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사료 추천해주세요.

튼튼이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7-12-09 13:00:51
동네분이 조금 나눠주신 로얄캐닌 베이비 먹이고있어요.
동물병원에서 2~3개월 정도 됐다는데 닭고기사료는 털빠짐 심하다고 로야캐닌 먹이고 있다니 다른 사료 먹이라 하네요.
닭만 피하면 된다고.
넘 비싸지 않은 사료로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36.39.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ssh
    '17.12.9 1:20 PM (117.111.xxx.163)

    길고양이3마리 다 로얄 키튼 그리고 어덜트 먹이고 있어요 요즘에 지인분이 주신 캣츠랑도 섞어 먹이는데 우리집애들은 입맛이 안까다로운지 다 잘 먹습니다

  • 2. missh
    '17.12.9 1:21 PM (117.111.xxx.163)

    아 먹인 결과 털빠짐은 그리
    없는걸로 기억되요 고양이는 어차피 털로 둘러쌓여있으니 털은 빠지는거 같던데요

  • 3. ...
    '17.12.9 1:41 PM (112.167.xxx.192)

    닭고기 사료를 먹는다고 특별히 털이 더 빠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아마 고양이가 닭알러지가 있어 보인다는 얘기를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병원에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만약 닭알러지가 있다면 간식도 닭 들어간건 안주시는게 좋아요.

    로얄캐닌이 고양이들이 잘 먹긴하는데
    가격에 비해 성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들 하더라구요.
    홀리스틱급 중에 고양이가 잘 먹으면 그걸로 바꾸시면 돼요.

    재미로 보는 고양이 사료 고르기 링크합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3566381

  • 4. 그게
    '17.12.9 2:36 PM (36.39.xxx.136)

    알러지는 제가 있는것 같아요.
    고양이한테 긁힌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간지럽고.
    재채기에 눈이 퉁퉁 부었어요.
    근데 시간 지나면 가라앉네요.
    털이 짧은 고등어(?)무늬 고양인데..
    요 녀석들도 털이 많이 빠질까요?

  • 5.
    '17.12.9 2:47 PM (121.166.xxx.97)

    제가 동물 알러지가 있어서 반려 동물을 못키워요..
    그게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지 않고 되게 고생하는데...
    그리고 혹시 길고양이라 병이나 균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잘 진단받아보시구요.
    좋은 일 하는 건데 도움 못되서 죄송한데 댓글에 긁혔다 하니 걱정되서요

  • 6. 저도
    '17.12.9 7:10 PM (218.51.xxx.111)

    두마리 길에서 데려왔는데요
    손 긁힌거 붓고 가려운거는 알레르기는 아니에요
    다 그러는거라 병원에서 그랬고
    눈붓는거는 알레르기 같아요
    둘째 데려온지 한달 돼가는데
    전 오돌토돌 뭐가 나네요
    심하진 않아서 키웁니다
    첫째는 안그렇구요

  • 7. ...
    '17.12.9 10:10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두마리 다 로얄캐닌 먹이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금지시킬 정도로 질나쁜 사료 아니예요.
    고다에서도 로얄캐닌 베이비나 키튼은 냥이들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는 사료 같다고 누가 적었더라고요.
    이거 기호성도 괜찮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성묘사료는 다른거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먹이다가 잘 안먹어서 로얄캐닌 인도어로 바꿨더니 잘 먹어서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 8. 냥냐옹
    '17.12.9 10:16 PM (180.92.xxx.125)

    저희집은 두마리 다 로얄캐닌 먹이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금지시킬 정도로 질나쁜 사료 아니예요.
    로얄캐닌 베이비나 키튼은 사람들이 꽤 많이 먹이고
    고다에서도 로얄캐닌 베이비나 키튼은 냥이들이 잘 먹고 냥이들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는 사료 같다고 누가 적었더라고요.
    저희집도 이거 잘먹었고 잘 크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성묘사료는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먹이다가 잘 안먹어서 로얄캐닌 인도어로 바꿨더니 잘 먹어서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특별히 털빠짐은 없어요.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먹일때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 9. ...
    '17.12.9 10:19 PM (180.92.xxx.125)

    글구 길냥이 코숏은 단모종이라 냥이 중에선 진짜 적게 빠지는 편이예요. 페르시안이나 터앙같은 장모종은 진짜 심각하게 많이 빠져요. 감당 안될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130 미니믹서기 제니퍼룸/필립스/테팔 4 열매 2018/04/23 1,834
803129 쌍둥이 어린이집 적응문제 7 둥이맘 2018/04/23 1,610
803128 운동과 피부노화 질문이요.. 3 ㄷㄱ 2018/04/23 1,826
803127 업무로 읽힌 사람인데 일거리를 자꾸 준다는 건 좋은 거죵?? 1 썸남 2018/04/23 670
803126 콜미바이유어 네임 영화 봤는데.... 별로였어요 7 gs25 2018/04/23 2,412
803125 유선 청소기 중에 헤파필터 있는건 없나요? 16 청소 2018/04/23 1,968
803124 돈을 내더라도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 설치할려는데 어디게.. 2 래하 2018/04/23 709
803123 제육볶음했는데 돼지냄새가 심해요. 12 날개 2018/04/23 10,827
803122 사주보러갔는데 인연 만날 시기… 11 덥다 2018/04/23 11,386
803121 전태관씨 어쩐대요... 5 봄여름가을겨.. 2018/04/23 4,456
803120 학원비 및 발달상담센터 원비 제재에 대해 궁금.. 2 ㅇㅇ 2018/04/23 526
803119 독일 슈피겔지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소개 13 기레기아웃 2018/04/23 1,634
803118 남들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사람들 공통점 8 2018/04/23 3,294
803117 원래 한의대 생들은 이렇게 후회 많이 하나요? 9 진짜 2018/04/23 6,076
803116 친구가 침을 튀겨가며 남편자랑을 몇 시간 내내 하는데요 14 흠.. 2018/04/23 4,743
803115 성남시 예비 시장 후보 지관근 읍읍이 관련 기자회견 2 ... 2018/04/23 790
803114 민주당 게시판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20 참담 2018/04/23 1,161
803113 혹시 남대문 도보 거리에 깔끔한 빌라촌 있을까요? 4 oo 2018/04/23 1,066
803112 고주파기 가정용 써보신 분 계세요? 6 ddd 2018/04/23 3,018
803111 테이스티 마켓 랍스터샤브괜찮은가요? ㅇㅇ 2018/04/23 427
803110 자식 교육 5 자식 2018/04/23 1,478
803109 새옷에서 심한 화학약품 냄새나면 2 고민 2018/04/23 1,677
803108 민주 "野 드루킹 특검법 발의, 정치공세이자 쇼&quo.. 5 이건 잘하네.. 2018/04/23 846
803107 레고 처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레고정리하자.. 2018/04/23 1,641
803106 신혼집 장롱? 붙박이장? 뭘로할까요? 8 딸래미 혼사.. 2018/04/23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