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꼼수 결론은 그러니까...

대박일세 ㅎㅎ 조회수 : 5,056
작성일 : 2011-09-16 20:42:01

이명박은 중앙정보부의 프락치였다. 학생운동은 개뿔~ 




IP : 175.210.xxx.2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8:46 PM (121.170.xxx.184)

    오늘꺼 완전 대박이죠?
    운동권 학생의 주장이 국가 정책... ㄷㄷㄷㄷ

    거기다 운동권 학생이 청와대에 취업 청탁 넣은거잖아요...ㅋㅋ
    군대 안가도 졸업 안해도 대기업에 철컥 들어가고...
    29살에 이사 ㄷㄷㄷ

    오늘꺼 웃으며 들었지만, 소름 끼치던데요...

  • 2. 듣고 있어요..
    '11.9.16 8:48 PM (211.207.xxx.110) - 삭제된댓글

    지금 보수의 꼬깔콘 ...이 부분 듣고 있어요..

    너무 재밌네요..

  • ...
    '11.9.16 8:55 PM (121.170.xxx.184)

    ㅋㅋㅋ
    오세훈이 보수의 아이콘이 될줄 알았는데 보수의 꼬깔콘이 되어 이사람 저사람한테 씹히고 있다고...ㅋㅋㅋ
    저 뒤집어 졌어요...
    보수의 꼬깔콘....ㅋㅋㅋㅋ

  • 쓸개코
    '11.9.16 9:38 PM (122.36.xxx.13)

    저도 꼬깔콘 부분 넘 재밌었어요~ㅎㅎㅎ

  • 3. 밝은태양
    '11.9.16 8:48 PM (124.46.xxx.233)

    대다수 군면제한 공무원들 국케원들 판검사들 아마도 푸닥거리 였을겁니다..
    보온폭탄도 아마 ....

  • 4. 저도 웃었어요
    '11.9.16 8:50 PM (112.154.xxx.233)

    보수의 꼬깔콘.. 그리고 터지는 웃음소리 ㅍㅎㅎ..
    근데 진중권은 좀 속이 좁은 가봐요. 곽노현 교육감 문제랑 나꼼수 문제랑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네요..

  • ㅉㅉㅉ
    '11.9.16 8:57 PM (218.236.xxx.107)

    찔리는 거 있나 싶을 정도로 조롱이 도를 넘었죠. 왜 가카가 보여야 할 반응을 진씨가 앞서 하고 있는 건지...

  • 5. 솔직히
    '11.9.16 8:50 PM (218.50.xxx.20)

    그래야만 모든 퍼즐이 맞긴 하죠..

  • ......
    '11.9.16 11:08 PM (108.27.xxx.196)

    그래야만 모든 퍼즐이 맞긴 하죠.22222222222

  • 6. &&
    '11.9.16 8:57 PM (59.27.xxx.100)

    박정희와 정주영씨 대화만 제대로 통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정말 슬픈 나라에 살고 있네요

  • 7. 사람흉내
    '11.9.16 8:57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

    그 인간이 젊었을땐 그래도 좀 인간다운 데가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그렇지..ㅋㅋㅋㅋ.. 쥐새퀴가 사람흉내 낸거였어 ㅋㅋㅋㅋ

  • 8. 곁다리로
    '11.9.16 9:00 PM (125.177.xxx.83)

    봉도사가 들려준 대학때 갑툭튀해서 학생운동-학생회장 나서는 애들이 있다
    그런 애들이 재학중 군대갔다와서 국정원 들어간다-이 얘기가 의미심장하더군요
    그리고 가카가 들어간 대학이 고대가 아니라 전주우석대라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여부가 궁금하네요
    졸업장에 일련번호가 없어 학력의조 의혹이 있다고 한창 말이 많았는데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음

  • 사기인생
    '11.9.16 9:03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

    이 인간은 사기 아닌게 없네요, 사기인생..
    한창 고대생 아니라는 얘기가 있었잖아요. 촛불시위때.

  • 그렇다면
    '11.9.16 9:26 PM (119.192.xxx.98)

    이명박과 대학동기생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전주우석대생이건 고대생이건 입학동기생은 정말 모르는걸까요
    아님 알아도 밝히지 못하는걸까요

  • 그나이때는
    '11.9.16 10:14 PM (125.134.xxx.176)

    청강생이나 정확한 입학생이 아니어도 같이 어울리고 했던 시기라...
    입학하고 졸업 못하는 사람도 많던 시기고하니까요.
    요즘과는 상황이 다른거 같더라고요.

    송창식이 하루종일 홍대에서 기타치고 어울려 놀았더니, 전부 자신을 홍대생으로 알더라고 하잖아요.
    송창식이야 본인이 홍대생으로 오해받았다고 본인입으로 밝히고 다니니 다들 알지만.
    만약, 송창식이 입 싹 닫고 나 홍대생이요라고 이후에 떠들고 다녔다해도 그다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학교때 매일 보던 사람이니 오히려 우리학교 학생이다 했을지도 ^^;;;

    일단, 고대신문에 인터뷰가 실린걸로 봐서는 당시 동기들은 자신의 학교 학생이라 생각할테고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 9. 정말
    '11.9.16 9:37 PM (81.178.xxx.253)

    듣고나니까 퍼즐이 딱딱 들어맞아요.

  • 10. 쓸개코
    '11.9.16 9:39 PM (122.36.xxx.13)

    그런데 오늘 정의원이 총수말대로 깔때기를 꽂지않고 좀 가라앉은 분위기였어요 .

  • 감기
    '11.9.16 9:47 PM (81.178.xxx.253)

    로 앓으셨대요. 추석내내. 깔때기도 역시 건강할때 해야하나봐요~

  • 11. @@
    '11.9.16 10:31 PM (219.253.xxx.180)

    전주우석대가 아닌 우석대라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 우석대
    '11.9.16 10:53 PM (112.172.xxx.163)

    서울 우석대와 전주 우석대는 한자가 다르대요.
    서울 우석대 의과대를 고려대가 사서 고대 의대가 생긴겁니다. 그 우석대가 의과 관련과만 있었는지는 모르구요.
    배우 이미숙 전 남편 성형외과 의사 홍성호씨가 이 학교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석대 나온 분이 홍씨 우습게 봤었어요 예전에....ㅎ

  • 12. ...
    '11.9.16 10:50 PM (112.155.xxx.72)

    저는 학생운동하던 사람이 아무리 변해도 저렇게 변하나 하고 궁금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완전히 풀렸어요.
    그리고 학생운동 하다가 구속 되었으면 폐결핵이 아니라 폐결핵 할아버지라도 군대에 끌려갔을텐데
    (문재인 이사장님 처럼 ㅠㅠ)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암튼 꼼수에 사로 꼼수에 죽는? 인생이에요.

  • 13. ..........
    '11.9.16 11:09 PM (108.27.xxx.196)

    알긴 했지만 꼼수다로 이렇게 속속들이 사정을 들으니 정말 저런 사람이 있구나 어떤 의미론 감탄스러워요.

  • 14. 용감씩씩꿋꿋
    '11.9.16 11:09 PM (124.195.xxx.46)

    그러게요
    퍼즐이 맞아지는 느낌이더구먼요

    내 원 참,,, 내 살다 살다
    퍼즐은 맞았는데 나온 그림이 하 기가 찹니다

  • 15. 양파
    '11.9.16 11:45 PM (115.143.xxx.25)

    저도 오늘 퍼즐이 풀렸어요.
    어찌보면 박정희와 정주영이 이 괴물을 역사에 등장 시키는건데,
    박정희는 살았을때 독재만으로 모자라 죽고나서도 이런 쓰레기를 던져주고 가는 거네요.

    운동권 학생들을 밀고하면서 출세의 발판을 다지고,
    교회에 가서 봉사를 통해 인맥을 넓히고, 이자리 까지 올라왔겠죠.
    저 징그러운 괴물과 이해타산이 맞는 것들이 있으니까 가능한 이야기죠.
    참 허탈하네요

  • 16. 정말
    '11.9.17 9:1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나꼼수 말대로 정말 꼼꼼하고 치밀한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니 대단한거 같아요.ㅠ.ㅠ
    어째 그런사람을 뽑아주었을까요. 박복국민들..

  • 17. phua
    '11.9.17 2:18 PM (1.241.xxx.82)

    그렇게 치사한 꼼수를 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카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된 것 같습니다.
    꼼수가 일상인 사람들 눈에는
    가카가 정상으로 보일테니깐.

  • 18. 헐~
    '11.9.17 3:53 PM (125.189.xxx.72)

    19회는 재미로만 듣기엔 정말 후덜덜한 이야기네요
    어찌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같이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에
    대통령이 된건지..ㅠㅠ

  • 19. 저도
    '11.9.17 4:47 PM (59.7.xxx.55)

    운동권이 변절한 케이슨가!! 헌데 야는 그런 깜도 안되는데 하면서 갸우뚱했는데 이제야 해답을 찾았네요. 정말 소름끼치게 인간미없는 꼼수 대가네요. 박복한 대한민국!

  • 20. 꼼꼼
    '11.9.17 7:56 PM (121.88.xxx.196)

    이제라도 진실을 알게되는 국민이 늘어서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1 초등학부모인데요..롱샴백팩...조금 촌스러울까요?? 6 부자맘 2011/09/18 3,441
13810 분당/잠실 이사 문제로 소박한 고민상담 올려요. 9 .. 2011/09/18 2,620
13809 앞베란다의 수도는 무슨 용도인가요? 11 헷갈려 2011/09/18 4,339
13808 코스트코 뭘 사면 좋을까요 12 쇼핑 2011/09/18 4,330
13807 아이폰 음악 넣을 때마다 스트레스지수 급상승합니다. 14 ㅜㅜ 2011/09/18 2,587
13806 혹시 클라우디아 다이어트 비디오 메일로 받으신 분 계시나요? 6 ........ 2011/09/18 2,149
13805 딸 에게 미안했습니다 10 미안해 2011/09/18 3,242
13804 어제 만남 엄마~ 아이들은 7살부터 초4까지 주도록 공부시켜한다.. 10 2011/09/18 3,297
13803 딴지일보가 또 해킹, 바이러스공격을 받고 있네요. 4 2011/09/18 2,033
13802 미워하는 마음을 마음에 품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16 a 2011/09/18 3,184
13801 82가 좀 썰렁하네요.... 21 음... 2011/09/18 2,828
13800 전세금 내주기 위해 담보대출 하려는데 세입자 살고있는 상태에서는.. 아파트 담보.. 2011/09/18 1,672
13799 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1 궁금이 2011/09/18 1,173
13798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10 각오 2011/09/18 4,334
13797 수학과외를 하고있는데요?? 2 중1맘 2011/09/18 2,098
13796 어제 나온거 보고,,, 두산 2011/09/18 1,057
13795 주식할때 쓰기 좋은 노트북 뭐가 좋아요?? 3 막내딸 넉두.. 2011/09/18 2,108
13794 샴푸만으로 염색이 될까요? 4 기분좋은날 2011/09/18 2,302
13793 나는 꼼수다에 들어가지지 않네요 5 단비 2011/09/18 1,864
13792 너가 나가서 나 대신 일하라는 남편의 말에 뭐라고 대답하나요 62 대답 2011/09/18 13,354
13791 바람피는 남편,모르는것이 나을까요? 4 직장여자 2011/09/18 3,733
13790 정신 차리고 살기 힘든 세상 3 보람찬하루 2011/09/18 1,691
13789 가지급금 찾으면 이자 안붙죠? 5 ... 2011/09/18 2,119
13788 공구했던 유기 쓰시는 분들 4 유기 2011/09/18 2,601
13787 남대믄시장에어른단추파는곳 2 단추 2011/09/18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