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에 입주했어요, 새아파트 첫입주
큰 브랜드 아파트는 아니구요
광역시 지방브랜드 아파트구요
세상에나
지금이 12월인데
난방한번도 안했어요
항상 19-20도 사이에 온도가 나타나요
안추워요
새아파트는 이런건가요?
진작 이사할껄 그랬나봐요
여름에는 너무 더울려나??
거실 유리창에 통이 아니고
아래5분의2는 고정이라 열수가 없이되어 있고
윗부분 창문만 열수 있거든요
**
제가 창문, 현관 정말 자주 열어요
음식만 조금했다하면 다 열어버려요
냄새에 민감해서
진짜 환기를 심하다 할정도로 여는데도
저 온도예요
생선굽는날엔 모든 유리창, 현관 다 열어요
그래도 금방 따뜻해지네요
대박입니다
아파트도 그래요.
섀시가 좋으면요.
남향이면 여름에 해가 덜 들구요
판상형에 바람 잘 들면 바람덕분에 좀 시원하고, 코아형이면 맞바람 안 쳐서 좀 더워요
단열공사 잘하고 샤시 좋으니
28년된 아파트도 따뜻하더군요.
저희 집도 아파트가 튼튼하게 지어졌고 새시가 그 당시 최고급이더라구요.
결로도 없고 평상시 22도예요.근데 밤에 잘 때 훈훈하고 따뜻한 게 좋아서
저녁에 23도로 맞추면 한 시간 돌고 자동으로 꺼져요.그렇게 아침 한 시간 저녁 한 시간 돌리면
하루 종일 22-23도 왔다갔다해요.
요즘 새아파트가 단열이 잘되어있어 안춥더라구요
요즘 이중으로 단열하고 우리나라 건축재료 좋은거 많아요
그래서 겨울에도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해요
20도면 추운데 ..
19,20도인데 안 추우세요?
저희집은 난방 전혀 안 했을 때 기본 온도가 23,24도고 난방 잠깐 1시간 정도?만 돌려도 금방 26도까지 올라가서 하루종일 25 이상 유지돼요.
94년 신축 아파트 입주했을때 중앙난방인데도 겨울에 반팔 반바지만 입었어요.
이제 서울시내 신축은 감히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도 새아파트 살고 싶네요. ㅠㅠ
난방 안하고 22도
추워서 23-4 도에 맞춰놓는데요 ㅇㅇ
6년차 아파트고요
바닥에 찬기가 없으면
아마 아래 위층이 난방 엄청 돌리고 있을겁니다
25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해서 샷시 새로 하니까 따뜻하네요
샷시 공사가 비싼 이유가 있었어요~
23도만해도 추운데 19도면 추워요~
그게 다 햇빛 잘 들어와서 그런겁니다.
겨울에 일조량 좋으면 실내온도 많이 올라갑니다.
추위를 안타시나 보네요
20도에도 난방을 안트시는거 보니까요
전 항상 24도에 맞춰요
22도만 되도 추워요ㅜㅜ
24도 이하는 기침나오던데..
제가 작년이고 올해고 난방 안해도 아파트가 25~6도라서 난방이 안돌아간다 해도
난방부심이래나 뭐래나 하면서 뭐라 하든데..
저희집은 서울 아파트이고 몇년전 창호공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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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도 춥던데ㅜㅜ
낡은 제 아파트도 난방 안하면 19~20나와요
그 온도가 추우니까 난방하는 건데요
23~24는 되야 춥지 않던데 추위를 원래 안타시나봐요
저도 20도가 딱 좋아요.
23도 넘어가면 숨이 턱턱 막히고 답답해요.
약간 서늘하다 싶은게 상쾌합니다.
따뜻하진 않겠네요
전 추운게 싫어서 난방해요
맨발로 있어도 발시렵지 않을 정도~
새아파트라서가 아니라 원래 엔간한 아파트의 난방 안할때 나오는 온도 아닌가요?? 24~5도 나오는거면 몰라도 놀랄일 아닌거 같은데요
25도로 나와도 추워서 난방해요
저는 20도 넘어가면 덥고 답답한데... 다들 24도씩은 되네요. 19도 정도면 딱 좋은상태.
꼭대기 층이라 다른 집에 비해 추운데, 그먕 살짝 난방하면 19도라 적당히 좋네요.
우리집 같은 집은 다른분들은 살기 힘들겠군요 ㅠㅠ
19도에 감탄하시기는 좀...
1월 중순 입주전 아파트에 23도 찍고 있더만
결혼전에 원룸에 살다가 결혼하고 브랜드 아파트 10월 첫입주로 들어오고 그해 겨울.. 같은 기분을 느꼈네요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와도 보일러 키고 나갔었나? 싶은 따스함~~~ 이제는 그것도 좀 익숙해져가네요
아~ 간만에 옛날 생각나네요
발 안 시리세요??
20도 넘 추운데요.ㅠ 요즘 새아파트는.단열 잘 되서 23도정도던데....20년된 우리아파트더 18~20정도에요..
가린것 없는 정남향
올겨울 뿐 아니라 여태 난방 한번도 안했어요. 혹시 여행갔을때 얼까봐 외출로 설정해놓고 살아요.
현재 24도네요. 반팔 티에 얇은 면 잠옷바지 입고있어요.
해 반짝 뜬날은 거실에서 모자쓰고 있어야 함..
예전 집도 정남향이었는데, 거긴 난방을 풀로 돌려도 웃풍이 엄청났어요
저도 이사하고 첫해는 겨울에 난방 안돌렸는데
사람이 간사한게 그새 익숙해졌는지 올해는 춥네요 ㅠㅠ
날씨가 유독 추원것도 아닌데 말예요.
내년이면 마음이 달라져요
새집이라서가아니라 몸에열이많으신듯..
30년되가는 아파트인데 아침에외출로 해놓고 보면 오후에 24.5도..썰렁해서 저녁엔 26도로맞춰놓고 뜨시게해놓고자야 좋던데..
지금 추운데요;;
그동안 얼마나 추운데서 사셨길래..
남들은 19도20도면 난방을 해요.
새 아파트라 특별히 따뜻한게 아니라 그동안 엄청 추운집에사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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