)

    이영애는 대체 저 남자 어디에 반했을까????

  • 73. 안성기도
    '17.12.11 2:26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연기력을 너무 과대평가를 받는 바람에 인생 편하게 살아왔고
    그 와이프도 안성기 만나 인생 편하게 산 사람인데 얼굴은 왜저래요? 완전 깜놀

  • 74. 글쎄
    '17.12.11 2:29 PM (219.248.xxx.165)

    그분 젊은때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팔뚝보니 살이 많이 찐것같네요

  • 75. ..
    '17.12.11 2:54 PM (39.7.xxx.200)

    안성기씨도 많이 늙었네요. 부인은 잘 몰라서...

    그나저나 이영애씨 남편 바지 무릎튀어나온게 좀 보기가... ㅠ 그래도 결혼식장인데....다른 곳 있다 급히 오신듯 보이네요.

  • 76. 흠...
    '17.12.11 3:26 PM (211.216.xxx.201)

    몇년 전 플라자 호텔에서 이영애 부부 봤음
    이영애가 하두 의식하길래 하구 뭐니? 하고 자세히 보니 이영애였음.
    남편과 이영애 한 쌍의 중년 여자친구들인 줄 알았음
    둘다 키도 비슷하고 짜리몽땅하고...
    솔직히 전혀 연예인 느낌 아니었음.
    단 이영애가 하얀 건 눈에 띔.

  • 77. 헉... 저 안동출신 권 모 용인 그 병원 그 의사 퇴
    '17.12.11 4:42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이마와 미간이 잘못돼 2차로 보완한다고 또 돈내라고 견적 내더군요.
    갑자기 생각지도 않던 부분이 잘못돼 억울하지만 또 추가로 손을 보게 됐는데 잘못된 미간 건드리다가 코를 들창코만들고 들창코 만든코를 손봐준다고 입을 찟어놓고.."
    이런 거 진짜 실력이 없어 그런건가요 일부러 돈 더 받을려고 양심팔고 하는 짓인가요.
    저는 한의사가 쓸데없이 갈 때마다 어디를 이상하게 해놔서 그거 고치러 다시 가고 다시 가고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끊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그냥 왔었어야 하는데 마지막으로 침 한번 맞았다가 다시 문제 발생.
    다시 안 갔어요. 몇 달 고생했네요. 그러다 양의사 조언으로 고치긴 했어요. 간단하게.
    침 엉뚱하게 놔서 문제 만들고 또 가서 고치게 만들고 그러던 양심없는 한의사 있었어요. 중국놈이. 외국이에요. 그것도 잘한다고 평편이 나고 인상도 좋았는데 만만하게 보이니 역시나 돈을 털어갈 생각을 하더군요. 내 몸에 더 이상 뭔 짓을 할 지 몰라 무서워서 그만 갔어요.

  • 78. 저 위 사진은 보니
    '17.12.11 4:49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뽀샵 안한 원래 그대로 얼굴들 같은데요. 정상인 사진. ㅎ

  • 79. 국민배우
    '17.12.11 4:49 PM (210.112.xxx.155)

    늘 궁금하던 것
    안성기가 왜 국민배우인지...제가 모르는 유명한 작품인 있는건지..늘 궁금

  • 80. ㅇㅀㅇㅎㅇㅀ
    '17.12.30 3:46 PM (178.62.xxx.202) - 삭제된댓글

    ㅇㅎㄹㅇㅎㅇㅎㅇ

  • 81. marin
    '17.12.30 3:46 PM (159.203.xxx.73) - 삭제된댓글

    ㅁㅎㄷ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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