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쇼핑은 혼자가 더 편하고
영화 정도는 혼자 보는 것도 괜찮지만
여행은 정말 혼자 못가겠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갑자기 떠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암만 생각해도 너무 심심하고 외로울 거 같은데
또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거 같더군요.
근데 좋을 거 같아서 떠났는데 막상 가니 정말 별로였던 분 계신가요?
저는 쇼핑은 혼자가 더 편하고
영화 정도는 혼자 보는 것도 괜찮지만
여행은 정말 혼자 못가겠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갑자기 떠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암만 생각해도 너무 심심하고 외로울 거 같은데
또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거 같더군요.
근데 좋을 거 같아서 떠났는데 막상 가니 정말 별로였던 분 계신가요?
홍콩 방콕 타이페이같은 번화가 가시면 그나마 괜찮지않나요
반면 섬같은데 혼자가시면 낮이고 맘이고 지루해 미치겠더군요
의외로 책도 안읽혀지구요
파라솔아래 책도 한두번 일광욕도 한시간이면 지겹고
일일투어나 하프데이투어를해도 하루이틀
밤엔 좀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펍이라도 가고싶은데 혼자면 미치죠 다들 연인에 친구들끼리 북적북적인데요
섬에가서라도 어떻게든 친구를 만드는게 중요해요
전 투어하면서 사람 사겨서 같이다녔어요
도시는 혼자서도 괜찮았어요
저도 혼자 영화보고 밥먹고 쇼핑가는거 즐기는 사람인데
지방여행은 혼자가 재미없더라구요
특히 관광지는 밥먹을때 혼자 먹기 힘든것같아오
맛집투어는 좀 어려운 거 같은데..
관광,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은 혼자 하기 좋던데요?
게스트하우스에 묵다보면 반나절 또는 하루 단기간 동행이 생겨서 어울리기도 하고요~
저는 혼자 훌쩍 떠나는 여행 좋았어요
갈곳도 없고 호텔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좋은걸 봐도 나눌 사람이 없으니
이게 뭔가 싶었어요
제 상태가 우울했을 땐 우울했고 제 상태가 밝고 긍정적일 땐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부러 간건 아니고 출장길에 몇일 다녔는데 서양 사람들이 혼자온 동양여자를 편치 않게 대하더군요.
그래서인지 혼자가는 여행에 대한 환상은 없어요.
도시여행가면 괜찮아요.
도쿄나 뉴욕같은 곳이요.
국내혼자여행은 비추하고 해외여행이면 할만해요. 한국은 남한테 과도한 관심주는 사람이 너무 많거든요.
사고야 언제나 나지만
혼자 사면 심리적으로 사고에 대한 부담이 늘어요
야산에 나 혼자뿐임. ㅠㅠ
도심은 아무 상관 없음.
혼자 갔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나 자연의 웅장함에 눌려 무서웠어요
일본 도시여행은 무섭지 않길래 제주는 우리나라니 더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자연 앞에선 나약한 인간에 불과했어요
윗님 말씀처럼 도시여행은 괜찮아요 서양은 외모가 눈에 띄니 비추하고요
3박4일 다녀왔어요.
주로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그러기엔 너무 길었어요.
저 보고싶은 사람들 보러가니 혼자가서 좋았지만 2박3일이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밤에 혼자 호텔방에 있는데 쓸쓸하더라구요.
애들생각 남편생각 나고요. 결혼 19년만에 처음 혼자여행 해봤네요.
다음에도 이런 일정이라면 또 혼자갈꺼에요~
혼자여행이 별거인가요 전 현지에서 사람들 만나고 재밌었는데...ㅋㅋ
유럽도 그렇고 중국 러시아도 혼자 다녀온 적도 많고
친구들끼리도 다녔는데
혼자가 전 더 편하더라고요
제가 가고 싶은 곳 가면서 자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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