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촌스러운가요?
제가 요즘 심각하게 딜레마에 빠진게
종교단체는 봉사집단이고 수련하는 곳 사랑과 자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신자가 없으면 자체가 없는건데 제가 의아한건
그안에서 사랑이 있는가 하는가예요
신자들에게 인사는 커녕 쌀쌀하고 야단을 치고
직접적인 목표 지향을 위한 헌금, 봉사를 강요해요
규모가 크다보니 마치 큰 기업체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사장님과 직원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내가 웬만큼 오래다니고 봉사하고 하니까 당연 직원처럼
헌신을 요구하는데 원래 종교단체가 이런건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라는 말도 있지만 이렇게 떠나다가는
떠나다 볼일 다 보는건 아닐까요?
제가 아직 소속감이 없어 그럴까요?
진정한 신앙심이 아직 없는걸까요?
지금은 적을 안 둔 믿음으로만 살고 싶네요
1. ㅁㅁ
'17.12.9 3:25 PM (39.155.xxx.107)전 종교없는데요, 종교집단이 봉사단체라늨 생각은 안해봤어요. 각자 목적이 있으니 모이는거 아니에요? 구원받고 싶다거나 뭐 그런???
2. ...
'17.12.9 3:25 PM (1.176.xxx.75)종교가 그렇더라구요
친목이나 권위 집단이 된지 오래죠
진짜 종교는 마음으로 하는거라 생각해요3. ...
'17.12.9 3:26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제가 기독교지만 교회를 안 나가는 이유예요.
4. ㅇㅇ
'17.12.9 3:27 PM (58.140.xxx.26)종교없는 제가보기엔 님같은 생각이 자연스러운건데.
종교내에서 문제제기하면 신앙이 약하고 불경스럽다고 찍히는 분위기더군요.5. queen23
'17.12.9 3:29 PM (211.185.xxx.87)ㅎㅎ 교회를 왜 운영하는데요 돈벌라고 하는거죠
6. ㅁㄴㅇ
'17.12.9 3:32 PM (84.191.xxx.62)제가 기독교지만 교회를 안 나가는 이유예요2222222
7. 음
'17.12.9 4:54 PM (180.66.xxx.74)큰기업체같은 교회를 왜다니는지 그것도 신기해요..성품이 좋은것도 아니던데 자기복 받으려고다니는건지. 원글님 말하는게아니고
아는사람 생각나서요
저도 기독교에요..8. 성당도 그래요
'17.12.9 5:11 PM (125.188.xxx.43)단체에 가입했다가 많은 실망감만 얻고 탈퇴했어요.
1년 가량 봉사했는데 갈수록 실망감이 커지더라구요
전 이제 단체 가입안하고 그냥 평신도로만 조용히 살려고요.
구역모임도 꼬박꼬박 다닌지 6년째인데 글쎄요....왜이리 실망감이 커지는지.....9. 봉사하는 마음이
'17.12.9 7:23 PM (188.23.xxx.229)그 사람들. 인정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누굴위한 봉사인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10. ..
'17.12.9 8:50 PM (49.170.xxx.24)기독교인가 보네요. 그런 교회 많아요. 저도 친가가 기독교라 어릴 때 목사와 신자 싸워서 신자들 집단으로 교회 떠나는거 두 번이나 봤어요. 원인은 목사의 돈욕심 이었고요. 종교를 바꿔보세요. 카톨릭이 좀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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