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돼지들하고 104시간 동안 옷을 다 벗고 함께 지내며 사진을 찍었다네요
김용옥 선생 따님이랍니다 핏줄이란게 참 무섭네요
세상에 돼지들하고 104시간 동안 옷을 다 벗고 함께 지내며 사진을 찍었다네요
김용옥 선생 따님이랍니다 핏줄이란게 참 무섭네요
저도 얼마전 뉴스공장 인터뷰때 처음 알았어요.
아빠가 걱정 많이 하셨는데 책 나오니 좋아하셨다고
사진 독특하고 나름 메세지있어요. 전 관심있게 보는 작가예요.
애들 있거나 말거나 벗고 다닌다는 부모들 마음이
그런건가...
벗으면 나나 돼지나 똑같다는.
뉴스공장에서 인터뷰듣고 부전녀전이란말을 실감했어요.
도올선생님도 자식한테는 천상 아버지구나 느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