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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연인에서 탕웨이의 미모와 몸매가 돋보이네요 최고ㅠ

미인좋아 조회수 : 7,870
작성일 : 2017-12-09 11:42:11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후, 전성기에 출연한 걸로 알고있는
중국영화 시절연인을 뒤늦게 보고 그녀의 한떨기 꽃같은 외모에 빠졌어요~
아...같은 여자지만, 넘 이뻐서 왜 저까지 홀려지는 건지..
그야말로 쵝.오.ㅋㅋ


이 영화 자체는 중국영화 특유의 다소 시끄럽고 어수선함이 있어서,
완성도나 집중도는 좀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내용은 별개로 히로인인 탕웨이의 통통튀는 천방지축? 매력이
돋보이는, 오로지 그녀를 위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평소 탕웨이가 이미지면에서도 팔색조인 게, 어떻게 보면 마치
고양이처럼 눈빛과 표정이 요염하고 고혹적인데다, 동안이라
귀엽기도 하고, 청순해보이는 면도 있으면서 아이같은 장난끼와
천진난만함도 언뜻언뜻 보이고... 단순히 이쁘다 매력있다, 미인이다
할 정도가 아니라, 매력부자에 매력갑부인 언니 같았어요~ㅎ


개인적으로 색계에서 본 이후부터 탕웨이에 반했고, 그녀의 매력을
높이 사기도 해선지, 제게 이 언니는 배우로서 팜므파탈이나 경국
지색의 느낌까지도 있다 할만큼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보여요~
특히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가히 탕여신이라 할만한...ㅠㅠ


주변에서는 저에게 남자든 여자든 외모보는 눈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말을 해왔는데, 나름 안목으로는 인정받는 사람이라 뻐기?자면;;
제가 이제까지 본 여배우들 중에 탕웨이가 가장 동양적인 취향에
맞기도 하고요, 이목구비 자체나 여러 각도면에서 봤을때 흠잡을
데 없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개취지만 중국의 서열 1위 미녀인
판빙빙같은 다소 기계적인 외모와 정형된 미인 느낌의
무미건조한 미인이 아니라, 다양한 표정에 자연미가 넘치고
보기좋고 정감가는 미인이요.


거기다 피지컬도 우월...한족 출신답게? 전체적으로 신장도 크고
비율도 좋구요, 여성미의 꽃이라 생각되는 허리까지 가늘고..
다리 길고 각선미 이쁘고...같은 여자로서 넘나 부러워요 ㅜㅜ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줄거리는 평이하고 기억에 안나던데..
탕웨이의 생기발랄하고 자연스런 모습과 그 표정들, 매력들에
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감상했네요;;ㅎㅎ


그리고 영화중에서 가슴선까지 파인 어깨끈 있는 러플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상체가 넘 이뻐서 그저 그자리에 서있는 존재감
자체만으로도 섹스어필이 물씬...;;ㅎㄷㄷ
남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유혹적인 느낌도 많이 들거 같았어요.
미인의 상징이라는 쇄골부분도 넘..뇌쇄적으로 보였고요..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이 이쁘고, 군살따윈 없이 매끈하구요.


글구 남주인공 전부인의 결혼식에 탕웨이가 함께 갔을때 입은
흰 드레스도..청순미가 완전 부각되면서 얼굴을 살려주니
배우의 얼굴에서 눈을 못떼겠더라고요. 감탄...ㅎ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평범한 체크남방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 배우라 그런가 화장기없어 보이는
그 모습조차 어찌나 돋보이고..더 얼굴이 사는지요..
(흑ㅠ 탕언니 싸랑해요ㅜㅜ)


제가 만약에 남자로 태어나서 그녀가 제 옆에 있었다면..
말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 쉬었을것 같아요. 넘 떨려서요..
탕웨이를 너무 좋아하고 빠진 나머지 혼자 호들갑을 떨었나요?
윽~~ㅠ 아무튼 글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는점 양해 구할게요..;;
그리고, 배우로서 넘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탕여신님♡♡♡
IP : 117.111.xxx.23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7.12.9 11:44 AM (211.244.xxx.154)

    원글이 이쁘다 칭찬할 정도의 배우가 제 눈엔 별로네요.

    뭉퉁한 코만 보여요.

    뭐 그 코 덕분에 전체적인 동양미가 나오는가 싶긴해도요.

  • 2. 귀여움
    '17.12.9 11:45 AM (125.252.xxx.6)

    원글님 찬양하시는 그정도(?)까지는 잘 모르겠어도
    탕웨이는 참 매력적으로 이쁘죠

    특히 귀여움 지적임
    발랄하면서도 차분함
    도시적이고 세련되면서 과하지 않은
    교육 잘 받은 잘 자란 숙녀같은 느낌이에요

  • 3. ㅇㅇ
    '17.12.9 11:46 AM (59.8.xxx.214)

    저는 중국인들이 시끄러울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소상소감 말하는거 보면 낮은 저음에 차분하더라구요. 너무 겸손하지도 않고 허세스럽지도 않은 중용의 느낌도 있고 섹시함 발랄함 단단함 차분함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작위적이지 않은느낌.

  • 4. ㅇㅇㅇ
    '17.12.9 11:48 AM (117.111.xxx.212)

    음..보는 이에 따라 탕웨이를 미인형으로 생각하지 않거나,
    안 좋아하실 순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단순히 별로라는
    말로 일축 하기엔 좀??? 그녀의 개념있고 올곧은 성품과
    선한 이미지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도 고정 팬층이 있을만큼 비주얼이나 타고난 분위기 등으로 인정받는 배우지 않나요?음..너무 칭찬을 해서 반감이 드신건지..

  • 5. ...
    '17.12.9 11:51 AM (218.39.xxx.86)

    한번 보고 싶네요, 전 정말 탕웨이의 매력을 아직 모르겠어서요. 목소리는 좋은데
    외모는 영....

  • 6. ㅇㅇㅇ
    '17.12.9 11:51 AM (117.111.xxx.212)

    제가 색계때부터 탕웨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허우적대
    다보니 거의 찬양수준에 이르렀나봐요. 죄송..이성을 찾아야
    하는데...ㅎㅎ
    암튼 탕웨이하면 중국배우론 드물게 한국과의 접점도 있고,
    (남편)호감사는 배우이긴 한거 같아요.

  • 7. .....
    '17.12.9 11:52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아닌 느낌?? ㅎㅎ
    저는 만추밖에 안봐서 그런가봐요.
    연예인 할 정도의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여신이라고 하니 내 눈이 이상한가 싶긴해요.

  • 8. 외국 연예인 하나가 뭐라고
    '17.12.9 11:53 AM (211.244.xxx.154)

    반감씩이나요.

    그냥 코밖에 안 보여 취향아니라는 얘기죠.

  • 9. ****
    '17.12.9 11:54 AM (218.39.xxx.37)

    원글님, 격하게 동감합니다. 뒤늦게 탕웨이에 빠진 1인입니다.

  • 10. ...
    '17.12.9 11:56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탕웨이 별로 안 예뻐 보이는 분들은 어떤 연예인이 예쁘세요? 따지는 게 아니라 취향 경향성이 궁금해서요.

  • 11. ㅇㅇㅇ
    '17.12.9 11:57 AM (117.111.xxx.38)

    이런..동의 못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어리둥절
    제가 좀 매니아다 보니 과거 탕웨이 관련82글이나
    기사 댓글을 쭉 지켜보면 외모 칭찬일색의 댓글이
    주류를 이뤘던거 같은데 말이죠..
    아..그렇다면 211.244님이 생각하시는 미인형은
    어떤 연예인가요? 안목이 높으신 분같은데 님의 취향이
    궁금해서요.

  • 12. ...
    '17.12.9 11:58 AM (223.38.xxx.64)

    저도 도화지같은 미인, 자연스러움 최고라 생각.
    그런데 중국인들은 인정을 전혀 안해서 놀람.

  • 13. ㅇㅇㅇ
    '17.12.9 11:58 AM (117.111.xxx.38)

    223.83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 ㅎㅎ

  • 14. ㅇㅇㅇ
    '17.12.9 12:01 PM (117.111.xxx.38)

    네 맞아요. 탕웨이는 자국인 중국보다 한국에서 외려
    그 가치를 높게 사지..중국에서 색계건으로 출연정지당하고
    의외로 하이레벨 급 연옌으로는 성장하질 못한 듯해서
    의아하고 또 안타까워요. 무슨 내막이 있는건지,
    단순히 취향의 차이가 있어 그런건지요..ㅜ

  • 15. ........
    '17.12.9 12:01 PM (114.202.xxx.242)

    판빙빙이 중국최고탑스타.. 그게 현대 중국인들의 미모안목 한계인거 같긴 해요.
    판빙빙 보면, 저는 좀 기괴스럽거든요.
    보면 뭐랄까 슈퍼 울트라 스럽게 예쁜거 그래 알겠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보면 감정이 좀 불편하고, 너무 작위적이라 좀 불쾌하기까지한 이상한 감정이 스물 올라와요.불쾌로는 단어가 좀 그렇지만, 상쾌한 느낌이 안들고,, 기분이 안좋은 느낌 ㅠㅠ
    가급적 보고싶지 않은 느낌. 아.. 뭐라 설명하기는 힘들어요..
    저도 아시아 최고 여자스타는 역시 탕웨이라고 생각하구요.
    어우 매력이 진짜 너무 엄청나요.여자가 봐도 설렘. 주위에 저런 여자가 있으면, 나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뛸듯..
    결혼도 이럴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완전 다른 세상 사람들이고.
    암튼 탕웨이는 다른 세계같다로 결론 내리고 갑니다. ㅎ

  • 16. 저는
    '17.12.9 12:02 PM (124.49.xxx.15)

    브래드피트랑 악수하는 탕웨이 사진 지금도 기억해요. 자연스럽게 당당한 모습. 대다수 여배우들이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과장된 자세 - 근본없이 거만하거나 반대로 어린애처럼 움츠리거나 - 가 안 보여서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그런 당당한 자신감이 자연스레 뿜어나오는 여성을 보는 건 참 줄거운 일이에요.

  • 17. ㅇㅇㅇ
    '17.12.9 12:03 PM (117.111.xxx.38)

    앗 저도 도화지같은 자연스런 미인이라는 평에 동의합니다
    표현이 절묘하네요. 막 화려하고 정형화된 미인은 아닌데..
    맑고 깨끗한 이미지도 있고, 한편으로는 소박하고
    소탈해서 성격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이것도 걍 주관ㅋㅋ

  • 18. 중국에선 안먹히는스탈
    '17.12.9 12:05 PM (223.39.xxx.182)

    여리여리 순한인상을
    울나라선 특히나 좋아합니다

  • 19. 마키에
    '17.12.9 12:07 PM (119.69.xxx.226)

    탕웨이 진짜 ㅜㅠ
    색계에서 귀여움 천진난만함 섹시함 고급스러움 다 보여준 하... 그 매력이 엄청났어요
    그 뒤로 괜찮은 영화에서 못 봐서 아쉬운데 시절인연? 봐야겠네요 ㅎㅎ
    탕웨이두 무용을 했다던가? 그래서 목선이 예쁜가봐요 저두 열심히 우리 딸 무용 시키는 중요... 나 닮지 마라고 ㅋㅋㅋ

  • 20. ㅇㅇ
    '17.12.9 12:12 PM (117.111.xxx.9)

    아, 판빙빙에 대해서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 가지시는
    분들도 있네요. 저두 그쪽은 이목구비 다 성형한듯한
    완벽한 미인이긴 하던데 제 취향과는 안맞는거 같아요.
    판빙빙이 인기있다고 해서 여러 사진을 봤었는데 먼가 차갑고 무미건조하고 작위적이기도 하고 매력이나 활기 그런건 안 느껴져서요. (본의아니게 판빙빙을 깠다면 팬 분에게는
    죄송..)암튼 개인취향으로는 탕이 과장되거나 빛나는 미인이
    아니라서 더 아름다워보이고 빛나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ㅎㅎ 저도 여자인데, 남주는 그냥 평범했고, 안좋게
    말하자면 탕웨이의 들러리? 같아보이기도 했는데..ㅠ
    탕언니한테는 동성인 여자라도 이끌리고 매혹당하는 느낌이 들어요.참 이상하죠? ㅋ

  • 21. 마음비우기
    '17.12.9 12:16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탕웨이 예뻐요.
    묘한매력.
    근데 여자들이 환호하는가봐요.
    주변 남자들은 그닥이라고 하는데

  • 22. ㅇㅇㅇ
    '17.12.9 12:17 PM (117.111.xxx.9)

    브래드 피트와의 악수사진..같은 여자로서도 헐리웃
    배우에 위축되지않고 자존감있어 보이던 그 사진 기억나요
    ㅎ( 당당하고 꼿꼿해보이는게 멋졌죠.) 님의 댓글도 긍정적인 시각과 주관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저한테 즐거움을 주네요ㅎㅎ 여하간 댓글을 총합해보면, 역시 82에서는 연예인
    얘기 하나라도 설득력있고 퀄리티높은 고견을 접할수가 있어 좋아요^^ㅋ

  • 23. ㅇㅇ
    '17.12.9 12:19 PM (117.111.xxx.9)

    아 이 언니, 진짜 여자도 열광케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ㅋ
    근데 211.36 님 주변남자들은 별로라고 한다구요?
    엄....이유가 뭘까요.

  • 24. 저도
    '17.12.9 12:23 PM (175.193.xxx.236)

    탕웨이 색계 보고 반했는데 탕웨이 정말 도화지같은 미인22
    색계에서 정말 최곱니다~

  • 25. ㅇㅇㅇ
    '17.12.9 12:24 PM (117.111.xxx.99)

    아니란 분들도 있지만, 탕웨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인정해주시고 좋아하는듯해요. 저도 고급미까지
    느낀다능 ㅋㅋ 시절연인이 그닥 잼나거나 그렇진
    않은데 탕웨이가 독보적으로 부각되고 이쁜모습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무용을 했다니 운동하는 여잔 다른가봐요
    몸선과 태가 이쁘더라구요. 저두 탕언니랑은 정반대로 저주
    받은 몸인데요ㅜ 여잔 역시 꾸준히 가꿔야 하나봐용~
    님두 딸래미두 저두 탕언니 롤모델삼아 포기말고 홧팅해요ㅜㅎㅎ

  • 26. ㅎㅎ
    '17.12.9 12:24 PM (110.11.xxx.228)

    원글완전 공감해요
    시각예술종사잔데 매의눈에 까다로운선배작가(남)들도 탕웨이가 제일 매력적이고 예쁘대요
    탕웨이의아름다움은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거같아요
    단편적인 몇컷의 사진이아니라 표정과 제스처 목소리 말투 종합적으로 볼때 진면목이 느껴지는.천상배우.
    전에 82에서 천박한어휘들로 탕웨이까던 아줌씨들보고 걱정하며 들어왔는데 다행히? 그런댓글은없네요 ㅎㅎ
    인터넷에돌아다니는 어설픈사진들로는 절대수없어요 그 독보적인 매력..ㅎㅎ

  • 27. ㅎㅎ
    '17.12.9 12:25 PM (110.11.xxx.228)

    절대수- 절대 알 수

  • 28. ㅇㅇ
    '17.12.9 12:38 PM (117.111.xxx.226)

    아 완전 공감해주신다니 기분좋고 기뻐요♡ ㅎㅎ
    시각예술 종사자님의 식견을 저두 믿쑵니다~
    더군다나 매의 눈에다가 미의 기준이 높다는 전문가 남자
    선배분들이 인정할 정도라면야 그야말로 확고한~~^^
    탕웨이 언니는 사진 속에서도 아름답지만, 영화에서야말로
    그 물흐르는듯한 자연미와 분위기가 가장 고스란히 드러나
    는거 같아요. 님 댓글 읽으니까 이 언니 실물로 한번 영접하고 싶으네요ㅋ 들리는 말로는 결혼하고 일산에 신혼집을 지었다고 하던데... 목격담이라도 듣고싶어요 흑흑ㅜ ㅎㅎ

  • 29. 예전
    '17.12.9 1:08 PM (219.250.xxx.30)

    색계 몰이부터 유일하게 82서 안 까이는 연예인이예요 ㅋㅋ 대단하다고 봅니다 ㅋㅋ
    근데 원글님 글이 너무 방방 뛰셔서.. 오히려 공감이 덜 가는 것 같네요. 저도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도~

  • 30. ㅇㅇㅇ
    '17.12.9 1:18 PM (175.223.xxx.136)

    아 그래요. 저도 탕웨이가 행실이나 연기등으로 까이는것은
    거의 못 본거 같네요. 82에서 까방권획득한 건 대단한 일~

    근데 제가 너무 표현을 과도하게 해서 공감이 안갔나봐요?
    제 반응이 상대한테 어떻게 보이고 어케 받아들여질지를 몰라서요;;
    공감받고 싶어서 갈구하다보니 그랬는데..오히려 공감이
    달아나다니 너무 아쉽네요ㅠㅜ

  • 31. 저도
    '17.12.9 1:23 PM (175.121.xxx.207)

    탕웨이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그것도 볼수록.
    첨엔 평범한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볼때마다 다른 매력이~
    그토록 탕웨이가 예뻤다니
    시절연인, 이 영화 꼭 봐야 겠네요.

  • 32. ??
    '17.12.9 1:29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무슨 탕웨이가 82에서 까방권 획득했다고 하나요?
    원글 같은 시녀 50 비호감 50이예요.
    중화권에선 괜찮은 외모겠지만 한국에선 그리 대단한 미인도 아닌데 억지로 최고의 미인으로 세뇌 시키려는 알바가 82에 상주하면서 주기적으로 글 쓰나봐요.
    원래 관심없었는데 너무 찬양하니까 오히려 비호감예요.

  • 33. ㅎㅎㅎ
    '17.12.9 2:01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탕웨이 매력있다 생각하는데
    판빙빙이 현대 중국의 미모 안목 한계라는 글이 좀 웃겨요

    우리나라의 안목이 세계 최고도 아니고 미관점은 상대적인건데 이런말은 좀 아닌듯
    아 저 판빙빙 팬 아닙니다

    암튼 탕웨이 제겐 뭐 그냥 매력있는 중국배우 정도에요
    유독 82에서 엄청 찬양하는 느낌

  • 34. ........
    '17.12.9 2:07 PM (211.178.xxx.50)

    고급스럽고당당함이잇어요.세계무대에어울려요.저는 좋아합니다.

  • 35.
    '17.12.9 2:38 PM (61.83.xxx.48)

    정말 매력적이에요 얼굴에 청순함 섹시 귀여움 아름다움 다있는얼굴

  • 36. 5 5
    '17.12.9 2:39 PM (219.250.xxx.237)

    매력 넘쳐요~

  • 37. ㅎㅎㅎ
    '17.12.9 3:30 PM (223.62.xxx.95)

    원글님 귀여우세요
    탕언니가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아기도낳아 내심기쁜1인이예요ㅎㅎ

  • 38. ////
    '17.12.9 4:16 PM (58.140.xxx.44)

    저도 원글님이 귀여운 분으로 느껴져요.
    탕웨이처럼 기품과 생동감이 있는 여배우가 드물죠.
    매력적이라는데....자꾸 얼굴 안 이쁘다, 코 뭉툭하다..,,
    이런 거 보면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는 관점이 참 뭐랄까...
    저도 남 지적하긴 싫고...ㅠ
    하여간 기품과 생동감은 여배우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 사이에서도 보기 귀한 캐릭터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몸선이 예쁜거나 그런 독특한 개성은 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타고 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 39. ////
    '17.12.9 4:19 PM (58.140.xxx.44)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가만히(?) 있다 로또 맞은 이는
    김태용이네요. 그 사람은 어떤 타입인지...?

  • 40. 원글님
    '17.12.9 5:32 PM (223.38.xxx.60)

    혹시 블로그를 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SNS?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이런 느낌은 정말 처음이라......

    글과 댓글 읽으면서 내용보다는 원글님 말투(정확히는 글투) 때문에 숨이 막힐 것 같았어요. 죄송해요. 좋은 말은 아닙니다.

    자세한 지적은 안 할게요.
    이 말씀만 드리고 싶어요.
    수식어를 절반으로, 그리고 그걸 다시 절반으로 줄여 보세요.
    매력부자에 매력갑부
    팜므파탈 경국지색
    기분좋고 기뻐요
    이런 식으로 글을 쓰셨는데.... 과한 표현은 읽는 사람을 정신없게 만들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더 이해하기 어렵게
    해요. 전체적으로는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고 그냥 ‘찬사구나’ 밖에 남지 않는 이 글처럼요.
    비슷한데 약간 다른 말을 계속 줄줄 겹쳐 쓰시는데요. 이런 걸 말로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떠신가요?
    오늘 날씨가 흐리네~ 하는 게 아니라
    오늘 날씨가 구름 끼고 흐리고 비 오네

    이야 날씨가 좋다~ 하는 게 아니라
    이야 날씨가 맑고 화창하고 좋다~
    하는 사람 어떠세요?

    한두 마디면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글 전체가 다 그러니, 읽으면서 점점 더 정신이 쏙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큰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 데엔 아마 이 이유가 알게 모르게 큰 비중을 차지할 거예요. 악플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한번, 곰곰 생각하고 수정해 보세요.

    저는 탕웨이 좋아합니다. 그의 목소리도요. 말씀하신 영화는 오늘 한번 볼게요.

  • 41. ㅋㅋ
    '17.12.10 1:41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시절인연 보고 탕웨이 한테 반했어요.

    그녀가 나오는 작품은 다른 것도 많이 봤지만

    한번도 그녀가 미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거든요

    오히려 촌스럽게 생겼다고 할까?

    얼굴도 뭔가 순박해보이고...

    그런데 시절인연에서의 그녀는 정말 팔색조의

    매력이 있더군요

    귀여움. 청순함. 발랄함. 생기. 섹시함. 요염함.등등

    천의 얼굴 이더라구요.

    그 후로 시절인연 3번 더 봤습니다.

    정말 그 역할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예뻤어요.

    원래 판빙빙 같은 성형미인 인조미인 좋아했는데

    탕웨이의 자연스러운 미에 빠진 후론,

    이제 이런 얼굴에 넘나 매력을 느끼게 됐네요.

  • 42. 썸머스노우
    '18.3.22 1:43 PM (118.45.xxx.43)

    완전 공감,,탕웨이 만큼 매력적인 배우 없어요,,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보는 느낌이죠,,
    자기본연의 모습 그대로~가식으로 꾸미지 않아도
    너무나 아름다움,,
    부모님이 잘 키우셨고,,어떤분들인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성격이나 인품도 워낙 괜찮아 보여서~
    세계최고 매력 배우인건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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