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사료 추천해주세요.

튼튼이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7-12-09 13:00:51
동네분이 조금 나눠주신 로얄캐닌 베이비 먹이고있어요.
동물병원에서 2~3개월 정도 됐다는데 닭고기사료는 털빠짐 심하다고 로야캐닌 먹이고 있다니 다른 사료 먹이라 하네요.
닭만 피하면 된다고.
넘 비싸지 않은 사료로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36.39.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ssh
    '17.12.9 1:20 PM (117.111.xxx.163)

    길고양이3마리 다 로얄 키튼 그리고 어덜트 먹이고 있어요 요즘에 지인분이 주신 캣츠랑도 섞어 먹이는데 우리집애들은 입맛이 안까다로운지 다 잘 먹습니다

  • 2. missh
    '17.12.9 1:21 PM (117.111.xxx.163)

    아 먹인 결과 털빠짐은 그리
    없는걸로 기억되요 고양이는 어차피 털로 둘러쌓여있으니 털은 빠지는거 같던데요

  • 3. ...
    '17.12.9 1:41 PM (112.167.xxx.192)

    닭고기 사료를 먹는다고 특별히 털이 더 빠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아마 고양이가 닭알러지가 있어 보인다는 얘기를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병원에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만약 닭알러지가 있다면 간식도 닭 들어간건 안주시는게 좋아요.

    로얄캐닌이 고양이들이 잘 먹긴하는데
    가격에 비해 성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들 하더라구요.
    홀리스틱급 중에 고양이가 잘 먹으면 그걸로 바꾸시면 돼요.

    재미로 보는 고양이 사료 고르기 링크합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3566381

  • 4. 그게
    '17.12.9 2:36 PM (36.39.xxx.136)

    알러지는 제가 있는것 같아요.
    고양이한테 긁힌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간지럽고.
    재채기에 눈이 퉁퉁 부었어요.
    근데 시간 지나면 가라앉네요.
    털이 짧은 고등어(?)무늬 고양인데..
    요 녀석들도 털이 많이 빠질까요?

  • 5.
    '17.12.9 2:47 PM (121.166.xxx.97)

    제가 동물 알러지가 있어서 반려 동물을 못키워요..
    그게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지 않고 되게 고생하는데...
    그리고 혹시 길고양이라 병이나 균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잘 진단받아보시구요.
    좋은 일 하는 건데 도움 못되서 죄송한데 댓글에 긁혔다 하니 걱정되서요

  • 6. 저도
    '17.12.9 7:10 PM (218.51.xxx.111)

    두마리 길에서 데려왔는데요
    손 긁힌거 붓고 가려운거는 알레르기는 아니에요
    다 그러는거라 병원에서 그랬고
    눈붓는거는 알레르기 같아요
    둘째 데려온지 한달 돼가는데
    전 오돌토돌 뭐가 나네요
    심하진 않아서 키웁니다
    첫째는 안그렇구요

  • 7. ...
    '17.12.9 10:10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두마리 다 로얄캐닌 먹이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금지시킬 정도로 질나쁜 사료 아니예요.
    고다에서도 로얄캐닌 베이비나 키튼은 냥이들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는 사료 같다고 누가 적었더라고요.
    이거 기호성도 괜찮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성묘사료는 다른거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먹이다가 잘 안먹어서 로얄캐닌 인도어로 바꿨더니 잘 먹어서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 8. 냥냐옹
    '17.12.9 10:16 PM (180.92.xxx.125)

    저희집은 두마리 다 로얄캐닌 먹이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금지시킬 정도로 질나쁜 사료 아니예요.
    로얄캐닌 베이비나 키튼은 사람들이 꽤 많이 먹이고
    고다에서도 로얄캐닌 베이비나 키튼은 냥이들이 잘 먹고 냥이들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는 사료 같다고 누가 적었더라고요.
    저희집도 이거 잘먹었고 잘 크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성묘사료는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먹이다가 잘 안먹어서 로얄캐닌 인도어로 바꿨더니 잘 먹어서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특별히 털빠짐은 없어요. 뉴트로초이스 인도어 먹일때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 9. ...
    '17.12.9 10:19 PM (180.92.xxx.125)

    글구 길냥이 코숏은 단모종이라 냥이 중에선 진짜 적게 빠지는 편이예요. 페르시안이나 터앙같은 장모종은 진짜 심각하게 많이 빠져요. 감당 안될 정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430 이빠진 그릇 어떻게 버리나요? 3 masca 2018/01/19 1,435
770429 마크롱 "남북 대화 환영", 文대통령과 통화 1 샬랄라 2018/01/19 428
770428 9살 아이 체중이 15.7키로예요. 31 제인에어 2018/01/19 8,058
770427 오늘 따라 아련한 총수의 안녕~~소리가 12 고기요정 2018/01/19 1,602
770426 암호화폐 해외가 더 위험하다 루비 2018/01/19 652
770425 제천화재당시의 사진들입니다. 8 진실 2018/01/19 1,827
770424 환율로 본 미국 패권의 붕괴 조짐 1 into 2018/01/19 1,107
770423 냉장갈비 일주일 보관해도 되나요? 1 ... 2018/01/19 481
770422 월급이 깎여서 들어왔어요. 7 .. 2018/01/19 2,926
770421 감기로 몸이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9 감기로 2018/01/19 3,650
770420 지인 트라우마가 생겼어요ㅠ 12 .. 2018/01/19 3,577
770419 왜 MB집앞에 가서 상주안허냐~~~~ 12 쥐구속 2018/01/19 1,637
770418 한창 타오를 때의 19금 관계가 부러워요ㅠ 29 ㅇㅇㅇ 2018/01/19 28,145
770417 비트코인 심각한점. 다단계사기입니다. 12 비트코인은 .. 2018/01/19 4,219
770416 1월인데 미세먼지 4번 더오면 서울시 교통예산 다 썼대요 27 djgb 2018/01/19 2,070
770415 발꼬락과 순시리의 관상 5 2018/01/19 2,546
770414 블랙하우스보고... 23 어준노노 2018/01/19 3,467
770413 지금 서울 미세먼지 보통 맞나요? 2 happy 2018/01/19 1,358
770412 대통령님 말씀에 눈물납니다 ㅠㅠ 11 노랑 2018/01/19 3,196
770411 남자 무스탕 디자인 좋고 저렴한 곳 어디일까요 광희말고 2018/01/19 532
770410 [JTBC가상통화긴급토론] 유시민의 참교육 하이라이트 편집 3 ㅇㅇㅇ 2018/01/19 2,234
770409 쥐처도 쥐가 돈 잘 안주는 생활 평생 하지 않았을까 5 그ㅡㅡ 2018/01/19 2,479
770408 아침식전 양치질이 입안세균 없애는데 좋다고 꼭 하라고 하던데 9 .. 2018/01/19 6,458
770407 꿈해몽좀 2 산보인과 2018/01/19 507
770406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스템은 블록체인이 아니라고.. 2 ㅇㅇ 2018/01/1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