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스트에 지적하는 남편 액상분유요

지적 조회수 : 4,580
작성일 : 2017-12-09 21:25:30
그분의 박학하신 음식 지식은 참...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근데 액상분유가 가루분유보다 나쁘다는 건 왜일까요?
우유를 냉동건조든 열풍건조등 진공건조든지 해서 비타민과 무기질등 여러 영양성분을 섞어서 깡통포장했다가 튿어서 며칠에서 일주일간 두고 따뜻한 물에 타서 액체상태로 환원시켜 먹는 것이 가루분유고
우유에 영양성분을 섞어서 병입해서 멸균처리한게 액상분유잖아요.(댓글을보니 멸균하여 병입이군요)
가루분유가 더 보편화된 방식은 맞습니다만 그건 오래 전부터 써온 방식이고 유통이 간편하기때문이지 영양성분이 더 우수해서는 아니잖아요. 액상이 더 우수하다는 증거도 제겐 없지만요.

그 남편님 말씀으로는 멸균우유보다 생우유가 영양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른 우유를 고를때 멸균우유와 깡통가루우유 중에 어느것 손을 들어주실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아내분은 힘드시겠어요. 저도 조금은 그 마음 아는 처지에요.




IP : 39.7.xxx.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9 9:27 PM (122.36.xxx.161)

    조리원에서교육받을때 액상이 건강에 좋지 않으니 가루분유만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남편분 말이 맞긴해요.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액체상태로 보관하려면 아마도 방부제가 들어가야하지 않나요?

  • 2. ...
    '17.12.9 9:30 PM (118.44.xxx.220)

    저희남편도
    가루와 액상 어떤게 보관성이 좋겠냐.
    액상분유는 방부제가 의심스럽다고 딱 그소리하더군요.

    전 일단 돈때문에 가루먹였습니다만.

  • 3.
    '17.12.9 9:3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신문발췌중
    -특히 만드는 사람과 물의 양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는 가루 분유에 비해 액상조제유는 일정한 농도로 만들어져 유통되기 때문에 조유농도가 일정해 아이의 변비 및 설사의 염려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포장돼 위생적이며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다.
    -무균 충전 방식은 일반 회사가 사용하는 고온 충전 방식과 다르다. 음료를 초고온으로 순간 살균한 뒤 ‘무균화-즉시 냉각’을 거쳐 무균화된 용기에서 충전한다. 음료를 충전할 때 장시간 고온에 노출해야 하는 고온 충전 방식에 비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완전 멸균 상태로 패키징이 이뤄지기 때문에 미생물 번식 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분유 시장이 가루 타입 중심이지만 해외사례에서 보듯 액상 타입의 분유가 신선함, 영양보존 측면, 안전함 등에서 장점이 많아 액상 분유를 찾는 이들이 더 늘 것”이라고 말했다.


    뭐 액상분유 홍보기사겠지만 글만봐선 딱히 액상이 더 나쁜건 없어보이는데 뭘 남편말이 맞긴해요.

  • 4. 방부제
    '17.12.9 9:38 PM (39.7.xxx.35)

    방부제는 들어갈수 없다던대요. 멸균우유에도 방부제 안넣어요.

  • 5. ㅊㅊ
    '17.12.9 9:39 PM (223.39.xxx.149)

    나쁠건 없어 보이는데요

  • 6.
    '17.12.9 9:44 PM (39.7.xxx.35)

    혹시 액상 교육받으신 조리원 이름알수있을까요.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요. 그곳 모유수유 실장님께 여쭤보고싶어요.

  • 7. ...
    '17.12.9 9:57 PM (39.7.xxx.117)

    경험상 액상분유는 페트병에 오래 담겨져 있는 상태라 좀꺼림직했는데 결정적으로 아기 아토피가 심해지는 느낌이라 며칠 먹이다 말았어요(동일 브랜드 분유였고 가루분유로 먹일 땐 전혀 문제 없었구요..)제 친구도 비슷한이유로 먹이다 중단한 적이 있었네요..

  • 8. ..
    '17.12.9 10:03 PM (124.111.xxx.201)

    저도 큰 아이 키울때 시밀락 가루분유와
    팩에 든 시밀락 액상유로 키웠는데요.
    분유 먹여 변이 좋다가도 여행이나
    장소이동 중 등의 이유로 액상을 먹이면
    꼭 설사하고 아토피가 심해진 기억이 나요.

  • 9.
    '17.12.9 10:08 PM (39.7.xxx.35)

    검색해보니까 미국에서는 병원에서 액상분유를 먹이라는 지침이 있다네요. 신생아는 가능하면 액상을 먹이고 그게 안된다면 적어도 한달은 먹이라고 한대요. 그외에도 가루분유를 조제하려면 전문가가하고 70도 이상의 물에 하고 등등이 있네요.

  • 10.
    '17.12.9 10:09 PM (39.7.xxx.35)

    미국 병원에서 쓴다는게 씨밀락 액상이던데 안맞으셨군요. 유럽사례는 모르겠어요.

  • 11.
    '17.12.9 10:16 PM (39.7.xxx.35)

    검색해보니 독일에서도 병원에서 액상 쓴다는 글이 있네요. 여긴 압타밀 액상.

  • 12. ㅇㅇ
    '17.12.9 10:45 PM (110.70.xxx.223)

    저도 미국에서 출산했을때 액상만 주던데요
    위생적으로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의 압박으로 한달쯤 후부터는 가루 중심으로 먹이고
    외출시 액상 먹였어요

  • 13.
    '17.12.9 10:48 PM (39.7.xxx.35)

    캐나다도 병운에서 액상이래요. 4개월은 먹이고 농축분유 파우더분유 순으로 넘어간다네요. 근데 액상이 비싸서 못하먹겠다고 투덜대는 글 봤어요. 그 글에선 액상이 세균이 없고 이상적인 조합이고 어쩌고 했어요. 혹시 베스트글 원글님 보시면 남편이 잔소리할때 확 받아치시길!!!!!!

  • 14. 니가해먹어라
    '17.12.9 11:02 PM (1.240.xxx.125)

    베스트글 원글이에요.. 레토르트 방식으로 (멸균 방식?) 저장할경우 방부제 넣지 않아도 되잖아요~ 이거 학교 다닐 때 가사 시간에 배우는 건데.. 남편은 이렇게 얘기해줘도.. 방부제없이 저장할 수 없다고 해요.. 물론 제가 한살림에서 무농약이나 유기농을 사도 농약없이 키울 수 없다면서 비웃죠~ 넌 속고 있는거다.. 뭐 이런 식으로.. 제가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다 아니라는데.. 갑갑하죠~

  • 15. ...
    '17.12.9 11:05 PM (49.142.xxx.88)

    멸균하는거지 무슨 방부제에요ㅋㅋㅋ 햇반에 방부제 넣는 소리하고있네요 ㅎ
    그 글 보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헛똑똑질 작렬하네 생각했는데

  • 16.
    '17.12.10 12:00 AM (39.7.xxx.35)

    흠.. 이건 논리적인 증거가 필요없는 대화네요. 님.. 힘드시겠지만 이건 납득시킬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대차게 나가셔야할 문제..

  • 17.
    '17.12.10 12:13 AM (39.7.xxx.35)

    이런 대화할때 옳고그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님의 기분이 어떤가가 중요한 거에요. 내 기분이 나쁘다는거가 중요한 거에요.

  • 18. 이건
    '17.12.10 3:30 AM (121.177.xxx.250)

    식품영양학과나 미생물학과 출신인 분이 나타나셔야 해결 될 논제네요.
    언뜻 생각해보면 물에 다양한 성분이 녹아 혼합되어 있는 상태인데 아무리 멸균처리 후 밀봉하였다고 해서 그 성분의 효능이 그대로 갈 것 같지는 않네요. 용매 속에서 단백질의 상태 등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일 리는 없을 것 같아요.

  • 19.
    '17.12.10 7:46 AM (39.7.xxx.35)

    그럼 액체상태용매에서 가루화되는과정의 변성도 있겠지요

  • 20. 그렇군요
    '17.12.10 9:41 AM (14.52.xxx.33)

    원글 댓글에도 썼었는데 프랑스에서도 병원에서 신생아에게 액상분유 주더라구요. 가루는 잘 안녹거나 뭉칠수도 있다고요. 가루와 액상의 장단점이 있을것 같은데 원래글의 남편분은 그냥 자기말만 옳다는 분이신게 문제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73 미스터 션샤인, 배우 얼굴이 낯익어 막 찾아보니 6 조연이더흥미.. 2018/07/09 4,104
829972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어떠신가요? 14 어머님들 2018/07/09 4,360
829971 '문재인 재기해'가 이런 뜻이었나요? 18 메갈들 2018/07/09 3,178
829970 급) 베트남에서 사 갖고 갈거 뭐가 있나요? 16 첫 여행 2018/07/09 3,875
829969 장충기 문자에 나타난 성공하는 법 3 정신차려야 2018/07/09 1,835
829968 '6만 여성시위'에 여성장관 "송구", 행안장.. 15 oo 2018/07/09 2,414
829967 봉쇄수녀원의 하루는 5 밥/국/김치.. 2018/07/09 3,476
829966 "인사이드 아웃"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스포.. 7 ... 2018/07/09 3,716
829965 [컴앞대기] 82CSI님들 제발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급해요 급해.. 2018/07/09 913
829964 주사라는 피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22 제인에어 2018/07/09 18,214
829963 남편때문에 다이어트 망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39 ... 2018/07/09 9,022
829962 안쓰는 그릇 버릴 때.. 5 어찌 2018/07/09 4,068
829961 전 고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는데요 1 ㅇㅇ 2018/07/09 1,491
829960 아이 돌반지 재세공 하려 하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3 금금 2018/07/09 1,432
829959 외국 항공사 입사하신 분 계세요~, 스튜어디스요. 6 경험담좀 2018/07/09 3,197
829958 아역 미달이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9 연기쩐다 2018/07/09 5,250
829957 미레나 시술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8 .. 2018/07/09 2,851
829956 정말 인생사 모르네요. 3 에휴 2018/07/09 6,095
829955 '요즘 애들 버릇없다' 의 유구한 역사 6 ㅋㅋㅋㅋㅋ 2018/07/09 2,117
829954 키 작은 스튜어디스도 있네요.. 18 키.. 2018/07/09 12,087
829953 파리나무십자가소년 합창단 말고 추천해줄만한 합창단은 없나요? 8 크리스마스 .. 2018/07/09 1,041
829952 일본 개인은 친절하다는 사람들 18 트질 2018/07/09 5,833
829951 소고기 고추장볶음 며칠까지 먹을 수 있어요? 7 .. 2018/07/09 1,956
829950 에어포켓이 살렸다. 2시간반 후에 구조 13 .... 2018/07/09 4,292
829949 이런경우 자초지종을 설명해얄까요? 21 2018/07/09 3,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