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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LG 세탁기 광고는 또 뭔가요...

광고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7-12-09 16:40:07

언뜻 들려오는 소리가...

우리 집엔 아이가 둘이다?

내가 낳은 아이 하나,

어머니가 낳은 아이 하나???

아니...이거 또 삼성이 어디서 이런 구린 광고 만들었나 했더니

이번엔 엘지네요?

누가누가 더 후진 광고 카피 만드나 내기라도 하는 거 같아요.

광고계에 브레인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브랜드가 도대체 왜 저럴까요.

IP : 175.209.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9 6:02 PM (114.204.xxx.212)

    ㅎㅎ 저도 그 생각
    남자가 애라니 ..
    맞벌이에 애랑 남편까지 키우고 건사해야 하는 박복한 한국 여자 ㅜ

  • 2.
    '17.12.9 6:07 PM (116.127.xxx.144)

    글만봐도
    징글징글하네요

    80년대 마인드로 광고를 만들었나보네요

  • 3. 왜요~
    '17.12.9 6:0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ㅎㅎ 샴송보단 훨 낫잖아요.
    적어도 현실반영은 잘 됐네요. 많은 가정주부들의 한탄 그대로..

    샴송 광고는 비현실 플러스 병맛 플러스 억지훈훈.

  • 4. 샬랄라
    '17.12.9 6:49 PM (211.36.xxx.121)

    적지않은 가정의 현실이죠

  • 5. 삼성
    '17.12.9 7:11 PM (211.104.xxx.196)

    삼성의 그 광고 만든 팀은 상받았답니다.
    우린 채널 돌리지만 딸둔 엄마들이 사주는건지 매출도 쑥 올랐다네요.
    이젠 가전선전 나올 때마다 채널 돌리게 하는듯.

  • 6. ㅇㅇ
    '17.12.9 7:18 PM (218.153.xxx.203)

    근데 그건 사실...남편은 돈 벌어오는 아들같음.

  • 7. 오글오글
    '17.12.9 9:56 PM (121.132.xxx.225)

    저런거 쓰고도 채택되고 좋아했을듯

  • 8. 그 멘트 이후에
    '17.12.9 11:13 PM (1.229.xxx.143)

    내 남편은 나밖에 모른다.
    세탁기도 모른다.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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