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7-12-10 15:17:26
TV 켜놓고 거실 쇼파에서 코골면서 자고 있네요.
IP : 110.70.xxx.10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2.10 3:18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 생신이라 점심 먹고와서 냥이 안고 소파에서 자요.

  • 2. ㅎㅎ
    '17.12.10 3:18 PM (118.40.xxx.79)

    같은 그림,
    단 쇼파는 아니고 바닥에 자리 하나 깔고...

  • 3. ....
    '17.12.10 3:19 PM (175.223.xxx.199)

    백화점 쇼핑중이요

  • 4. ..
    '17.12.10 3:19 PM (180.224.xxx.155)

    Tv보면서 사또밥 먹고있네요
    세상 행복한 표정이예요

  • 5. ..
    '17.12.10 3:20 PM (50.67.xxx.52) - 삭제된댓글

    잡지 보면서 제가 머리 만져달라니까 기계적으로 만져주고 있어요

  • 6. 노란참외
    '17.12.10 3:20 PM (182.209.xxx.132)

    티비켜놓고 보다 자다 보다 자고 먹고..
    무한반복..
    거실 지킴이네요

  • 7. 주방
    '17.12.10 3:21 PM (223.39.xxx.113)

    저 찌짐 먹고 싶다 했더니
    찌짐 부치고 있네요
    주중에 워낙 바쁜 사람이라 주말엔 온전히 저 한테
    최선을 다해요

  • 8. 00
    '17.12.10 3:2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그게 남편들의 휴식이죠
    30분이라도 무방비상태에서 편히 쉬라고
    이불 덮어주고 볼륨줄여줘요

  • 9. ...
    '17.12.10 3:23 PM (211.58.xxx.167)

    지방에 틀어박혀서 공부해요.
    중딩 아들은 자기 방에서 인강듣고
    딸은 자기 방에서 시험공부해요.
    밥수저 놓자마자 각자 제 방으로 뛰어들어가요.
    저도 할수없이 책보네요...
    행복한거죠? 그런데 심심해요.

  • 10.
    '17.12.10 3:23 PM (1.233.xxx.29)

    오전내내 티비켜놓고 쇼파에서 잤어요
    안쓰러워서 조용히 있었어요
    그렇게 잠에 취해있더니
    남편 좋아하는 잔치국수 해주니 한그릇 뚝딱
    먹고 헬스장 갔어요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힘들어해요
    그나마 충전의 시간이 쇼파에서 자는 시간

  • 11.
    '17.12.10 3:38 PM (49.167.xxx.131)

    집에있음 먹고 자고 핸드폰하는거 세가지뿐 오늘은 스크린골프갔어요. 안보니 조으네요 ㅋ

  • 12. 12233
    '17.12.10 3:43 PM (125.130.xxx.249)

    방에서 자고 있어요.
    전 늦게 일어나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들 밥 먹이고 설겆이까지 해놓고 자는거라
    용서합니다 ㅎㅎ

  • 13. ...
    '17.12.10 3:43 PM (58.230.xxx.110)

    삐져서 앉아있네요...

  • 14. 서비스직이라
    '17.12.10 3:44 PM (211.203.xxx.105)

    오늘도 일합니다. 힘내용♡

  • 15. 제가 몸이 안좋아서
    '17.12.10 3:46 PM (211.177.xxx.4)

    팔순 부모님 두분 계신 20분 거리 시댁에 혼자 좀 다녀오라니 자기도 피곤하다며 툴툴대다가 좀전에 나갔어요.

  • 16. Zrr
    '17.12.10 3:50 PM (175.223.xxx.174)

    문재인케어 반대한다고 대한문 앞에 시위하러 갔네요.. 어휴 교육정책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 17. ㅡㅡ
    '17.12.10 3:57 PM (122.43.xxx.22)

    나갔어요
    어제 집에 있더니 답답한지..
    대신 그자리를 아들넘이 쇼파차지하고 책덮고
    자고 있어요
    없으니 숨통 트입니다 ㅋㅋ

  • 18. 둥지틀고
    '17.12.10 4:03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못본영화 몰아보시는 중입니다
    저는 다방 마담이고요~~ㅜㅜ
    방금전 커피 배달했씀다~~~

  • 19. ㅋㅋ
    '17.12.10 4:05 PM (49.170.xxx.214)

    2주 멕시코 출장 갔다가 오전에 왔어요
    아들학원에 차로 태워다주고 점심먹고
    드라마시청 하면서 한잔하고있네요^^ 낮술 ㅋ

  • 20. ㅡㅡ
    '17.12.10 4:18 PM (222.99.xxx.43)

    낮잠 or TV시청

  • 21. 미촤여
    '17.12.10 4:38 P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

    오전에 외출하고 와서 목욕간다기에 그러라고 하고 애기 재우는데 불쑥 들어와서는 다 잠든애를 깨워서 놀고 있네요 ㅠㅠ 그냥 나가서 목욕이나 하는게 도와주는건데...

  • 22. c c
    '17.12.10 4:41 PM (1.240.xxx.67)

    공부한다고 까페 갔어요

  • 23. ..
    '17.12.10 4:45 PM (49.170.xxx.24)

    플레이스테이션

  • 24.
    '17.12.10 4:55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돌쟁이랑 5살 애들과 키즈카페 갔어요.

    가끔은 싱글대디 취급 받는다더군요;;;

  • 25.
    '17.12.10 6:41 PM (118.34.xxx.205)

    보쌈 만들어먹구
    뜨거운게임 한판하구
    뒹굴며 티비보는중요..ㅎ

  • 26. 저랑 삼겹살
    '17.12.10 6:59 PM (175.193.xxx.236)

    집에서 삼겹먹고 후식 먹고 있어요~~~

  • 27. ..............................
    '17.12.10 7:07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독일어 공부를 해보겠다고 용을 쓰고 있군요, 저더러 커피 타오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949 10억이 정말 큰돈일까요 7 ㅇㅇ 2018/04/17 6,116
800948 영화속 어두운 화면 잘 보이세요? .. 2018/04/17 629
800947 4학년 아람단 일정 서울로 보내도 될까요? (대구) 5 .. 2018/04/17 1,113
800946 아들 가진 엄마들, 반대좀 해주세요~ 2 군대 2018/04/17 1,518
800945 백토 사회자는 양기대후보에게 좀 배워라. 12 잘끊네 2018/04/17 1,457
800944 이런 경우 조문을 가야할지요? 3 리푸라커이쇼.. 2018/04/17 1,091
800943 친누나 있는데 연상녀 대쉬... 12 ㅇㅇ 2018/04/17 4,734
800942 종이신문 구독해보려고 해요. 조중동한경 다 문제 많지만 고른다면.. 21 종이신문 2018/04/17 1,424
800941 가방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3 돌머리인가부.. 2018/04/17 1,289
800940 문재인은 댓글부대 움직이다 47 베러댄 2018/04/17 2,605
800939 임신 초기인데 뱃살 뺄 수 있을까요? 7 2018/04/17 4,201
800938 오늘 화장이 잘된 덕인지... 5 기분좋은 날.. 2018/04/17 2,068
800937 3000~5000원 단체선물 추첨 부탁드립니다. 4 선물 2018/04/17 1,203
800936 30대 꽃다운 아들을 잃은 부모님을 어찌 위로해야할까요? 7 .. 2018/04/17 3,400
800935 다른곳은 멀쩡하고 무릎만 맨날구멍이 나는데ᆢᆢ 3 초딩남 2018/04/17 730
800934 G마켓 스마일클럽 가입하신 분 5 궁금 2018/04/17 1,524
800933 지금 다음 카페 안 들어가지는거 맞나요? 4 왜이러지 2018/04/17 837
800932 내가 1 정의당에 2018/04/17 494
800931 이재명 굉장히 젠틀한 척 하네요. ㅋ~ 29 ㅇㅇ 2018/04/17 3,637
800930 클라이밍 어떨까요? 5 맑은 2018/04/17 1,262
800929 선생님 상담때 옷 어찌 입고 가시나요 6 ... 2018/04/17 1,937
800928 군제 스타킹 신어보신분!! 2 민트잎 2018/04/17 1,045
800927 아이가 아빠랑 왜 결혼했냐고 묻네요.. 5 . 2018/04/17 2,993
800926 엘지 G6 휴대폰 사려는데요 3 ., 2018/04/17 1,328
800925 호텔이나 리조트 엘레베이터 옆 방이 더 좋은 건가요? 4 궁금 2018/04/1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