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살림 자주 가는데 녹용액, 흑염소액 이런거 파는건 안했으면 해요

.. 조회수 : 5,337
작성일 : 2017-12-09 13:47:58
오늘 장보러 갔다가 흑염소액, 녹용액 박스있는거 보고

깜짝 놀라고 실망이네요

동물들이 필요이상으로 식재료가 되는거 반대해서요

무슨 의도로 그런걸 팔까요?

장사가 안되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생각없이 마구잡이로 상품화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평소 공존, 공생, 생명에 대한 따뜻한 존중을 자주 얘기하는데

그런게 결국은 판매를 위한 건지 의문도 드네요

제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었는지..

ㅡㅡㅡㅡㅡㅡㅡ
댓글에서 건설적 비판 얘기하셔서 생각이 났는데

정말 소비자와 환경 모두를 생각해서 파는게 목적이라면,,

제가 본 것처럼 카운터 앞쪽 자리에 홍보문구까지 붙이고 잔뜩 쌓아두고

돈만 내면 되도록 쉽게 파는게 아니라

만드는 양도 처음부터 엄격하게 제한하고 필요한 사람이 주문하고

며칠 뒤까지 기다렸다 가져가도록 구입가능하게 한다면 조금은 수긍할거 같아요

사는 사람도 꼭 필요한 경우만 먹겠죠
IP : 211.205.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9 1: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게다가 국산 녹용은 약효가 없어서 한의원에서는 취급도 안 하는 건데 국산이라 좋다는 식으로 호객하는 건 일종의 사기라고 생각해요

  • 2. 글쎄요
    '17.12.9 2:16 PM (121.166.xxx.203)

    그건 본인 생각이고 저는 믿을만한 한살림에서 파는거라 좋던데요.
    어짜피 염소도 고기랑 먹으려고 기르는거니 염소진액을 파는게 어때서요? 녹용은 이용안해서 모르겠지만 사슴 직접 죽이는거 아니고 뿔만 자르는거 같은데. 이 또한 한살림이나 소비자는 안심하고 먹을거같아요.

  • 3. 예?
    '17.12.9 2:2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럼 치킨도 햄도 육포도 어묵도 다 반대하시는 것과 같아요.
    고기는 필요한 식재료지만 탕약은 반대...라는건. 그것도 필요한 거죠 붜.

  • 4. 한살림꺼 좋아요~~
    '17.12.9 2:29 PM (125.191.xxx.174) - 삭제된댓글

    한약의 개념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될수 있도록 약하게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부작용도 적고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었어요 ~
    흑염소는 요즘에 나오는거 맞지만 녹용은 나온지 오래 되었어요~

  • 5. .
    '17.12.9 2:32 PM (221.140.xxx.107)

    요구가있어서 상품이 나온걸로 아는데요

  • 6. 궁금
    '17.12.9 2:37 PM (175.223.xxx.70)

    왜 한살림에서 그런거 나오면 안되나요?
    전 오히려 건강원이나 한의원보다 믿음이 가는데요.
    건강원 위생 못믿겠고 한의원은 터무니없이 비싸니까요.
    한살림회원이시면 그 취지 잘 아실텐데.. 이런글 남기시는거 좀 의심쩍어요..

  • 7.
    '17.12.9 2:42 PM (175.117.xxx.158)

    그런게 필요한사람도 있지않나요

  • 8. ……
    '17.12.9 2:55 PM (125.177.xxx.113)

    값도싸고
    믿을만한 약제에
    한의사가 만든 조합이라고...

    전 좋던데요?
    한의원가서 비싼돈 안들이고...

  • 9.
    '17.12.9 3:07 PM (223.33.xxx.241)

    한살림꺼 먹어본 사람은 알겁니다
    맑고 깔끔한맛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 10. 녹용, 염소는 안되고
    '17.12.9 3:40 P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소 돼지 닭은 괜찮나요?
    건강한 사람은 삼시세끼 밥으로 족하겠지만 허약한 사람에겐 소 돼지 닭... 식재료만큼 녹용 흑염소... 보신제품도 필요하니 사고팔겠지요.
    먹거리의 안전성이 불안한 요즘 그나마 한살림꺼는 믿을 만할 것 같은데 원글만의 그 불편한 감정은 원글만의 이중적 잣대 아닌가요?

  • 11. ..
    '17.12.9 3:53 PM (211.205.xxx.3)

    소 돼지 닭은 괜찮냐고 하는건 채식주의자들에게
    그럼 채소과일은 살아있는거 아니냐고 하는 거와 같은 질문이네요
    간략히 제 생각의 결론은 소 돼지 닭도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흑염소나 녹용은 굳이 먹는다면 건강식, 보양 개념이고
    필요하신 분도 있겠지만
    한살림같은 곳에서 대중적으로 팔 만한 것은 아니라고 봐요
    먹을거리에 대한 관리와 철학을 믿고 구매하는데
    이 정도의 생각도 없이 판다는 건 다른 먹거리에 대한 유통과
    관리도 의심이 들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12. ..
    '17.12.9 4:03 PM (211.205.xxx.3)

    제가 초기에 관심가졌던 어느 건강식품 회사도
    포도 오미자 이런거 나올때 종종 사먹었는데
    달팽이, 흑염소, 녹용, 장어 등등 나오는거 보고 그때 아.. 여기는 이제사람들을 돈벌이로밖에 안보는구나 생각이 언뜻 들었어요
    그때는 그냥 꺼려졌는데 지금 와보니 그렇게 동물들을
    먹거리로 즙내어 파는것을 대중화하면 안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들고 보니 더 그렇네요
    한의원 건강원 등의 문제는 그쪽으로 해결해야지 문제의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 의견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함도 있지만
    저로서는 분명한 생각이 들어서요..

  • 13. gfsrt
    '17.12.9 4:19 PM (211.202.xxx.83)

    그렇게 따지면 채소도 먹으면 안됩니다.
    채소즙도요.
    식물도 다 움직이고 살아 숨쉬어요.
    음악들려주면 더 잘 자라고요.
    인간중심의 세상인데
    인간이 만물을 지배하니까요.
    그또한 자연의 섭리에요.
    불필요하게 잔인하게 학대하는건 반대지만
    식물시든 동물이든 잘키워서 답아먹고ㅈ살아야합니다.

  • 14. 글쎄요
    '17.12.9 4:24 PM (59.6.xxx.151)

    쾌락적 탐심은 반대하지만
    필요는 모두 다르죠
    잔인한 도살이 문제겠죠 왜, 무엇을 먹는가 가 아니라요

  • 15.
    '17.12.9 4:31 PM (221.167.xxx.147)

    원글님 동의해요. 영양학적으로도 의미없는걸..
    여기가 우르르 군중심리 좀 있잖아요.(저도 그 중 하나이지만..)
    한살림 애찬자 많아서 그런가봐요 근데 건설적인 비판은 한살림에도 도움될듯요.

  • 16. ...
    '17.12.9 5:53 PM (210.117.xxx.125)

    소 돼지 닭은 괜찮냐고 하는건 채식주의자들에게
    그럼 채소과일은 살아있는거 아니냐고 하는 거와 같은 질문이네요

    ---------------------------------

    같지 않아요 전혀...

    동물 중에 먹어도 되는 동물은 누가 정하나요?

  • 17. 돌돌엄마
    '17.12.9 9:21 PM (116.125.xxx.91)

    한살림 자연드림(생산자가 같아요) 녹용 아이들꺼 참 좋아요.. 재작년 작년 봄가을 그거 먹이고 감기 별로 안앓고 지나갔는데...
    올해는 그거 먹이기도 전에 계속 감기걸려서 못먹이는 중..
    비용대비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799 저렴한 국제학교도 있나요 21 한국에 2017/12/13 6,950
757798 위장문제일까요? 3 화니맘 2017/12/13 733
757797 감기 잘 안걸리시는 분들 꾸준히 드시는거 좀 알려주세요^^ 33 제라드와토레.. 2017/12/13 5,332
757796 할아버지가 갈비뼈 금이 갔는데 종합병원 입원하면 비용이 얼마나 .. 10 에고 2017/12/13 3,386
757795 형광등 깜박이는건 안정기가 나가서 그런건가요? 11 .. 2017/12/13 1,968
757794 쓰레빠로 아들 기 죽이는 엄마 5 ..... 2017/12/13 2,773
757793 무슨 공무원이 외국 가서 사네요 24 세금도둑 2017/12/13 6,834
757792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할 독립 추진체계 필요 oo 2017/12/13 365
757791 한파에 세탁기 돌리면 안돼나요? 15 ㄷㅈ 2017/12/13 6,332
757790 저는 예전에 비행기만 타면 그렇게 구아바 주스를 마셨더랬어요.... 1 비행기 2017/12/13 1,382
757789 중학교 맞춰 전학하면 자율학기제 소외될까요?? 고민 2017/12/13 474
757788 태극기본부와 일베는 왜 의사들 시위를 이끄나 27 richwo.. 2017/12/13 1,467
757787 체중 좀 줄이고 다시 간식에 눈길이 가요 3 2017/12/13 1,720
757786 오후되니 날씨 풀렸네요 10 .. 2017/12/13 2,839
757785 따뜻한 물 팍팍 틀면서 설거지 하면서 눈물이나요 38 ar 2017/12/13 20,815
757784 다움 댓글들이 2 이상해요 2017/12/13 459
757783 서울에 용한 신점이나 사주 보는 데 알려주세요~~ 1 .... 2017/12/13 2,370
757782 북유럽 산장 인스타그램인데...식수나 화장실은 어디서 봐요? 5 유럽님들.... 2017/12/13 1,844
757781 부모로 인한 상처는 평생을 가는듯...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13 넋두리 2017/12/13 4,923
757780 패딩입고 12ㆍ1.2.3월까지 사는건가요 20 지겨움 2017/12/13 5,593
757779 분당에 사시는 님들 ^^ !!! 13 피부 2017/12/13 3,595
757778 이런 경우 저를 차단한건가요? 5 holly 2017/12/13 2,733
757777 결혼 중매인 소개 절박한 사람.. 2017/12/13 971
757776 학군 좋은 곳에서 학교 다니신 분들 계신가요? 3 ㅇㅇ 2017/12/13 1,781
757775 어린이집 강제투약 학대 ㅠㅠ 4 겨울 2017/12/13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