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복.시댁복
1. ㅇㅇ
'17.12.10 4:42 PM (125.190.xxx.161)원글님이 그런 생각을 한다는건 남편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2. ....
'17.12.10 4:45 PM (121.141.xxx.146)윗님 이상한 양비론으로 남 뒷목잡게 만드네요.
남편이 집안에 관심없고 돈도 안벌어다 준다잖아요. 아이들 건사하고 돈벌고 시부모님까지 챙기는데 뭘 더 어쩌라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다 네책임도 있을거다 라는 양비론 함부로 얘기ㅏ는거 남이라도 열받네요3. 토닥토닥
'17.12.10 4:52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너무 애쓰지 말아요
힘들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들이 착하다니 감사하네요
시댁은 기대올때 감정선 그으시구요
남편은 잘해주고 구슬러서 이직 고려하게하세요
토닥토닥
그래도 시댁생활비 대는 저보다 더나으니 힘내세요 전 일거리를 늘리려니 몸이 못견디고 힘들어요4. ..
'17.12.10 5:0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모든지 고민하는건 안좋답니다
해결을해야되요.
만족을하던지 남편능력을 키우게하던지 님이능력을키우던지 재혼을하던지
시부모는 선을그으시구요.5. 포도주
'17.12.10 5:25 PM (115.161.xxx.141)복은 정말 한국적이고 비과학적인 개념같아요
사회과학적 분석도 전혀 안되고, 행운이라는 것하고 멀고
주술적이고 미신적이고...
여기 맨날 남편복 자식복 친정복 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글 올라오는데
제발 이런 식으로 사고하지 않고 살면 좋겠어요
문제 있으면 파악하고 해결점 찾고,
불가능한 것들은 적절히 포기하고 새 방향 찾고
제발 이런 방식으로 여성들이 인생과 운명을 해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6. 시댁은 쌩까세요
'17.12.10 7:07 PM (218.48.xxx.107)지금상황에 뭘 시댁까지 챙겨요..님먹고 살기도 바쁜데...
남편이 저러는데 왜 그 미운부모까지 챙기나요..그럴의무없어보여요,..착하시네증말7. 44에 깨달았어요
'17.12.10 8:35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그런 시댁은 내가 버려야한다는 것을...
안그럼 다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