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다가 아니라는말..

~~~ 조회수 : 17,062
작성일 : 2017-12-09 12:43:59

ff


IP : 183.99.xxx.19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9 12:45 PM (121.135.xxx.185)

    돈이 다는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을 차지한다.. 는 얘기인 거죠 ㅋㅋ

  • 2. ..
    '17.12.9 12:45 PM (220.85.xxx.236)

    가난한사람들의 자기위안이에요 그렇게 위안이라도해야 없는자기처지 합리화되죠
    건강ㅇ이최고라고?
    건강도 돈이지키던데
    돈없는사람보면 병에찌들고 정기검진해야된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다늙어서 70넘어 하려하던데

  • 3. ..
    '17.12.9 12:46 PM (220.85.xxx.236)

    돈 많을수록 너무 좋아요
    고품질 서비스 경험 물건 쓰거든요
    게다가 대접이너무좋아짐
    어딜가든 일정금액쓰는사람은 예우해요

  • 4. dlfjs
    '17.12.9 12:47 PM (114.204.xxx.212)

    돈은 기본이죠

  • 5.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은
    '17.12.9 12:48 PM (211.36.xxx.85)

    돈있는 사람들이 해야 설득력있죠.
    돈없는 사람은 그 말을 하면서
    정신승리 하려는 거죠

  • 6. 그냥이
    '17.12.9 12:49 PM (27.177.xxx.74)

    돈은 일단 많을수록 좋긴 합디다
    옛말은 없는 사람들 자기 위안 할려고 만든 말 같아요

  • 7. ~~~
    '17.12.9 12:49 PM (59.8.xxx.214) - 삭제된댓글

    혹시 반박글이 있으면 좀 위안을 삼을까했는데 하나도 없네요ㅎㅎ

  • 8. ..
    '17.12.9 12:51 PM (175.223.xxx.56)

    없는사람일수록 돈부정하는말많이해요
    돈그깟거 잇어봐야 뭐하냐고
    그래서 더 없죠 돈도 막쓰고
    부자들봐보세요 기본적으로 돈을 아주소중히해요

  • 9.
    '17.12.9 12:53 PM (222.103.xxx.155)

    이 다던데요?살아보니 전 돈이 다에 한표요

  • 10. 물론
    '17.12.9 12:5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니에요. 그건 사실이죠. 돈보다 중요한 것도 많아요.
    문제는
    돈은 다가 아니지만 그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죠 ㅠㅠ
    돈이 거의...다다..는 거.
    거의 부분에 나머지가 들어있고.

  • 11. 물론
    '17.12.9 12:5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니에요. 그건 사실이죠. 돈보다 중요한 것도 많아요.
    문제는
    돈은 다가 아니지만 대부분을 차지하죠 ㅠㅠ
    돈이 거의...다른 중요헌것이 들어있고.

  • 12. 돈이 얼매나
    '17.12.9 12:54 PM (211.245.xxx.178)

    좋은건디유.
    돈땜에 싸우고 의절하는건 그돈을 잘못쓰는 사람들 책임이지 돈은 죄가 없어유.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으로 많은걸 할수있지요.

  • 13. ...........
    '17.12.9 12:54 PM (39.117.xxx.148)

    돈이 다가 아니다는 말...정말 이론적으론 맞는 말인데요...
    그래도 어느 정도의 돈이 있어야 사람노릇을 하고 살 수 있는 것같아요.
    돈 없이 어른노릇할 수 있나요?
    조카들에게 용돈이라도 주고, 무슨 날에는 큰 돈 처억 내놓고...
    돈없어 말로만 때우면...

  • 14. 물론
    '17.12.9 12:5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니에요. 그건 사실이죠. 돈보다 중요한 것도 많아요.
    문제는
    돈은 다가 아니지만 대부분을 차지하죠 ㅠㅠ
    돈이 거의...
    거의 부분에 다른 중요헌것이 들어있고.

  • 15. ㅎㅎ
    '17.12.9 12:55 PM (116.123.xxx.168)

    어디서 많이 들어본말 ㅋ
    댓글들 다 동감
    돈이 다 ---~~~ 더만요
    돈벼락 맞고싶 다 !!!

  • 16. 의미없는말에 의미를 두시네요
    '17.12.9 12:5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공부못하는 아이엄마들 하는말 공부가 다가 아니다.
    공부 쓸데없다. 서울대나와도 논다더라.
    요즘은 의사도 굶는다더라.
    돈없는 저희 시어머니-우린 돈많으면 벌써 죽었다.
    건강만 하면된다.
    그렇게라도 위안을 하면서 살아야지 안그러면 못견디잖아요.

  • 17. 물론
    '17.12.9 12:5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니에요. 그건 사실이죠. 돈보다 중요한 것도 많아요.
    문제는
    돈은 다가 아니지만 대부분을 차지하죠 ㅠㅠ
    돈이 거의 다죠.
    거의의 그 빈 부분에 다른 중요헌것이 들어있고

  • 18. 설화수
    '17.12.9 12:55 PM (182.228.xxx.19)

    우리 어머니 맨날 하시는 말씀이네요.
    돈 없으시거든요.
    저 얘기 들을때 마다 너무 싫어요.
    근데 돈 무지 좋아하세요.

  • 19. 저런 말
    '17.12.9 12:57 PM (125.191.xxx.148)

    저희 시아버지.. 자식들에게 자주하시는말씀..
    근데 지금 파산하셧어요;;
    사업망해서요..

    다 듣기엔 좋은말이죠 ㅠㅠ
    현실을 모르는 말쑴;

  • 20. 내리플
    '17.12.9 12:59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100%가 아니라 99%정도다

  • 21.
    '17.12.9 1:01 PM (61.74.xxx.54)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 자체가 돈이 너무 중요하다는거 전제가 깔린거잖아요
    돈 이외에도 중요한 가치들이 있다는거겠죠

  • 22. 돈이 전부가 아니다
    '17.12.9 1:02 PM (110.15.xxx.47)

    돈 사고 치는 사람들의 좌우명??이죠
    그러면서 늘 돈돈 해요
    돈 달라고요

  • 23. ..
    '17.12.9 1:03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돈이 99.9%라도 100에서 0.01%가 부족하니 돈이 다가 아니긴 하죠.ㅎ
    남자들은 사랑도 돈으로 사던데..
    돈 많고 능력 좋은 남자한테 시집 가고 싶은
    여자들 얼마나 많던가요.
    돈이 99.9%예요.
    돈 없이 말로만 가능한 게 몇 개나 될런지..
    돈 없어도 행복하다는 사람들.. 돈까지 있으면 훨씬 더 행복해져요.

  • 24. ....
    '17.12.9 1:05 P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돈이 다가 아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냐,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무조건 맞는 말

  • 25. ㅇㅇ
    '17.12.9 1:07 PM (121.133.xxx.158)

    돈이 다가 아니죠
    세계의 평화, 함께사는 인류애, 깨끗한 지구환경, 우주의 질서..
    뭐 이런거 빼곤 돈이 다에요

  • 26. 자연인
    '17.12.9 1:10 PM (188.226.xxx.40) - 삭제된댓글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산에 살아도 돈이 다예요
    산짐승이 아닌 다음에서 자리 잡고 살면 다 돈인데
    자기 위안이죠 뭐
    없으면서 그런 말 하면 더 궁해 보이고요
    다음날 끼니 걱정해야 하는게 인간이잖아요

  • 27. ..
    '17.12.9 1:17 PM (222.107.xxx.14)

    자본주의 경제 체제하에서
    돈이 엄청나게 중요한 건 맞죠.
    실제로 저렇게 얘기하는 제 주변 사람의 말 속뜻은
    돈이 다가 아니니 네가 가진 걸 나한테 좀 나눠줘라,
    네가 번 돈 같이 나눠쓰자.....더라구요.

  • 28. ...
    '17.12.9 1:23 PM (68.98.xxx.181)

    없는 자의 정신승리를 위한 말로 잘 쓰여지죠.

    사실은 돈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다 해결되는건 아니더라 가 현실

  • 29. 돈으로
    '17.12.9 1:38 PM (175.209.xxx.23)

    해결 되는 문제는 차라리 쉽죠

    남들에게 자랑하려는 멍청한 짓만 안해도
    돈의 의미는 많이 작아지죠.

  • 30. ~~
    '17.12.9 2:35 PM (219.250.xxx.237)

    돈만 있음 그렇고 돈도 있어야죠.

  • 31. 돈이 다는 아니고
    '17.12.9 2:4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거의 다인데
    거의 에 포함안되는 것들도 돈에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죠

  • 32. ...
    '17.12.9 2:55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못하는게 없고
    많을수록 권력이 되고 그래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은
    삶에서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는 말이자
    역설적이게도 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같이 들려요

    물론 돈이 없어도 덜 쓰면서 행복할수는 있어요

  • 33. 반은맞고반은틀리고
    '17.12.9 3:01 PM (175.192.xxx.3)

    일정의 돈이 있으면 돈이 해줄 수 있는 게 많죠.
    그런데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주변에 번화가에 건물있는 분 있어요.
    시댁이 부동산이 많은데 그분 남편이 친아들이 아니라서 건물 하나만 받은거에요.
    그 시댁도 개인적으로 아는데..자식들이 다 정신이 온전치 않고 매번 싸우고 시기해요.
    자식들이나 사위, 며느리 다 바람피고 돈에만 눈이 벌개요.
    자식 하나는 배우자가 계속 돈가져오라고 해서 자살했구요.
    그런 집 보면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 나와요.

  • 34. ..
    '17.12.9 3:09 PM (223.62.xxx.167)

    맬 빈대로 얻어만 먹고 다니면서
    행복하다는둥 프사에 하나님 사랑이니
    뭐니 함서 다니는 여자 하나 있는데
    정말 재섭써요
    하나님이 지켜주니 가난해도 맘은 부자라고 ㅎㅎ
    개뿔~
    남한테 민폐 끼친다는걸 모르나봐요
    지는 가난하니 있는 사람이 써야 하는게
    당연한지 아는 아짐
    안보고 싶은데 꼭 끼더라구요

  • 35. ..
    '17.12.9 3:34 PM (218.49.xxx.85)

    원글님 가정같은 데서 자랐구요.
    지금도 돈얘기하면 천박하다합니다.
    전 돈이 필요하고 더 벌고싶은데
    그럼 비난은 감수해야해요.
    뭘그리 고매하신지...

  • 36. 솔직하게 말하면...
    '17.12.9 3:41 PM (1.252.xxx.44)

    없는사람들이 그런말하더라구요.

    있으면 있는대로 살기에 그걸 기준잡질 않아요.

  • 37. IFRS
    '17.12.9 3:46 PM (221.156.xxx.98)

    돈은 보이지 않는 권력

  • 38. ...
    '17.12.9 3:47 PM (183.98.xxx.13)

    돈이 전부는 아니지요. 돈으로 못고치는 병도 많고 돈때문에 싸움 나기도 하고. 그 외에도 많긴 한데
    그래도 일단 돈이 많은게 없는 것보다야 여러모로 훨씬 편하지요.

  • 39. 돈이 다가 아니고
    '17.12.9 3:56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가죠.가.제일.첫째.

  • 40. ㅁㄴㅇ
    '17.12.9 3:56 PM (84.191.xxx.62)

    돈은 어느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봐요.

    미래가 불안하니까 다들 돈돈돈 하는 건데
    ...무슨 그룹 어쩌구 하며 돈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확실히 한국에서 빈곤층으로 사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네요.

    한국 차상위보다 독일 난민이 더 잘 사니까 말이죠 ㅎ

  • 41. ..
    '17.12.9 4:35 PM (223.62.xxx.29)

    돈많은 친척있어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아들 둘에 큰아들 장가가서 손주도 있어요 다들 부러워하죠
    그런데 그집 속에선 매일 부글부글 끓어요
    큰아들 작은아들 재산싸움 시작됐어요
    이제 시작이라고봐요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진
    아무도 모르죠

  • 42. ㅇㅇ
    '17.12.9 5:26 PM (180.230.xxx.96)

    돈이 다가 아니다 맞다고 봐요
    스스로 욕심이 없다면요
    부잣집도 자기 운명이면 죽어요
    꼭 돈있다고 오래살진 않죠
    가족 화목하고 행복하다고 스스로 느끼면
    그게 제일 잘사는거라고 봐요

  • 43. 다는 아니죠
    '17.12.9 5:27 PM (119.69.xxx.28)

    이건희옹을 보면 돈 많지 않은 80살 노인보다도 못하잖아요. 근데 건희옹이 돈이 없었음 여태 살아있지도 못할테니..

    돈이 100%는 아니고 95%쯤 되고 나머지 5%는 운인데 그 운도 돈이 많으면 그나마 좀 커버되는거 같더이다.

  • 44. ...
    '17.12.9 6:07 PM (210.117.xxx.125)

    돈이 다가 아니지만

    돈이 다 아닌 건 아니고

    돈이 전부도 아니죠

  • 45. ...
    '17.12.9 6:09 PM (121.135.xxx.53)

    어느정도까지는 돈이 있으면 편리하고 좋지만 직업을 갖지 않고 놀아도 평생 걱정없을정도의 돈이 있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일정수준이상의 돈이있는 남자들 십중팔구 바람피거나 딴살림차리고 (뭐 돈만 가져다 주면 된다는 마인드라면 상관없겠지만..) 나이들어선 자식들기리 재산가지고 싸워서 의상하고... 단점도 많다고 봐요,

  • 46. Stellina
    '17.12.9 7:45 PM (82.48.xxx.162)

    돈이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기 때문에 그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아끼고 노력하며 살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서 벌고, 가정이 화목하면 그게 행복이죠.
    돈이 다 라는 말에 동조하는 분위기...
    참 씁쓸하네요.

  • 47.
    '17.12.9 8:11 PM (188.23.xxx.229)

    돈만 있음도 아니고 돈도 있어야도 아니고
    돈은 있어야....

  • 48. 암을 예로들면
    '17.12.9 10:05 PM (125.135.xxx.149)

    암치료때 물론 돈이 큰 역할을 하지만 결국 전이 되고 안되고는 사람의 운명이니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 나온거죠. 그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공감할듯..

  • 49. 돈돈
    '17.12.9 11:32 PM (211.209.xxx.57)

    돈이 다가 아니다. 맞는 말이긴 해요.
    돈이 많아도 불치병에 걸릴 수 있구요, 사람의 진심을 살 수도 없구요,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도 없구요
    하지만 돈이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현대 생활에서 돈이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는 되는 것 같아요.

  • 50. wii
    '17.12.10 12:27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일정수준만 되면 돈이 다가 아닌 것 맞는데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정도만 아니면 돈이 다가 아닌 것 맞습니다. 다른 가치를 찾을 능력이 없거나 스스로를 수동적으로 돈을 소비하는 즐거움 외에는 없는 사람으로 만든 건 아닌가요?
    많은 부분을 편하게 해주는 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만해도 빈곤한 삶은 싫고, 살면서 귀찮은 상당 부분 돈으로 해결합니다. 그래도 다는 아닙니다.

  • 51. //
    '17.12.10 12:44 AM (180.66.xxx.46)

    돈이 많으면
    불치병 걸렸을때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추한 모습 보이지 않고 살고싶은만큼 살고
    (돈때문에 살 수 있는데 살고 싶은데 남은 가족 생각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죠)
    치료 받고싶은거 받고 고통을 덜 수 있고 나을 수 있다는 기대도 가질 수 있지요
    사람의 진심을 살 순 없겠지만 사람의 진심이 힘든 현실탓에 변하지 않게 지켜줄 순 있죠.
    가난하면 사랑이 창문밖으로 도망가버리죠.
    그리고 자식도 돈이면 자식 맘대로 살게 도와줄 수 있고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행복을 살만큼 충분하지 않을 뿐이래요.

    정말 푸지게 벼락처럼 돈 좀 많아봤음 좋겠어요.
    가성비, 절약, 재테크, 분수, 형편 지긋지긋한 단어들,,,이제....

  • 52. //
    '17.12.10 12:47 AM (180.66.xxx.46)

    돈이 좀 쪼달리는데 엄마 환갑입니다.
    제가 편지 써드리고 다리 주물러드리고 집에서 맛있는거 해드리는걸 좋아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드시고 사고싶은 가방이나 옷 사시라고 돈 천 드리는걸 좋아하겠어요?
    돈 없음 오만 노동 다 하고도 니가 형편이 그래서 엄마가 맘이 안좋다
    이런거 생각할 시간에 빨리 취직해서 너 옷이나 좀 사입어라 엄마는 엄마가 잘 산다 소리 들어요.
    코빼기도 안비쳐도 돈 주는 딸은 친구들한테 자랑거리요 엄마의 자랑거리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딸이죠.
    돈 없음 친구 경조사 축의금 주는것도 손 발발 떨리고 눈치보이고요.
    들고 가도 옷 추레하면 요즘 어려운가보다 하고 주변 뒷담 돌아요.

    돈돈돈 돈이 있어야 사람노릇 자식노릇하고 좋은 사회구성원이 되는겁니다.
    맘같은건 백날 있어도 무의미.

  • 53. //
    '17.12.10 12:50 AM (180.66.xxx.46)

    없는것들은 뭘 맞는 말을해도 자격지심 꼬임으로 들려요.
    모피가 잔인하다 입지 않는게 좋다 하니까
    남편이 야 근데 살 돈도 없다.
    우리가 참 외제차도 타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있으면서 모직코트 입고 그런 말을 해야
    그 말이 말같이 들리지
    벌벌 떨며 지하철 타면서 그런말 하면 샘나서 그런 걸로 들려 하는데
    맞는 말...
    저 돈 많이 벌고 싶어요.
    동물털 밍크 반대해도 살 돈 없어서 그런 소리 하는 불평불만분자로 안보이게....

  • 54. zzz
    '17.12.10 12:57 AM (119.70.xxx.175)

    살면 살아갈수록 돈이 '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돈이 다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라도 생각하고 싶은 거

  • 55. 돈이 다
    '17.12.10 1:01 AM (121.130.xxx.60)

    아닌거 맞아요

    결정적으로 사람의 운명, 수명, 마음, 사랑을 마음대로 하지 못해요
    돈은 그냥 부수적인거에요

    진짜 결정적인것 제일 중요한것 이런것과는 아무 상관없는게 돈이에요

  • 56. ㅇㅇ
    '17.12.10 1:05 AM (121.168.xxx.41)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란 책 읽어보세요
    전 깜짝 놀랐어요
    돈으로 별의 별 것을 다 살 수 있구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진짜 많다는 걸 알았거든요

  • 57. ㅇㅇ
    '17.12.10 1:06 AM (121.168.xxx.41)

    결정적으로 사람의 운명, 수명, 마음, 사랑을 마음대로 하지 못해요
    ㅡㅡㅡ
    진시황도 아니고 이건 뭐..

  • 58. ...
    '17.12.10 1:15 AM (108.35.xxx.168)

    건강검진 미리한다고 오래 사나요? 주변보니 급성이란것도 있어서 이년전 올스캔하다시피 건강검진한분도 가던데요?
    운명이란게 있는건지.
    일반인들은 건물있고 현금 몇십억있고 그럼 행복할지 모르죠.
    돈은 사는동안 사람을 편하게 하는건 맞아요. 최소한 구차할일이 줄어들고.
    그러나 생사 오가고 그런건 돈으로 안되더라구요.

  • 59. 돈으로
    '17.12.10 1:20 AM (121.130.xxx.60)

    사는동안 편하기만 하다? 이 의견에 노 반대에요
    돈으로 사는동안 편할수만 없는게 인간의 삶이죠
    어떤 고통이든지 수반하게 되어있어요
    경제적으로 풀리면 다른고통이 반드시 있다고요
    그걸 생각해야지
    왜 돈만 있으면 편하게 산다고 생각하는지 마치 달의 한쪽면만 보는것과 같아요

  • 60. ㅎㅎ
    '17.12.10 2:33 AM (156.222.xxx.213)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은
    삶에서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는 말이자
    역설적이게도 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같이 들려요222

    뭐든 하나만 중요하겠나요?
    하지만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게 많지요.
    물론 돈으로 해결 못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서
    저도 돈이 다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중요하다 하다..
    이렇게 들리네요.ㅎ

  • 61. ...
    '17.12.10 3:51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암이야기가 나와서 ...면역항암제 ,자기 돈으로 먹어야 되면 일년에 1억 가량.
    그거 먹으면서 컨디션 조절하며 유지라도 할 수 있는데..
    돈 없어 피눈물 흘리는 사람 많습니다.

    건강은 돈이 있으니 없으나 가장 중요한데 돈이 있는 것이 훨씬 유리 하죠.

    인생 별거냐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젊을때 돈 안모으고 막 쓰는 사람 많던데..
    늙을 수록 필요한 것이 돈이 에요.
    돈 없으면 늙어 사회생활 못 하고 자식에게도 부담스러운 존재에요.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현실부정같아요.
    돈 없는 노인들이 어떤 취급받으며 사는지..주위를 둘려 보세요.

    옆으로 이야기가 빠지는데 아이 교육에 올인하다 노후준비 못한 5,60대 여기도 조만간 사회문제 될 걸요,

  • 62. 그말은
    '17.12.10 5:16 A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돈 없는 이들에겐 정신승리용.
    돈 많은 이들에겐 자기성찰용.

    그 사이에 자리한 대부분의 평범한 이들에겐...
    씨알도 안먹히는 뻘소리.

    돈없음 주위사람이나 남에게 피해만 끼치다가
    죽습니다.

  • 63.
    '17.12.10 5:54 AM (221.167.xxx.125)

    돈이 다가 아닌 사람은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 자체를 안해요

  • 64. -----
    '17.12.10 6:3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불혹 넘으면 세상 이치를 알아야하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유치하게 돈이 다다 아니다 그런이야기나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놀라운;;;

    돈이 왜 필요하고 다들 목메는지 본질을 생각해야죠.
    돈 자체가 목적이 되면 그건 돈을 왜 벌어야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는 바보죠.

    외모가 다 라고 하고
    남자는 돈이 다 라고 했을때
    그 본질이 뭔지 알아야 그걸 활용을 할수있는거지.
    그냥 외모가 다라는게 무슨뜻인질 모르면 평생 성형만 하고 82 여자들처럼 맨날 남 외모나 까고 앉아있고...
    외모 돈이 뭐든걸 다 해결해줄줄 알아요?
    절대 아니에요.
    둘은 유용한 수단입니다.
    근데 그것도 없는 사람은 너무너무 아쉽고 그걸 활용할 방법조차 없는거죠.

  • 65. ....
    '17.12.10 7:36 AM (27.100.xxx.60)

    다들 맞는 말이다 싶은 와중에 동물털 이야기는 아니네요.
    동물 털 산채로 벗기는 영상 보시면 절대 그런 소리 안나와요.
    그런 잔인한 흉물을 몸에 두르고 다니다가 저주 받을 것 같아요
    젤 비싼걸 공짜로 준다고 해도 안 입어요.

  • 66. 살면서일어나는 문제95프로는
    '17.12.10 8:25 AM (124.49.xxx.61)

    돈이해결해줍디더

  • 67. 돈이 다가 아니다
    '17.12.10 9:17 AM (125.177.xxx.11)

    돈이 필요없고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라
    돈이 모든 걸 주진 못한다는 뜻이죠.

  • 68. 돈이 없어도 보고
    '17.12.10 10:0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있어도 봐야 뭘 알죠.
    있으면 진짜 벼라별게 다 해결됩니다.
    극히 조금 빼고요.

  • 69. ticha
    '17.12.10 10:22 AM (220.80.xxx.153)

    돈이 다가 아니다.
    사랑이 다가 아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친구가 다가 아니다.
    가족이 다가 아니다. 등

    다 오류가 이는 부분적인 표현이 아닌가요
    자기가 부족한 것이 있으면 그 부분이 크게 느껴지겠지요.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요.

    돈이 다가 아니다.. 는 말을 저는 자신있게 할 수 있어요. 절대로 자기 위로는 아닙니다.
    돈을 더 벌 수 있는데도 돈 때문에 다른 것 포기가 안 되거든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갖고 싶은 것 보다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중에 너무나 갖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 70.
    '17.12.10 10:39 AM (58.234.xxx.195)

    돈 많은 그 친구가 너무 부러운데
    돈은 엄청나게 많은데
    이상한 시댁과 남편 때문에 속썩고 사니 하는 말이
    세상에 돈으로 해걀할수 있는 문제는 제일 쉬운거라고
    정말 중요한 문제들은 돈으로 해결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전 돈이 많지 않아뵈서 그 친구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실감응 안가더군요

  • 71. //
    '17.12.10 11:01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그 친구분이 돈이 어중간하게 있고 시댁과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친구가 빈곤해서 그래요.
    시댁보다 남편보다 그 친구가 그 친구 능력으로 압도적으로 돈 많아봐요
    갑질하면 풋 죄송한데 한 번 더 해보세요 재밌네요. 하죠.
    그 친구가 님이나 82의 90% 보다 돈이 많다 한들
    정말 중요한 문제를 돈으로 해결할 만큼은, 돈이 없어서 그래요.

    돈이 다가 아니다 라는 사람 치고 제 눈에 돈 충분히 가져 본 사람 없고
    공부가 다가 아니란 사람 치고 공부 충분히 해 본 사람 못봤어요.

  • 72. 윗님
    '17.12.10 11:01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그 친구분이 돈이 어중간하게 있고 시댁과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친구가 빈곤해서 그래요.
    시댁보다 남편보다 그 친구가 그 친구 능력으로 압도적으로 돈 많아봐요
    갑질하면 풋 죄송한데 한 번 더 해보세요 재밌네요. 하죠.
    그 친구가 님이나 82의 90% 보다 돈이 많다 한들
    정말 중요한 문제를 돈으로 해결할 만큼은, 돈이 없어서 그래요.

    돈이 다가 아니다 라는 사람 치고 제 눈에 돈 충분히 가져 본 사람 없고
    공부가 다가 아니란 사람 치고 공부 충분히 해 본 사람 못봤어요.

  • 73. //
    '17.12.10 11:06 AM (180.66.xxx.46)

    그 친구분이 돈이 어중간하게 있고 시댁과 남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친구가 빈곤해서 그래요.
    시댁보다 남편보다 그 친구가 그 친구 스스로의 능력으로 압도적으로 돈 많아봐요
    감히 그딴식으로 하겠어요?
    시댁이 아니라 시집에서 절절 매죠.
    그 친구가 님이나 82의 90% 보다 돈이 많다 한들
    정말 중요한 문제를 돈으로 해결할 만큼은, 돈이 없어서 그래요.

    돈이 다가 아니다 라는 사람 치고 제 눈에 돈 충분히 가져 본 사람 없고
    공부가 다가 아니란 사람 치고 공부 충분히 해 본 사람 못봤어요.

  • 74. //
    '17.12.10 11:09 AM (180.66.xxx.46)

    사랑도 ㅋㅋ
    말이야 바른 말이지 박지성이 축구해서 그정도 재산 안모으고
    그 외모에 동네 가스배달부를 하고있거나 잘 봐줘서 현대차 생산직한다고 치면
    제아무리 착하고 바른 인성에 체력까지 좋다 한들
    일백번 고쳐 죽어봐야 아나운서랑 결혼하고, 김사랑이랑 썸이 있었네 없었네 했겠어요?
    본인 꿈에서도 그런 꿈은 안꿨을듯.

  • 75. //
    '17.12.10 11:09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사랑이야말로 남녀불문하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쉽고 간편한거죠.

  • 76. //
    '17.12.10 11:12 AM (180.66.xxx.46)

    사랑이야말로 남녀불문하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쉽고 간편한거죠.
    결혼은 현실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여자 만날때 만나서 길 걷다 이야기만하고 자판기 음료수 한잔 없이 헤어질 수 있나요?
    연애야말로 인간의 마음을 적정금액으로 운용하는 가장 자본주의적 거래죠.

  • 77. 위에
    '17.12.10 11:32 AM (121.130.xxx.60)

    180.66 ㅉㅉ 딱한 사람이군
    돈으로 얻는 사랑 말고 말입니다
    돈으로 얻는 조건맞춰 딱 상품뽑아가듯하는 결혼이 사랑이 아니죠
    돈으로 사랑을 살수 있다 생각하는건 조건맞춘 상품일뿐이지 사랑이 아니죠
    사랑이란 단어를 아무대나 막 갖다부치면 다 사랑이라고 하고싶겠으나 돈으로 얻는건 진짜 사랑이 아니죠
    박지성같이 운동만하다 연애를 못해 어쩔수 없이 혼처를 알아보고 결혼한 경우는 예외로 봐야지
    전국민중에 박지성같은 경우가 어딨다고 그런 경우에 비유하는지.세계적으로도 1프로의 운동선수인데.

    돈이 전부가 아니란말은 돈이 1푼도 없어서 만나서 자판기 음료수하나도 못마실정도의 경우를
    비유하는 말이 아니죠 님같이 극단적인 돈없음의 경우에 비유해서 연애가 자본주의 거래라는둥
    운운하는사람 참말로 일차원적이고 단세포라 ㅉㅉ소리가 절로 나네요

    진짜 사랑은 돈으로 다 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얻어지는게 아니라고요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이죠

  • 78. 돈이 전부
    '17.12.10 11:37 AM (121.130.xxx.60)

    '다'라고 인식하는 사상.
    전부다라고 인식하는 사상이야말로 최고의 천박한 가치인데 인생 헛살고 있는 무지렁같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 이거죠
    돈을 쫓아 살다가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그만큼 많다이거죠
    돈만 쫓다가 돈만 집착하며 인생종치는 사람들이 많다이거죠

  • 79. 돈이 다가 아니죠.
    '17.12.10 11:47 AM (14.49.xxx.37) - 삭제된댓글

    돈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는 거의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1. 천박하다. 2. 불쌍하다. 두가지에요.
    왜 천박하냐면 돈이 인생의 저울이니까요. 그것만 그 사람한테 기쁨을 주니까요. 돈이 없으면 없는데로 천박하고 있으면 있는데로 천박해요.
    불쌍한 이유도 마찬가지에요. 그 좋아하는 돈이 원하는 만큼 없을테니 불쌍하고, 남들보다 많아도 항상 부족하다 생각할테니 불쌍해요.

    돈이 많든 적든, 돈이 다가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인간답다 생각합니다.
    전 돈 좋아하고 많으면 더 좋겠다고도 생각해보지만 그게 전부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곳간있는 곳에 인심나기를 바랍니다~

  • 80. //
    '17.12.10 12:09 PM (180.66.xxx.46)

    가식떠는분들은
    그럼 돈이 다가아닌 얼마나 대단한 사랑을 이루셨는지들
    비법좀 풀어놔주세요
    자기 수준과 분수에 맞는 인간을
    이상형이라 생각하고 정신승리ᆞᆞ

  • 81. ///////
    '17.12.10 12:22 PM (1.224.xxx.99)

    스님에게 되게 혼난게 바로 이건데..돈만 챙기는거 아니다. 돈이 다가 아니다..
    이병철이 평생 무슨 회식 초대장오면 손으로 짝짞 찢었다.등등.
    그게 뭔말인지 몰랐었는데,,,나이 50되니깐 그게 절대 맞는말이 되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894 심장스턴트 하신분이나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48세 2017/12/11 1,554
757893 뭘해도 안기쁜거 다들 그러나요? 22 전업 2017/12/11 4,473
757892 시판 불고기 양념. 그대로 써도 맛이 있나요? 뭘 더 첨가해야하.. 10 ,,, 2017/12/11 1,987
757891 (그랜저 IG) 자동차 시트 색상 선택 도와주세요~~ 1 자동차 2017/12/11 2,238
757890 live)뉴스신세계.같이 봅시다 2 님들 2017/12/11 315
757889 가족 해외여행에 시부모님이 항상 같이 가시려고.. 33 2017/12/11 6,600
757888 담배 끊게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ㅜㅜ 20 파인애플 2017/12/11 3,337
757887 낙지김치죽 비법좀 알려주세요 5 베베 2017/12/11 1,492
757886 오늘 아침, 추운날씨에 걸어서 무릎이 아픈데 뭘할까요? 2 ㅇㅇ 2017/12/11 805
757885 지안이가 자기 엄마 닮아 도둑심보로 아주 맹랑하네요? 14 황금빛인생 2017/12/11 5,334
757884 초등아이 도수있는 물안경을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6 .. 2017/12/11 670
757883 성복역 수지이편한 세상 살기 어떨까요? 5 00 2017/12/11 2,380
757882 광화문 근처에...? 2 돌솥밥 2017/12/11 585
757881 이런 여성바지 파는 곳 아시는분? 2 칼카스 2017/12/11 1,405
757880 왜 여자아나운서들은 2 궁금증 2017/12/11 1,256
757879 수능점수발표가 내일이네요 5 수능점수 2017/12/11 1,738
757878 아이에게 올인 했던 내 삶...... 96 이시간이.... 2017/12/11 29,212
757877 김장매트 좀 추천해주세요. 1 선택못함 2017/12/11 645
757876 흰 파카에 파운데이션 묻었을떄 7 헉. 2017/12/11 2,088
757875 사진정리 어떻게들하세요? 1 ㅇㅇ 2017/12/11 959
757874 외국인이 의외로 좋아하는 한국 음식 뭐 있을까요? 25 dddd 2017/12/11 3,523
757873 나훈아, 2018년 18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 개최....소.. 10 .... 2017/12/11 1,753
757872 확통, 미적분 합쳐서 수학 점수 등급 정해지는것 맞지요? 7 고등맘 2017/12/11 1,340
757871 어제 동물농장 23마리 강아지 분양 10 지나가리 2017/12/11 2,530
757870 침대 프레임 가격 좀 봐주세요! 하와유 2017/12/11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