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ㅅ 가구 자체가 쓰레기
침대 몇년쓰니 가죽이 가루가 되서 후두둑 떨어져서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요..가죽이 뭐 그런지ㅜㅜ
몇년 쓰지도 않았고 이사도 한번도 안다녔는데...
식탁은 5년차인가 의자 등받이 뚝 부러짐;;;;;;;;;;
애가 앉아있다가 큰일날뻔 했다니까요..
10년도 안되서 (10년이 뭐에요..5~6년 썼나) 다버리고 한샘가구 남아있는게 없네요...붙박이장은 문짝이 다 떠서 버리고 싶은데 아직 못버리고...살때는 비싸게 주고 샀는데...ㅜㅜ
애 책장도 집에 들일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위치 바꾸려고 들어옮겨보니 싸디싼 합판ㅜㅜ 그냥 사제가구보다도 못한 품질..진짜 욕나오더라구요..
그 뒤로 누가 한샘꺼 산다고 하면 뜯어말려요
1. ㅌㅌ
'17.12.10 12:24 AM (223.39.xxx.149)맞아요 사실 싸구려 품질에 카피로 다 만드는 가구인데 갑자기 덩치 불리고 고급전략 쓰더니
참나
무슨 저런 회사가 있나요2. zzz
'17.12.10 12:27 AM (119.70.xxx.175)이건 다른 얘긴데 그 가구를 이십 년 정도 잘 쓴 저는 뭔가요?
엄청 튼튼해서 외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ㅎㅎㅎㅎㅎ3. 맞아요
'17.12.10 12:28 A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다행히 초기에 불량 알아보고 반품했던 가구가 생각남.
쇼파도 허접하게 만들기로 유명해서 몇해전에 소비자고발같은 방송에서 나왔던것 같아요4. 헐
'17.12.10 12:29 AM (180.230.xxx.161)한샘꺼 20년 쓰셨다구요?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저 물건 곱게 쓰기로 유명하고 이사도 한번도 안다녔는데도 저 지경인데...진짜 보여드리고 싶을만큼 엉망이었어요 가구 상태가ㅜㅜ 쓰레기를 돈주고 샀다는 느낌~!!!5. ...
'17.12.10 12:30 AM (61.80.xxx.90) - 삭제된댓글저는 소파 샀다가 1년도 안돼서 가죽 다 닳아서 황당했어요.
싼 가격도 아니었는데...6. ....
'17.12.10 12:31 AM (64.251.xxx.219)저는 서랍장... 얇은 레일이 얼마나 잘 고장이 나던지 오기가 생겨 1년에 한번씩 as불러 고치다 버렸어요..생긴건 멀쩡하게 생겨 진짜 중요한 부분은 완전히 쓰레기로 만들던....나중에 불매운동도 하고싶었어요
7. 맞아요
'17.12.10 12:32 AM (211.36.xxx.177)다행히 초기에 불량 알아보고 반품했던 가구가 생각남.
소파도 허접하게 만들기로 유명해서 몇해전에 소비자고발같은 방송에서 나왔던것 같아요8. ...
'17.12.10 12:37 AM (58.127.xxx.213)복불복인가요? 회사는 맘에 안들지만 제가 쓰는 제품은 튼튼하네요. 드레스룸시스템장, 저렴버전 서랍장과 책장도 8년째 잘 쓰고 있고, 책상세트도 20년 가까이 잘 썼네요.
9. ㅡㅡ
'17.12.10 12:37 AM (125.184.xxx.64)그대신 싸지요.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파는게 아닐까요.
10. ...
'17.12.10 12:47 AM (118.176.xxx.202)한샘 쇼핑몰 개인정보유출의심 돼요
몇년전 한샘에서 하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했다가 취소하고서
회원탈퇴까지했는데
몇년지나 난데없이 한샘 본사도 아닌
한샘 대리점에서 문자가 와서 깜놀!!!!!
탈퇴 회원정보를 대리점에다가 파나?????11. 한샘
'17.12.10 1:02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그알 보고 화는 나지만,
저희집 주방 한샘거 20년째 잘 쓰고 있어요.
안방 붙박이장도 17년째 아무 고장없이
쓰고 있구요.
제가 신혼때는 한샘 주방이 인기였어요.12. 저도
'17.12.10 1:32 AM (101.235.xxx.44) - 삭제된댓글오래전에 한샘 책장, 옷장 가격대비 오래 잘 썼었고,
한샘 붙박이장 설치도 깔끔하게 하고 가시거 잘 쓰고 있어서 가구가 쓰레기라는 것에는 동의 못하겠어요.13. 냄새
'17.12.10 1:41 AM (121.177.xxx.241)책장샀는데 새가구냄새가 2년갔어요
드레스룸은 조금무거우니 내려앉았구요
바퀴달린서랍장은 균형이안맞아서 자꾸 쓰러져요
제가 산건 다ㅈ불만족이에요14. ㅡㅡㅡ
'17.12.10 1:45 AM (115.161.xxx.242)서랍 커서 샀더니 아래가 끝까지 안내려가요. 얕은 서랍 본체 그대로 쓰고 앞면만 넓직. 헐..
15. 음
'17.12.10 3:43 AM (84.156.xxx.29) - 삭제된댓글5단 서랍장, 식탁과 식탁의자, 씽크대‥
조금 비싼 걸로 사서 그런지 모두 튼튼하고 만족스러워요.
잠시 쓰려고 좀 저렴하다 싶은 침대를 샀는데 요건 별로였구요.16. 소파 ㅡ.ㅡ
'17.12.10 8:07 AM (210.90.xxx.154)가죽소파샀는데 2년지나니 갈라지면서 가루들이 온집을 돌아다녔어요. 덩치도있고 비싼 가구라 버티다버티다 산지 5년만에 바꿨네요.
17. ..
'17.12.10 8:37 AM (218.55.xxx.27)저는 아이방에 서랍침대 60만원 짜리 사줬는데, 이사할때 보니 뒤쪽이랑 바닥이 완전 얇은 합판이더라구요. 눈에 보이는 부분만 좀 신경씀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이 이거 부서지겠다고 너무 얇다고 한소리하셨어요.
근데 장농이랑 싱크대는 만족해요. 그냥 가격만큼 하는거 같아요.18. 예전엔
'17.12.10 8:40 AM (121.128.xxx.234)튼튼하개 만들었는지 모르나 요 몇년 한샘 허접하다고 원성이 자자하죠.
19. 주니
'17.12.10 9:07 AM (116.122.xxx.3)신혼가구12년전한샘걸루했는데.아직두튼튼해요.그때기억이가격이좀비샀어요.장만10.5에190정도,서랍장도이중레일로튼튼해요
요즘은물가비싼데더싸더라구요.그만큼질이떨어졌을거같아요20. ...
'17.12.10 10:00 AM (125.177.xxx.172)한샘이 예전엔 안그랬는데 좀 허접해진 모양이예요.
장농. 장식장. 서랍장 모두 20년전에 노송가구에서 신혼가구로 장만했어요 지금도 어디하나 뒤틀리거나 한 곳없이 여잔히 새거같아요. 이사를 그리 다녔어도...
그런데 한샘. 소파. 침대는 벌써 갈아치운지 오래입니다.
일단 한샘은 mdf이고 필름지를 입힌거라 오래가지 못하네요. 소파도 얇은 가죽이거나 피혁...
디자인은 세련되었는데 질이 안좋구나 생각했어요21. ...
'17.12.10 10:01 AM (116.38.xxx.223)친구가 한샘 붙박이장 샀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as 받았어요
뭔가 가지고 와서 뿌려주고 갔는데 그래도 계속 난다고
너무 괴로워하더군요22. 아울렛
'17.12.10 10:13 AM (14.34.xxx.131)우리가7년전 싱크대했는데 설합이망가지고 전아파트에서 이사가는집이 한샘장농 버렷는데 허접하더라구요
절대로 한샘은 안처다봅니다 그런회사는 밍해야해요 지금 우리사는 아파트 싱크대만도 못해요
지금 싱크대는 이름도 없는 가구인데23. 음..
'17.12.10 2:38 PM (211.108.xxx.159)이십년 전 십오년 전 물건들까지만 해도 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 진 것들이 많아요.
한샘 뿐 아니라 근 7,8년 이내의 국내기업 물건들 점점 만듦새가 아주 허접스럽게 변해온 것 같아요.
의류는 말할 것도 없고..
한샘은 성범죄 사건 만으로도 아웃이고
다른 욕실재품들.. 대림바스나 다른 곳들 시공 완성도 궁금하고
이케아는 아직 평이 좋은 것 같은데 실제 내구성이나 품질이 어떨지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
실사용기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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