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포메딸은
요즘 저랑 침대에 같이 잡니다.
꼭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 자네요.
오늘 새벽..
요상한 괴성을 지르면서 튀어나오더니
머리맡에서 벌벌벌~~떨어요.
개꿈..진짜 개꿈 꿨나봐요.
악몽이었는지 숨가빠 하면서 떠는 모습이
웃겼어요..ㅎㅎ
사실 안쓰러워 해야하는건데...
궁금하네요..꿈속에 뭐가 나타났길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희한합니다.꿈꾸고..
강새이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7-12-09 15:57:42
IP : 222.119.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9 4:00 PM (121.168.xxx.41)진짜 희한하네요^^
2. 00
'17.12.9 4:0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사람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꿈에도 희노애락이 있는듯..
우리 강아지는 꿈속에서 달리고 먹고 싸우고 다해요
심지어 방구도 잘뀌고 피곤하게 놀고난 밤에는 코도 골아요
귀여워서 동영상 찍으려하면 어찌알고 일어나서 창피한듯
품에 파고 들고 강아지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3. 천사들♡
'17.12.9 4:24 PM (39.7.xxx.201)우리 멍이는
저번에 자면서 살랑살랑 꼬리를 쳤어요.
우리 예쁜이 행복한 꿈 꾸나보다~~싶더라고요.
반가운 사람 만났니?
어찌나 이쁘던지~~4. ...
'17.12.9 4:26 PM (1.176.xxx.75)강아지도 꿈꾸죠
짓고 달리고 잠꼬대에
생명이 다 비슷하죠모5. 사랑
'17.12.9 4:36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넘 예쁘네요
6. .....
'17.12.9 4:38 PM (220.80.xxx.68)노총각 우리 털아들내미는... 자다가 갑자기 신나게... 흠... 허리를 움직이... 흠...
그리고 몽정을... 흠... 흠...
자기도 놀랐는지 벌떡 일어나 뒷수습 하고 다시 꿈나라로 가더이다...7. ㅎ
'17.12.9 5:1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울개들은 잠꼬대할때 말시키면
심지어 말대꾸까지 합니다ㅋ8. ㅇㅇㅇ
'17.12.9 8:57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햄스터도 꿈꿔요
낮에 잘때보니 다리부들부들 떨면서
자기도하고 막 뭐먹는꿈인지 손을 입에대고
먹는거 하면서 자기도해요9. 양이
'17.12.9 11: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고양이요~잠꼬대 지리고요~
10. 양이
'17.12.9 11: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고양이도요~잠꼬대 지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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