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근처에 가지도 않았는데... ㅠㅠㅠ
무서워요
저희 현관이 거실에서 복도형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 근처에 가지도 않았는데... ㅠㅠㅠ
무서워요
저희 현관이 거실에서 복도형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
바람이더라구요.
크게는 센스고장이구요.
고장일겁니다.나중에는 하루종일 켜져 있을때도 있어요
고. 장.
귀. . . 신. . .
티비가 혼자 켜져서 자다가 나와 놀란적 있어요
고장이겠죠
밤에 자는데
삑! 하고 스탠드가 켜지더라고요.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전자기기가 오작동이 많아요
현관센서등이 저절로 켜지기도 하고 그러다 감지가 안되기도하더군요 심지어 낡은 티비를 리모콘으로 껐는데 곧바로 켜지기도 하고. ‥
다른의미 부여해서 무서워하지는 마세요~^^
날파리나 개미가 센서를 건드려서 그래요.
바람 많이 부는날 계속 그래요
그런날은 전등 살짝 돌려서 꺼버립니다
센서등이 망가진 걸 수도 있고
민감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민감해서 그런 경우 센서 근처에 뭘 좀 붙여보세요.
저는 식탁 의자 바닥에 붙이는 스티커형 벨벳 잘라서 붙였어요.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밖에 바람 많이 불면 그래요
오작동
고장일 뿐
혼자있는날그래서깜짝놀랐어요
전셋집 이사왔는데 며칠후 남편 일가고 아이는 아이방...저는 거실에서 불 다 끄고 티즈 보는데 갑자기 현관쪽이 환해져서 소스라치게 놀랬어요...분명 키 누른 소리는 없었는데 저러니 넘 놀래서 후다닥 아이방으로 뛰어갔답니다..
그후 여전히 한번씩 불이 켜지네요...
새벽 수유하고 잠이 안와서 거실에 앉아 핸드폰 보는데 아기 장난감에서 난데 없이 안녕 또만나~ 하고 음악 소리나며 불이 전쩍번쩍.. 정말 간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체스판에 말들이 큰소리를 내면서 다 쓰러졌어요
애들이 꽂아놓고 지네방으로 갔는데 제방 침대옆에 방바닥에 있었어요
온몸에 소름이 ᆢ꿈인가 했는데 아니었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정신나간 여편네 보듯이 혀를 찼어요
그래서 더이상 얘기하지 않았는데 뭐죠?
문제없을거예요
문.보조장치는.잘하시고
비번도.자주.바꾸세요
별일.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