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후기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7-12-09 17:37:11

평소 게을러서 청소를 일주일에 두세번 합니다. 애완동물을 없으나 평소 과자를 먹는 애가 질질 잘 흘리고 다녀요.

집에 밀레청소기가 있으나 자주 청소하기 위해서는 로봇청소기에 자꾸 눈이 가요..

며칠 전에는 에브리봇을 구매할까 하다가 이게 맵핑이 없어 벽이나 가구에 부딪쳐 소리가 많이 난다고 해서 구매보류상태인데 그럴 봐에야 아예 로봇청소기를 사는 게 어떨까 하고 검색 중에 있어요.

국내 대기업 제품은 넘 비싸서 단후이, 싹스를 알아 보고 있는데 혹 이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 은 어떠세요?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229.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9 5:39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무겁고 냄새나는 밀레는 창고에 쳐박아두고 로봇청소기가 열일하고 있습니다.

  • 2. ..
    '17.12.9 5:39 PM (180.229.xxx.46)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 3. ..
    '17.12.9 5:48 PM (180.66.xxx.164)

    에브리봇 사기전에 로봇청소기가 더 필요해요~~~~ 전 로보킹인데 정말 스마트해요~~요즘 샤오미도 잘나왔다던데 비교해보고 사세요 참고로 lg 로보킹 4년째인데 한번 as받았어요 밧데리갈고 센서가니까 또 새거처럼 청소잘하네요~~~ as문제도 한번 생각해보고 사세요~~

  • 4. ㅇㅇㅇ
    '17.12.9 6:18 PM (1.228.xxx.184)

    울집도 로보킹이 효자에요^^
    로보킹없는 생활 상상할수도 없네요~~
    오늘 브라바380 물걸레 로봇청소기도 도착해서
    지금 아주 조용히 청소중이십니다~~
    100번 강추해요~~

  • 5. ...
    '17.12.9 6:50 PM (149.147.xxx.116)

    문의하신 제품을 쓰는 사람이 답글을 써야하나 싶은데, 저는 로보킹과 브라바 조합을 써요.
    로봇청소기 일찍 쓰신 분들이 좋다고 할 때도
    부정적인 의견때문에 선뜻 못사고 있다가, 나중에야 로보킹을 충동적으로 샀는데.. 이후로 밀레는 창고행입니다.
    밀레로 꼼꼼히 오래 밀고 다녔는데.. 남보다 오래 걸리니 힘들고, 그래서 어느 날은 미루고 안하게 되고 그랬는데, 로보킹 산 뒤로는 매일 청소합니다.
    아너스도 어쩌다 돌리고 밀대로 물걸레 청소도 하고 3m 밀대로 물걸레청소포 사다가 하기도 했는데, 몇 달 전 브라바 들인 뒤로는 매일 물걸레 청소하고, 아너스랑 기타 밀대, 카처스팀청소기 모두 창고행입니다.
    부지런할 때는 밀레와 카처로 매일 청소도 했지만, 점점 청소가 너무 힘들고 안할 때는 죄책감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몇 년이라도 일찍 샀으면 좋았겠다 싶고
    애들 어릴 때 이런 물건들이 있었으면 애들 키우는 게 덜 힘들었겠다 그 생각 가끔 합니다.

  • 6. ㅇㅇ
    '17.12.9 6:54 PM (218.153.xxx.203)

    로보킹이 효자인 우리집

  • 7. 우리집
    '17.12.9 7:32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로보킹은 눈이 세 개나 달렸는데도 왜그리 스텐드 받침대 위로 바득바득 기어올라가서 죽어있는지 끄집어 내리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걸레판 장착해도 올라가요.
    안올라간 날은 휴~ 오늘은 성공했네 그러고요.
    여기서 강추해서 산 브라바는 진짜 힘빠리 없고 방전이 빨리돼서 방치하고 있고 다시 발걸레질로 돌아갔어요 역시나 발걸레가 최고!
    저는 브라바 강력비추합니다.
    무선 오토비스도 무겁고 소리, 진동도 커서 비추해요.

  • 8. 12345
    '17.12.9 9:01 PM (222.108.xxx.96)

    샤오미 에브리봇 조합으로 쓰는데요
    샤샤는 정말 똑똑해요 혼자 다 옮겨다니고 가격도 착해요
    직구해서 30초반대
    애니는 좀 멍청해서 방마다 옮겨줘야해요
    그래서 애니는 2개 사서 방에 한개 거실에 한개 두개 동시에 돌려요
    울집은 25평이요 ㅎㅎ
    저는 너무너무 만족해요
    세개 사는데 70 정도 들었어요

  • 9.
    '17.12.10 10:54 AM (46.101.xxx.196)

    저가형은 딱딱 부딪히고 다녀요.
    층간소음 걱정되시거나 소음에 취약하신 분이리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하도 로보킹 좋다거들 하셔서 쓰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부딪히고 다닌다던데요?
    아니면, 닿기도 전에 피해다녀서 그러면 또 그 부분은 손으로 해줘야 한다고 하고요.
    최신 비싼 제품들은 안 그러려냐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76 헤어라인 제모에 대해 궁금합니다. 헤어 2017/12/11 532
757975 MBC 울린 이용마기자 첫 출근과 감동소감(촛불국민 고마움잊지않.. 16 ... 2017/12/11 2,938
757974 동료가 자기도 쉬즈곤 올라간다고 4 ㅇㅇ 2017/12/11 1,003
757973 마트샴푸 추천해주세요 3 머리숱짱많음.. 2017/12/11 1,274
757972 전단채 가입해보신 분 있으세요~? 1 증권사 2017/12/11 409
757971 (달걀던진)안철수 팬클럽 회장수준 11 richwo.. 2017/12/11 1,806
757970 운동을 안하면 게을러터진 건가요 3 제목없음 2017/12/11 1,959
757969 꽁돈이 생겨 이중에서 한가지만 할수 있다면 28 한가지 2017/12/11 3,637
757968 너무억울해서 하소연해요 ㅠ.ㅠ 16 지방살 꺼져.. 2017/12/11 4,784
757967 '우병우 사찰' 피해 김승환 교육감 "빙산의 일각..미.. 2 샬랄라 2017/12/11 801
757966 요즘 헤비다운 패딩 사는거 어떤가요? 1 ... 2017/12/11 1,554
757965 안 만나고 마니또 정하는 방법? .. 2017/12/11 1,037
757964 결로 심한 사이드집을 보고왔는데 16 저기 2017/12/11 5,576
757963 드라마 신의 마지막화 2 뒷북 죄송 2017/12/11 1,016
757962 여학생인데,,공대와 간호과중 25 가을 2017/12/11 5,825
757961 60대 어머니들 패딩 추천해주세요. 6 알파 2017/12/11 2,352
757960 해외 직구시 주소를 한글로 써도 되나요? 3 급질 2017/12/11 1,274
757959 59.7% "적폐수사, 시한 없이 철저히 해야".. 5 샬랄라 2017/12/11 507
757958 후불 하이패스 카드가 있는데요 5 고속 2017/12/11 900
757957 잦은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등 뇌ct 영상의학과에서 검사해도 될까.. 8 판독은 2017/12/11 2,807
757956 실내온도 25도 안팎은 돼야 살만 하네요 7 중앙난방ㅠㅠ.. 2017/12/11 2,327
757955 애견 마약방석요~~ 10 // 2017/12/11 2,367
757954 잡코리아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10 마마미 2017/12/11 3,719
757953 대학생들 본격적인 취업공부는 언제 하나요? 1 조언 2017/12/11 666
757952 중3 무단결석 (한번 )일반고교입시에 영향있나요? 4 무단결석 2017/12/11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