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사주에 불이 안들었다는데...

사주 조회수 : 6,440
작성일 : 2017-12-09 11:56:55

중2 아들입니다

얼마전 사주를 봤는데

불이 안들었다고 몇 번을 말씀하셔서 궁금했습니다


사주에 불이 안들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사주가 별로 안좋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불이 안들었다는데  안좋은 말 맞나요?



IP : 116.122.xxx.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
    '17.12.9 12:06 PM (59.6.xxx.24) - 삭제된댓글

    사주볼때
    점쟁이한테 불이 뭐를 말하는건지 물어봤으면 됐을것을...왜 여기와서 뒷북?
    주입식교육으ㅔ 폐해인가요 질문도 못하는...

  • 2. 아무말도 아닙니다.
    '17.12.9 12:08 PM (211.244.xxx.154)

    일단 지금 김생민 보고 있는데..

    스뜌핏 드립니다. ㅎㅎ
    중2사주보느라 돈 쓰셨네요.

    저 아주 잘 살고 있는데 제 사주에도 불이 없대요.

    자잘한 기쁨을 못 느끼고 시큰둥? 하다네요. 내가 그런가? 해요 ㅎㅎ
    빨강을 가까이 하래서 그 사주풀이 본 날 빨간 코트 사입고 그랬네요.

    어차피 생년월일로 푸는 사주에 물불토 또 하나 뭐죠? ㅎㅎ 암튼 그거 다 들어있기 어려워요.

    고로...아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주역전문가님 계시다면 죄송하네요 ㅋ

  • 3. ...
    '17.12.9 12:09 PM (122.38.xxx.28)

    불이 너무 많아도 안좋아요. 저는 차라니 불이 없는게 부럽네요.

  • 4. ~~
    '17.12.9 12:23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운에서 들어오면 괜찮아요. 예를들어 불이 여자나 재운이라면 불이오는 운에 결혼이나 돈을벌거나 합니다. 사주가 불이 필요한 냉기가득한 차가운 사주는 불이 들어와야 운도 좀 풀리고 행복감도 커져요. 다른글자와의 조화로 판단합니다. 가장 추운 1.2월생만 아니면 좀 나아요

  • 5.
    '17.12.9 12:38 PM (59.11.xxx.51)

    어린애사주를 뭐하러보셨어요 선입견이생겨서 될인생도 안되겠어요 그냥 잘될꺼야 믿어주는게 부모님이죠

  • 6. ,ㆍ
    '17.12.9 12:39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화가 없나봅니다.
    오행골고루 있으면 무난한 삶이지만
    치우친 사주는 때를 만나면 도약하는 힘이 있습니다.

  • 7. .........
    '17.12.9 12:43 PM (216.40.xxx.221)

    오행 골고루 있는 사주가 드물어요.

  • 8. 사주에
    '17.12.9 12:51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화 없으면 붉은 색 속옷이든 겉옷이나
    소지품이라도 지니라고 했어요.
    근데 사주에 오행 골고루 있기 쉽지없죠.
    사주는 여덟 글자인데 오행은 열 개잖아요?
    근데 중학생 사주는 왜 보셨어요,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다 전달되는 게 가족사이인데요...

  • 9.
    '17.12.9 12:55 PM (222.103.xxx.155)

    아들이 수가없대서 수영 물놀이 많이가요

  • 10. 들은 얘기
    '17.12.9 1:48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화 부족하면 본능적으로 찾는대요.
    화를 보완히려면 사우나, 등산 좋다고 해요.

  • 11. ```````
    '17.12.9 2:09 PM (114.203.xxx.182)

    울 고딩은 화가 너무 많아 문제예요

  • 12. 어느
    '17.12.9 2:57 PM (116.47.xxx.34)

    계절에 태어났는가도 중요한 관점이고요. 대운에서 불기운이 들어오는 시기를 보고 도약해야합니다

  • 13. ㅇㅇ
    '17.12.9 3:03 PM (203.229.xxx.116) - 삭제된댓글

    성격이 온순할 수 있고 일 추진 능력이 떨어질 수 있겠죠
    결정을 잘 못하고 미적거리는 성향일 수 있어요
    대신 사춘기 무난하게 지나갈 수도 있지요
    사우나 즐기면 자주 보내세요

  • 14. ..
    '17.12.9 3:36 PM (223.62.xxx.167)

    산전수전 격은 50대 아짐의 경험담~
    그런거 1도 안맞으니 그냥 무시하세요

  • 15. ㅎㅎ
    '17.12.9 3:39 PM (118.216.xxx.56)

    불이 없으면 약간 우울증 기질을 보일 수 있어요

    화에 대한 열망이 있어 나중에 미술 전공한 아내를 두는 경우도 많고요

    본인이 컴퓨터 전공을 하는 경우도 있고 화가 운에서 들어와 잘 쓰는 경우도 많답니다

    운이 좋은 경우 본능적으로 내가 필요한 기운을 찾아 쓰지만 나쁜 경우 일 때는 그 반대 행위를 해요

    똑같은 사주를 가지고 차이나는 삶을 사는 이유랍니다^^*

  • 16.
    '17.12.9 4:3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전 모든게 정해져 있는데 사주는 그걸 풀이하는것 이외 아무의미가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무슨 수로 인생을 바꿀수 있겠습니까?누군가는 노력으로 헤쳐 나갈수 있다고 하겠죠 그것도 다 운명의 범주안에 있고요 제생각일뿐이지만,,

  • 17. ㅎㅎ님
    '17.12.9 5:10 PM (61.82.xxx.218)

    묻어서 질문해요~
    화에 대한 열망이 있어 나중에 미술 전공한 아내를 둔다는게 무슨소리인가요? 화가 미술과 연관이 있나요?
    제 아들이 불이고 남편이 나무랍니다. 그래서 아빠가 희생을 할수 밖에 없다고.
    다행이 제가 흙이랍니다. 나무도 키우고 불도 끈답니다.
    근데 아들이 미대를 가고 싶어해요~ 남편과 저 미술 1도 모르고 예술과는 거리도 멀고~~끙~
    사주의 불과 미술이 연관이 있나요?

  • 18. ....
    '17.12.9 6:39 PM (175.223.xxx.10)

    제 사주에 불이 없어요.
    불이 장작을 끝까지 태우는 원동력이래요.
    불이 없으면 용두사미가 많대요.

    근데 어느누구라도 꾸준히 끝까지 하는일은
    의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불이 없으니, 남들이 한번만에 끝낼걸
    두번해서 끝내자. 그런 의식은 갖고 살아요.

  • 19. ...
    '17.12.9 6:41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덧붙여서
    사주를 보완해주는 직업을 갖거나
    넘치는 것을 중화해주는 직업이 좋대요.

    저는 불이 없어서
    불로 만들어지는 재료를 다루면 좋대요.
    화공과 전공, 약사 이런거요.

  • 20. 불없는 사람
    '17.12.9 8:31 PM (175.212.xxx.172)

    연애를 못한대요.
    (저예요.)

  • 21. ㅇㅇㅇ
    '17.12.9 9:29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저 화없고 수가 많은 사람인데
    미술했어요
    화가미술하고 뭔상관?
    화가 많은친구랑은 안맞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좀처지고 그친구는 확 급하게 나가는느낌
    그친구는 저랑 이야기하면 안정된데요
    대신저는 더쳐지고요
    저도 회가부족해서 집에 전등 촛대 이런거 장식해놔요

  • 22. ..
    '17.12.9 11:01 PM (49.170.xxx.24)

    미술이 화의 기운이예요. 그림, 물감, 재료 이런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65 [컴앞대기] 금테나 은테 두른 식기세트 어떠신가요? 9 궁금이 2018/04/13 1,125
799364 혜경궁 김씨- 오늘 또다른 우연 드러남.jpg 14 이멜주소 2018/04/13 5,921
799363 초등학교 도서관에 구입할 책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 2018/04/13 794
799362 다이어트하는데 갈수록 맛있으면서도 칼로리 낮은음식만 찾네요~~ 1 낮잠쿨~ 2018/04/13 1,294
799361 조땅콩 일가를 보며 생각나네요. 3 널렸어요 2018/04/13 1,720
799360 50대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1 뻥튀기 2018/04/13 1,795
799359 계족산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인어황후 2018/04/13 1,185
799358 귀여운 우리딸^^ 19 2018/04/13 4,530
799357 캬라멜 3일 정도 상온에 놔두면 부패하겠죠? 9 renhou.. 2018/04/13 927
799356 중간고사 끝나면 등급이 나오는건가요? 8 고등 2018/04/13 1,587
799355 왜이리 봄이 춥나요 ᆢ 12 햇 살 2018/04/13 2,777
799354 저는 인피니트가 넘 좋아요~~ 6 k pop 2018/04/13 1,358
799353 한동안 잠잠하던 불이 또 크게 났네요 15 2018/04/13 2,713
799352 하태경 “‘靑 김일성 주의 학습자’ 발언 김문수, 공개 못하면 .. 6 ㅋㅋㅋㅋㅋ 2018/04/13 1,791
799351 예쁜 봄 외투가 있어요 2 벚꽃 2018/04/13 1,759
799350 아파트에서 온수 샤워할때 4 ... 2018/04/13 3,297
799349 보험 설계사가 바뀌면 설계사를 만나야 3 ㅇㅇ 2018/04/13 1,170
799348 그날바다보러왔어여 6 수원 2018/04/13 814
799347 오전 시간의 소비 4 ... 2018/04/13 1,839
799346 학부모시험감독 꼭 필요한건가요 16 .. 2018/04/13 2,405
799345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72
799344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6 ... 2018/04/13 6,873
799343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602
799342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196
799341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