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꼼수 결론은 그러니까...
1. ...
'11.9.16 8:46 PM (121.170.xxx.184)오늘꺼 완전 대박이죠?
운동권 학생의 주장이 국가 정책... ㄷㄷㄷㄷ
거기다 운동권 학생이 청와대에 취업 청탁 넣은거잖아요...ㅋㅋ
군대 안가도 졸업 안해도 대기업에 철컥 들어가고...
29살에 이사 ㄷㄷㄷ
오늘꺼 웃으며 들었지만, 소름 끼치던데요...2. 듣고 있어요..
'11.9.16 8:48 PM (211.207.xxx.110) - 삭제된댓글지금 보수의 꼬깔콘 ...이 부분 듣고 있어요..
너무 재밌네요.....
'11.9.16 8:55 PM (121.170.xxx.184)ㅋㅋㅋ
오세훈이 보수의 아이콘이 될줄 알았는데 보수의 꼬깔콘이 되어 이사람 저사람한테 씹히고 있다고...ㅋㅋㅋ
저 뒤집어 졌어요...
보수의 꼬깔콘....ㅋㅋㅋㅋ쓸개코
'11.9.16 9:38 PM (122.36.xxx.13)저도 꼬깔콘 부분 넘 재밌었어요~ㅎㅎㅎ
3. 밝은태양
'11.9.16 8:48 PM (124.46.xxx.233)대다수 군면제한 공무원들 국케원들 판검사들 아마도 푸닥거리 였을겁니다..
보온폭탄도 아마 ....4. 저도 웃었어요
'11.9.16 8:50 PM (112.154.xxx.233)보수의 꼬깔콘.. 그리고 터지는 웃음소리 ㅍㅎㅎ..
근데 진중권은 좀 속이 좁은 가봐요. 곽노현 교육감 문제랑 나꼼수 문제랑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네요..ㅉㅉㅉ
'11.9.16 8:57 PM (218.236.xxx.107)찔리는 거 있나 싶을 정도로 조롱이 도를 넘었죠. 왜 가카가 보여야 할 반응을 진씨가 앞서 하고 있는 건지...
5. 솔직히
'11.9.16 8:50 PM (218.50.xxx.20)그래야만 모든 퍼즐이 맞긴 하죠..
......
'11.9.16 11:08 PM (108.27.xxx.196)그래야만 모든 퍼즐이 맞긴 하죠.22222222222
6. &&
'11.9.16 8:57 PM (59.27.xxx.100)박정희와 정주영씨 대화만 제대로 통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정말 슬픈 나라에 살고 있네요7. 사람흉내
'11.9.16 8:57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그 인간이 젊었을땐 그래도 좀 인간다운 데가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그렇지..ㅋㅋㅋㅋ.. 쥐새퀴가 사람흉내 낸거였어 ㅋㅋㅋㅋ8. 곁다리로
'11.9.16 9:00 PM (125.177.xxx.83)봉도사가 들려준 대학때 갑툭튀해서 학생운동-학생회장 나서는 애들이 있다
그런 애들이 재학중 군대갔다와서 국정원 들어간다-이 얘기가 의미심장하더군요
그리고 가카가 들어간 대학이 고대가 아니라 전주우석대라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여부가 궁금하네요
졸업장에 일련번호가 없어 학력의조 의혹이 있다고 한창 말이 많았는데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음사기인생
'11.9.16 9:03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이 인간은 사기 아닌게 없네요, 사기인생..
한창 고대생 아니라는 얘기가 있었잖아요. 촛불시위때.그렇다면
'11.9.16 9:26 PM (119.192.xxx.98)이명박과 대학동기생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전주우석대생이건 고대생이건 입학동기생은 정말 모르는걸까요
아님 알아도 밝히지 못하는걸까요그나이때는
'11.9.16 10:14 PM (125.134.xxx.176)청강생이나 정확한 입학생이 아니어도 같이 어울리고 했던 시기라...
입학하고 졸업 못하는 사람도 많던 시기고하니까요.
요즘과는 상황이 다른거 같더라고요.
송창식이 하루종일 홍대에서 기타치고 어울려 놀았더니, 전부 자신을 홍대생으로 알더라고 하잖아요.
송창식이야 본인이 홍대생으로 오해받았다고 본인입으로 밝히고 다니니 다들 알지만.
만약, 송창식이 입 싹 닫고 나 홍대생이요라고 이후에 떠들고 다녔다해도 그다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학교때 매일 보던 사람이니 오히려 우리학교 학생이다 했을지도 ^^;;;
일단, 고대신문에 인터뷰가 실린걸로 봐서는 당시 동기들은 자신의 학교 학생이라 생각할테고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9. 정말
'11.9.16 9:37 PM (81.178.xxx.253)듣고나니까 퍼즐이 딱딱 들어맞아요.
10. 쓸개코
'11.9.16 9:39 PM (122.36.xxx.13)그런데 오늘 정의원이 총수말대로 깔때기를 꽂지않고 좀 가라앉은 분위기였어요 .
감기
'11.9.16 9:47 PM (81.178.xxx.253)로 앓으셨대요. 추석내내. 깔때기도 역시 건강할때 해야하나봐요~
11. @@
'11.9.16 10:31 PM (219.253.xxx.180)전주우석대가 아닌 우석대라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우석대
'11.9.16 10:53 PM (112.172.xxx.163)서울 우석대와 전주 우석대는 한자가 다르대요.
서울 우석대 의과대를 고려대가 사서 고대 의대가 생긴겁니다. 그 우석대가 의과 관련과만 있었는지는 모르구요.
배우 이미숙 전 남편 성형외과 의사 홍성호씨가 이 학교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석대 나온 분이 홍씨 우습게 봤었어요 예전에....ㅎ12. ...
'11.9.16 10:50 PM (112.155.xxx.72)저는 학생운동하던 사람이 아무리 변해도 저렇게 변하나 하고 궁금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완전히 풀렸어요.
그리고 학생운동 하다가 구속 되었으면 폐결핵이 아니라 폐결핵 할아버지라도 군대에 끌려갔을텐데
(문재인 이사장님 처럼 ㅠㅠ)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암튼 꼼수에 사로 꼼수에 죽는? 인생이에요.13. ..........
'11.9.16 11:09 PM (108.27.xxx.196)알긴 했지만 꼼수다로 이렇게 속속들이 사정을 들으니 정말 저런 사람이 있구나 어떤 의미론 감탄스러워요.
14. 용감씩씩꿋꿋
'11.9.16 11:09 PM (124.195.xxx.46)그러게요
퍼즐이 맞아지는 느낌이더구먼요
내 원 참,,, 내 살다 살다
퍼즐은 맞았는데 나온 그림이 하 기가 찹니다15. 양파
'11.9.16 11:45 PM (115.143.xxx.25)저도 오늘 퍼즐이 풀렸어요.
어찌보면 박정희와 정주영이 이 괴물을 역사에 등장 시키는건데,
박정희는 살았을때 독재만으로 모자라 죽고나서도 이런 쓰레기를 던져주고 가는 거네요.
운동권 학생들을 밀고하면서 출세의 발판을 다지고,
교회에 가서 봉사를 통해 인맥을 넓히고, 이자리 까지 올라왔겠죠.
저 징그러운 괴물과 이해타산이 맞는 것들이 있으니까 가능한 이야기죠.
참 허탈하네요16. 정말
'11.9.17 9:1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나꼼수 말대로 정말 꼼꼼하고 치밀한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니 대단한거 같아요.ㅠ.ㅠ
어째 그런사람을 뽑아주었을까요. 박복국민들..17. phua
'11.9.17 2:18 PM (1.241.xxx.82)그렇게 치사한 꼼수를 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카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된 것 같습니다.
꼼수가 일상인 사람들 눈에는
가카가 정상으로 보일테니깐.18. 헐~
'11.9.17 3:53 PM (125.189.xxx.72)19회는 재미로만 듣기엔 정말 후덜덜한 이야기네요
어찌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같이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에
대통령이 된건지..ㅠㅠ19. 저도
'11.9.17 4:47 PM (59.7.xxx.55)운동권이 변절한 케이슨가!! 헌데 야는 그런 깜도 안되는데 하면서 갸우뚱했는데 이제야 해답을 찾았네요. 정말 소름끼치게 인간미없는 꼼수 대가네요. 박복한 대한민국!
20. 꼼꼼
'11.9.17 7:56 PM (121.88.xxx.196)이제라도 진실을 알게되는 국민이 늘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