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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 똥손인가봐요...

맹랑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7-12-10 16:06:16
묵 정말 좋아합니다.

시누가 도토리묵가루를 줘서 묵을 쒔어요.

1:5로 30분 젓고 완성작 먹어보니 물컹

이곳에서 폭풍검색해서 오늘 1시간10분이나 저었는데도 겉만 탱글 ㅜㅜ

뭐가 문제인건가요~?

그냥 똥손인가요???
IP : 1.243.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0 4:07 PM (125.137.xxx.148)

    그릇...틀에 부어서 하루 굳혔나요?

  • 2. ,,
    '17.12.10 4:08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뜸 들이는게 중요하다고...

  • 3. 원글자
    '17.12.10 4:09 PM (1.243.xxx.73)

    아침에 눈뜨자마자 만들었는데 지금 먹어보니 겉만 살짝 탱글거리고 안쪽은 물컹거려요. ㅜㅜ

  • 4. 녹말 비중이 적은거 아닌가 싶네요
    '17.12.10 4:10 PM (223.62.xxx.171)

    도토리묵은 쉽다던데
    사실 저도 안해보긴 했어요

  • 5. 원글자
    '17.12.10 4:10 PM (1.243.xxx.73)

    약불에 50분을 저은거 같아요. 아.... 내팔 ㅜㅜ

  • 6. ...
    '17.12.10 4: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장선용 쌤 책에는 1대6 비율이네요

  • 7. 원글자
    '17.12.10 4:12 PM (1.243.xxx.73)

    처음 5분에 강중불
    10분 중약불
    50분 약불

    오늘은 성공할꺼라 큰소리 쳤는데 망했어요--;;;

  • 8. 모모
    '17.12.10 4:13 PM (222.239.xxx.177)

    기온이 낮아서 늦게 굳는거같아요
    좀더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도토리중에서 상수리 도토리는
    굳는게 좀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9. 원글자
    '17.12.10 4:15 PM (1.243.xxx.73)

    굳는게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 말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큰시누가 힘들게 만들어 주신거고 맛있게 먹고 싶은데 말입니다!!

  • 10. ...
    '17.12.10 4: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1대 6 비율에 잘 저은 후 잠시 두었다가 체에 받침
    눋지 않게 젓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한 번 더 저은
    후 뚜껑 닫고 뜸을 들이는데 1-2분에 한 번씩 젓고 뚜껑닫고 반복
    최소 25분 뜸 최대 40분까지도
    뜸 다 들면 소금 2작은술로 간
    다 쑨 묵은 찬물로 헹군 사각형 그릇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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