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서 김제혁 선수가 서부구치소의 감방에 들어갔는데
방 식구들이 신고식이라고 사방을 붙잡고
칫솔 뒤를 갈아 만든 칼로 뭔짓을 한거에요?
팔을 그어 피를 냈나 하고보니 김치국물이 흥건하던데
되돌려 봐도 뭔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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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7-12-10 16:36:41
IP : 124.111.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12.10 4:37 PM (125.179.xxx.41)칼로 그어 피낸것처럼 하려고 김치국물 흘린거죠
신고식... 신입 길들이기로.2. 담력테스트
'17.12.10 4:39 PM (220.85.xxx.22)좌완투수이니 왼팔에 뽀족한 걸로 찌르는것처럼 한건데 김제혁은 실제 찔렀다고 생각하잖아요.
그게 찌르는 시늉만 하고 피라고 생각한게 김치국물이었어요.
감방식구들이 걍 놀린거에요.3. 크리스틴
'17.12.10 4:39 PM (61.253.xxx.201)그냥 겁주려고... 눈 가리고 공포에 질리게 했는데 팔 그어서 피 흘리게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겁주려는 쇼였어요.
피 흐르는 것처럼 느끼게 하려고 감칫국물 사용한 듯...
저도 그 장면 볼 때 TV에 저런 장면 나와도 될까 싶게 긴장하면서 봤었어요4. 저는 그 와중에
'17.12.10 4:49 PM (211.244.xxx.154)운동선수 출신이라 규칙? 을 잘 따르나? 했던게..
김제혁 선수는 또 그 와중에 다리를 들어 올린거요.
나 같았으면 다리 올리기고 뭐고 간에 겁에 질려서 발버둥치고 난리난리였을텐데 말이죠.5. ..
'17.12.10 5:03 PM (124.111.xxx.201)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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